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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30

케빈 듀란트, 잘나가다가 삐끗해버리다. 케빈 듀란트가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 입장에서는 청천벽력 날벼락 같은 소식이나 다를바가 없다. 케빈 듀란트는 예전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시절에서 무릎부상을 당하면서,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무릎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맛보고 말았다. 골든스테이트에서 공격옵션 역할을 제대로 수행을 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하여 팬들이 엄청나게 놀랬다고 한다. 1일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듀란트의 무릎 검진 결과 무릎 내측측부인대(MCL) 2단계 염좌와 경골타박상 판정을 받았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이었으면, 그 자리에서 시즌 아웃을 당하는 것이었다. 듀란트의 부상은 1쿼터 도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 2017. 3. 2.
[LOL] 결승전에 서버문제가 터지다니... 이게 말도 안된다. 이번에 넥슨 아레나에서 대학생끼리 LOL 게임을 하면서, 진검승부를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가천대와 가톨릭대는 모두 다 준우승만 경험을 한 콩라인들이다. 이번에 우승을 하면서, '콩라인'이라는 지옥으로부터 탈출을 하고 싶었을 것이다. 준우승만 하고 싶지 않다. 준우승만 2번 경험하고 싶지 않다. 진짜로 우승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을 것이다. 그래서 양팀 선수들은 필사적으로 경기운영을 하면서 어떻게든 이기고 싶었을 것이다. 선수들의 집중력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페이커(이상혁)가 감동을 할 정도의 경기운영을 자랑하는 대학생들. (페이커가 넥슨 아레나에 잠깐 직관을 했으면 했으나... 아시다시피 롤챔스 스케줄 때문에, 참여가 힘듭니다.) 하드캐리를 하여 상대팀 진영을 파손시키는 괴력을 선보이는 선수들은.. 2017. 2. 20.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 큐센 화이트, 센스 라인 작살내고 4강에 안착했습니다!! ### 큐센 화이트 2:0 센스 라인 ### 1세트 : 큐센 화이트 3 (스피드전) 0 센스 라인 2세트 : 큐센 화이트 3 (아이템전) 1 센스 라인 큐센 화이트는 이런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센스 라인은 별로다.' 이러고 말이다. 센스 라인을 격파해버리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센스 라인의 멘탈 파손 시키기에 돌입을 했다. 큐센 화이트는 전문가들의 지적대로 아이템전에서 제대로 된 실력 발휘를 못했다. 아이템전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던 것이다. 스피드전에서 잘해도 아이템전에서 못하면 그날 경기는 망하는거나 다를바가 없기 때문이다. 아이템전 연습의 결과가 제대로 나왔다. 완벽한 승리였다. 큐센 화이트는 단체전 A조 최종전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자랑했다. 1세트 : 스피드전 큐센 화이트의 스피드전 실력은 엄.. 2017. 2. 20.
한국전력 빅스톰, 마트 주인에게 잘못을 따질 수 없다. 한국전력 빅스톰 구단은 혹시 마트 주인에게 원망을 하는게 아닐까? 마트 주인이 유니폼을 제대로 가지고 왔다면 최악의 사태는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부정 유니폼 건에 대해서 마트 주인 탓으로 돌릴 수 없을 것이다. 마트 주인은 어떻게 해서든 한국전력 측의 제안을 받고 어떻게 해서든 유니폼을 전달할려고 했을 것이다. 한국전력 측이 급하다고 하니까, 마트 주인은 초고속으로 달려가서라도 어떻게든 유니폼을 전달했던 것이다. 유니폼 잘못 가지고 왔다고 따질 겨를이 있을라나? 한국전력 측이 마트 주인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유니폼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면, 글로 설명을 해줘야 하는게 아니라, 사진 첨부파일을 보내주면서 제대로 이해를 시켜줬어야 했다. 그리고, 한국배구연맹 규정을.. 2017. 2. 16.
박기원 감독님, 사과할 필요 없습니다. 정당한겁니다. 나는 오히려 박기원 감독님을 응원하고 싶어졌다. 박기원 감독은 지난 14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부정 유니폼에 대해서 항의를 하면서 경기 지체한 것에 대해서 팬들에게 사과를 했다. 16일 우리카드와의 대결을 앞두기 전에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사과를 했다. 하지만, 나는 박기원 감독님은 정당하게 항의를 했기 때문에,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심판진들이 제대로 공지사항에 대해 숙지를 하지 못해서 생긴 일이었기 때문에, 박기원 감독이 항의한건 당연했던 것이다. 박기원 감독도 오랜 시간동안 배구팀 감독을 맡으면서 이런 괴상한 일을 경험한건 처음이었다고 한다. 유니폼 논란 때문에, 제대로 된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경기시간이 25분이나 지연되는 일이 발생한건 박기원 감독도 정말 어이가 없는게 아.. 2017. 2. 16.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 큐센 화이트, 다시 한번 기회를 잡다~!! 큐센 화이트 선수들은 아주 작정을 하고 경기에 나섰다. 지난 센스 라인과의 경기에서 어이없게 미끄러져버린 바람에 패자전에 밀려버렸다. 그래서 이번 패자전에서는 기필코 승리를 하겠다는 다짐이 돋보였다. 패자전에서는 '다음' 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패자전 경기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기를 이기겠다고 다짐을 했을 것이다. 1경기 - 스피드전 (승) 큐센 화이트 3 : 2 케이프컴 판타스틱 (패) 케이프컴 판타스틱은 즐겜은 싫다고 하면서 초반부터 선취점을 획득하는데 성공을 한다. 케이프컴 판타스틱은 즐겜만 하는 팀이 아니라고 하면서 큐센 화이트를 기선제압했다. 큐센 화이트 선수들은 스피드전에 강하니까... 3:0으로 완벽하게 이길 것이라고 팬들이 예상을 했는데... 케이프컴 판.. 2017. 2. 12.
농구경기 중에 태클걸고 넘어뜨리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다. 농구경기 중에 태클을 걸고 넘어뜨릴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어이가 없다. 관객들이 농구경기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농구경기에 태클이라는 기술이 들어있나?고 하면서, 되물어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농구경기가 축구하고 접목을 시켰냐는 괴상한 이야기가 나오면 얼마나 짜증이 나겠습니까? 서장훈도 역시 싫어하는 것이 농구로 태클을 거는 행위라고 합니다. 농구경기에서 태클을 걸고 넘어뜨리면 고위적인 파울인데, 태클을 걸고 넘어뜨리는건 심판을 속이고 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태클을 걸고 넘어뜨리거나, 선수에게 큰 부상을 입혔을시에는. 플레그런트 파울을 적용시키는게 아닐까한다. 미프로농구 NBA에서는 플레그런트 파울 1,2로 매긴다고 하는데, 선수의 파울 고위성 여부를 매기면서 플레그런트 파울로 판정을 내.. 2017. 2. 10.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 세다 레이싱, '퍼팩트 승리' 획득하고 4강으로 올라갔다~!! 세다 레이싱의 경기력? 말 안해도 DVD, 안봐도 블루레이다~!! 세다 레이싱은 센스 라인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퍼팩트 승리를 거두었다. 그 이상 설명할 것이 없다. 그래도 이야기를 하고 가겠다. 세다 레이싱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오른 상황이다.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역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마음이 강할 것이다. 세다 레이싱은 지난 개막전 퍼팩트 승리에 이어, 이번 승자전에서 역시 퍼팩트 승리를 거두었다. 1경기 스피드전에서는 센스 라인에게 한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초반부터 상위권을 점령하면서, 센스 라인을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단 한차례도 센스 라인에게 승리를 허용하지 않았다. 스피드전에서는 센스 라인을 아주 박살내버리고 말았다... 2017. 2. 9.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 큐센 블랙, 4%의 기적을 이루어냈다~!! 큐센 블랙, '거함' 제닉스 스톰을 잡아내고 4강직행. 큐센 블랙의 4강진출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을 했다. 큐센 블랙이 제닉스 스톰을 개박살 내버리는건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제닉스 스톰이 96%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제닉스 스톰의 4강진출은 당연한 것으로 여겼다. 반대로, 큐센 블랙은 사전투표율이 4% 밖에 되지 않았다. 큐센 블랙 선수들은 사전투표율이 낮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기 때문에, 제닉스 스톰하고 대결을 벌일 때는 '그냥 마음 편하게 경기를 하자'는 생각이 우선이었을 것이다. 큐센 블랙 선수들은 평소대로 경기운영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선수들하고 소통을 했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미라클과의 대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간 끝에 승리를 했다. 에이스 .. 2017.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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