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20

키움 박병호 선수가 부상이 아니었더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텐데... 현재 키움 히어로즈는 박병호 선수의 부재가 안타까울 것이다. 키움 히어로즈를 응원하는 팬들은 박병호가 없다는게 정말 아쉬울 것이다. 박병호 선수는 손등 부상으로 정규리그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한다. 대신 키움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을 한다면... 박병호는 4번타자로 기용을 할 확률이 있기는 하지만... 박병호가 손등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느냐가 관건이다. (박병호가 포스트시즌에 출전하는건 손등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이 되었을 때다.) 박병호는 부진을 해도 30홈런은 기본으로 쳐줄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박병호의 파워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박병호 선수가 부상이 아니었으면... 진짜 엄청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성적인데... 박병호의 부상은 정말 안타깝게만 느껴진다. 박병호가 부상만 아니었더라면..... 2020. 9. 19.
SK 와이번스, 극적으로 연패 탈출 성공! 최다연패는 '11'에서 멈추다! SK 와이번스는 팀 최다 연패 신기록이 되는걸 피했다. 최다연패 기록을 '11'에서 멈추는데 성공을 했다. SK 와이번스는 연패만 하다가 오랜만에 승리를 챙겼다. 정말 눈물겹다고 말하고 싶다. SK는 1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11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지긋지긋한 연패에서 탈출을 하는데 성공을 했다. 2000년 창단 이후 최다 연패 신기록도 피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9위인 SK는 10위 한화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늘렸다. 이날 경기에서 SK 와이번스에서는 타격에서는 최정이 활약했고, 투구에서는 박종훈이 제대로 활약을 했다. 최정이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박종훈이 7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 2020. 9. 10.
15점을 뽑아내고도 역전패 당하는 SK 와이번스의 클라쓰!! 오늘 SK 와이번스의 경기를 봤는데... 진짜 작정을 하면서 경기를 하는 것 같았다. 오늘 경기에서 10연패를 하지 말자는 결의가 느껴졌다. 오늘 SK 와이번스는 어떻게든 승리를 챙기고 싶은 심정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SK 와이번스는 매 이닝 득점을 뽑아내면서 키움 히어로즈를 사정없이 괴롭혔다. 초반부터 키움 마운드를 두들겨패버렸다. 오늘 SK 와이번스가 일 좀 내는가했다. 오늘은 10연패는 하지 말자는 결의가 돋보였고... 10연패를 기록하기 싫어한다는게 느껴졌다. SK 와이번스는 4회까지 10-2로 크게 앞서고 있을 때만해도 SK 와이번스가 연패 탈출에 성공을 하겠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키움 히어로즈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키움 히어로즈는 5회에 SK 마운드를 신나게 두들겨 패버렸다. SK 와.. 2020. 9. 8.
다시 한번 SK 지휘봉을 잡은 박경완 감독대행... 마음 편하게 팀을 이끌었으면...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치료차원으로 시즌 아웃이 되면서... 박경완 수석코치가 다시 한번 감독대행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박경완 감독대행으로 남은 시즌을 이끌고 간다고 SK 구단이 밝혔다. 박경완 감독대행은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박경완 감독대행은 염경엽 감독이 갑작스럽게 건강 이상으로 팀을 떠나면서 2개월동안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그 이후에는 9월에 염경엽 감독이 돌아와서 다시 수석코치 자리로 돌아갔는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염경엽 감독이 또 건강 문제로 병원에 가버리고 말았다. SK 구단은 또 한번 염경엽 감독이 문제가 생기면서 결국에는 내부 논의 끝에 박경완 수석코치에게 다시 한번 지휘봉을 안겨준 것이다. 일단은 박경완 감독대행이 남은 경기를 이끌고 간다. SK 잔여경기가 .. 2020. 9. 8.
한화 이글스, 2군 선수를 당겨쓸 수 없다... 한화 이글스는 지금 상황이 답답하고, 깝깝하고 미칠 것이다. 한화 이글스 2군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야구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때문에 한화 이글스 2군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관계자 모두 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도 음성 판정이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인 한화 2군 선수 2명은 육성군에서 나온거라고 하지만,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분위기가 안 좋기 때문에 방역 당국은 강하게 밀어붙였다. 한화 2군 전체 자가격리 조치를 취해버렸다. 한화 2군 선수들이 2주 동안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2군에서 1군으로 콜업되는건 꿈도 꿀 수 없다. (한화 구단은 2군 선수단의 자가격리를 풀어달라고 했지만 방역당국은 단칼에 거절해버렸다고 한다.) 한화 2군에 자가격리자만 선.. 2020. 9. 3.
요즘 한화 이글스는 바람잘 날이 없다... 한화 이글스는 2020시즌이 악몽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이다. 한화는 2020시즌이 많이 괴로울 것이다. 한화는 시즌 초반에는 나름 잘 나가는가 했는데... 갑작스럽게 연패수렁에 빠지면서 문제가 생겼고, 한용덕 감독이 시즌 중에 사퇴를 해버리고 말았고, 최원호 감독대행이 남은 시즌을 꾸리고 있는 중이지만... 최원호 감독대행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화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한화로써는 속이 상해서 말이 아닐 것이다. 한화는 18연패에 빠지면서 한화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간신히 18연패에서 멈췄다. 만약에 한화가 19연패가 되었다면 '아시아 최다 연패'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한화는 겨우 시즌을 보내고 있는건가 했더니... 한화가 대형사고를 터트려버리고 말았다.. 2020. 9. 2.
두산 장원준, 1군 복귀는 힘들어지는건가? 최근에 두산 베어스 장원준 관련 소식을 접했다. 장원준 선수는 아직도 2군에서 뛰고 있는 중이었다. 장원준 선수는 2군에서 좀 더 좋은 성적을 올린다면 1군으로 다시 오를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2군에서 난타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2군에서 계속해서 난타를 당하니까 1군으로 올라갈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 구속은 140km대인데 장원준의 평균구속 136-140km 사이라고 한다. 일단 3이닝 이상 투구하는건 합격점이지만 구속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한다. 2군에서 기록한 평균자책점이 11.00이면... 진짜 할 말이 안나온다. 이래가지고는 1군 복귀가 힘들어지지 않을까한다. 지금 당장 1군에 올라가는 것도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한다. 현재 두산 베어스는 대체 선발이 필요한 상황인데 장원.. 2020. 8. 20.
KT 소형준은 10승을 채우기만 해도 신인왕 확정이다! KT위즈에서 활약하는 '슈퍼신인' 소형준은 현재 시즌 7승을 달성했다. 물론 평균자책점이 너무 높은 것이 흠이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소형준이 '신인왕 레이스'에서 앞서나가는 선수가 아닐까 한다. 소형준은 시즌 초반에 좋은 피칭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평균자책점이 높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소형준은 시간이 지날수록 제 모습을 찾아가면서 자신만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다른 쟁쟁한 신인왕 후보들이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소형준이 앞서나가고 있다. 소형준이 지금처럼만 피칭을 해서... 신인 신분으로 10승을 기록하고, 평균자책점을 지금보다 좀 더 낮추고, 볼넷 비율을 낮춘다면 신인왕 수상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소형준은 일단 10승을 채우기만 해도 신인왕에 등극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소형준이.. 2020. 8. 17.
롯데 자이언츠 잔여 홈경기, 무관중 경기로 진행! 8월 잔여 홈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합니다. 롯데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로 부산시가 17일(월) 정오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18일(화) 예정되어 있던 두산과의 홈경기부터 30일(일) 한화전까지 8월 잔여경기를 모두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경기 예매분에 대해서는 취소 수수료 없이 자동 환불 조치합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앞으로도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해 나가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더할 계획입니다. (출처 : 롯데 자이언츠 인스타그램) 2020. 8. 16.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