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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13

이택근, 키움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 사실상 은퇴...!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던 이택근이 키움 구단으로부터 방출을 당했다. 키움 구단이 코치 3명과 선수 8명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내렸다. 여기에 이택근 선수가 포함이 되었다. 이택근은 사실상 은퇴를 하게 되었다. 근데 '멋있는 마무리'가 아니라 '허무한 마무리'가 되어버렸다. 이택근은 키움 구단에서 마련해주는 은퇴식도 하지 못하고 은퇴를 하게 되었다. 이택근은 2020시즌에 연봉이 많이 깎이면서까지 현역 연장을 했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인하여 2020시즌을 날려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이택근은 키움 구단하고 마찰을 일으켰다. 그러다가 키움 구단이 이택근을 내친 것이 아닌가한다. 이택근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내린 것이다. 이택근의 통산 커리어를 보면 준수한 성적을 올린건 맞다. 하지만 인성문제와 각종 .. 2020. 11. 12.
팬들에게 외면 당한 키움 히어로즈, 좋지 못한 마무리를 짓다! 키움 히어로즈는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시즌은 거기서 끝나버리고 말았다. 지난 11월 2일에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는 LG트윈스를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키움은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LG에게 3-4로 역전패를 당하고 거기서 끝나버렸다. 키움 히어로즈는 잡음이 너무 많았다. 장정석 전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과 시즌 중에 성적을 상위권으로 올린 손혁 감독을 잘라버리면서 키움 팬들의 분노를 키워버렸고, 김창현 감독대행으로 나머지 경기를 치렀지만, 키움 팬들의 신뢰를 잃은지 오래되었다. 게다가 김창현 감독대행의 납득할 수 없는 작전으로 키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팬들은 구단프런트의 행각을 알고는 키움을 응원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키움을 외면해버렸.. 2020. 11. 4.
팬을 무시하니까... 당연히 야구장에 찾아오지 않는거야! 오늘(11월 2일)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있는 날이다. 사실은 어제 경기를 진행했어야 했는데 어제 비 때문에... 하루 연기가 된 것이다. 오늘은 예정대로 와일드카드 1차전 경기가 치러지는데 만원관중이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팬들에게 외면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8000명도 안되는 관중이 입장했다고 한다. 잔여표가 많이 남아있다. 하지만 야구팬들은 야구장 근처에 안간다고 한다. 키움과 LG에게 실망했기 때문이다. 이유는 뭐가 있어? 키움과 LG는 팬을 무시해버렸기 때문이다. 팬을 무시해버리니까 당연히 야구장에 찾아가지 않는거다. 게다가 코로나19 위험이 살아있기 때문에 더욱 더 찾아가지 않는거다. 키움과 LG는 팬을 무시하는 야구를 해버린 탓에 팬들이 외면해버리는 .. 2020. 11. 2.
키움 이택근은 명예회복에 실패한 것인가? 키움 히어로즈 이택근은 지난 시즌에 불미스러운 일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 이후로는 대폭삭감이 된 연봉으로 계약을 맺고 어떻게든 명예회복을 할려고 했다. 스프링캠프에서 맹타를 휘두르면서 자존심 회복에 나섰고, 개막 엔트리에 들어가는데 성공을 했다. 이택근은 올해가 마지막이 될지 어떨지는 알 수 없지만... 올해는 어떻게든 명예회복을 할려고 했지만... 타격 부진으로 인하여... 2군으로 내려가 버리고 말았다. 2군으로 내려가 부상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아무런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이택근이 1군에 오르지 못하고... 이대로 시즌 마감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을 맞이했다. 최근에 이택근에 대한 소식이 접했는데... 이택근은 시즌 중 구단에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한다. 내용증명.. 2020. 10. 17.
키움 히어로즈 구단의 행각은 완전 '갑분싸'다! 키움 히어로즈의 행각을 보면 야구팬들이 분노하고도 남을 것이다. 키움팬들을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늘해진다)'로 만들었다.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키움 감독이 한창 잘하고 있는데 왜 사퇴를 한건지 이해할 수 없다. 작년에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끌어낸 장정석 감독하고는 재계약을 안한 것도 문제이고, 정규리그 상위권으로 이끌어낸 손혁 감독을 잘라버린건 무엇인가? 손혁 감독이 사퇴한건 이해할 수 없는게 시즌 막판이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 앞에 둔 상황인데... 왜 손혁 감독을 잘라버린 것인가? 감독을 믿어야 하는게 야구가 아닌가? 감독을 믿지 못한다면 그게 무슨 야구인가? 이럴거면 야구단을 운영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키움 구단의 행각을 보면 진짜 납득이 안간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손.. 2020. 10. 10.
'키움 사령탑' 손혁 감독의 갑작스러운 자진 사퇴... 이건 놀라운 일이에요! 키움 사령탑으로 활약했던 손혁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를 했다고 한다. 손혁 감독의 사퇴는 의외라고 생각을 한다. 손혁 감독이 성적부진이라해도 키움 구단의 성적을 나쁜 편이 아니었다. 시즌 막판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성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손혁 감독이 사퇴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손혁 감독의 사퇴 원인은 2020시즌 후반기 성적 부진이 원인이었다. 2020시즌 전반기까지만 해도 1위를 넘볼 수 있는 성적이었는데, 후반기 들어 거짓말처럼 순위가 떨어지면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는 것이다. 손 감독은 구단 발표 직후 담당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내 역량이 부족했고 채울 것이 많아 사퇴하게 됐다"며 "더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사퇴의 변을 전했다. 손 감독.. 2020. 10. 8.
키움 박병호 선수가 부상이 아니었더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텐데... 현재 키움 히어로즈는 박병호 선수의 부재가 안타까울 것이다. 키움 히어로즈를 응원하는 팬들은 박병호가 없다는게 정말 아쉬울 것이다. 박병호 선수는 손등 부상으로 정규리그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한다. 대신 키움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을 한다면... 박병호는 4번타자로 기용을 할 확률이 있기는 하지만... 박병호가 손등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느냐가 관건이다. (박병호가 포스트시즌에 출전하는건 손등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이 되었을 때다.) 박병호는 부진을 해도 30홈런은 기본으로 쳐줄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박병호의 파워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박병호 선수가 부상이 아니었으면... 진짜 엄청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성적인데... 박병호의 부상은 정말 안타깝게만 느껴진다. 박병호가 부상만 아니었더라면..... 2020. 9. 19.
키움 간판타자 박병호, 사실상 '정규리그' 시즌 아웃? 키움은 비상이 걸렸다! 키움 히어로즈의 4번타자인 박병호가 언제 복귀하냐고 하면서 목빠지게 기다린 키움 팬들이 많았을 것이다. 박병호가 돌아와야 키움 타선이 완벽해지기 때문이다. 박병호가 얼른 돌아오길 바랬다. 박병호가 돌아오면 키움 히어로즈는 포스트시즌에서 힘을 낼 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키움 팬들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키움 팬들은 박병호의 소식을 접하고는 울어버리고 말았다. 박병호는 늦어도 9월말에 복귀할 줄 알았는데... 정규리그 자체를 뛰는건 힘들다고 한다. 사실상 '정규리그' 출전은 시즌 이웃이 되었다. 이렇게 되면 정규리그 막판에라도 복귀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박병호가 복귀를 한다면 '포스트시즌'이 될 것이다. 키움 구단은 정규리그 막판까지 박병호와 함께하지 못한다. 박병호 없이 시즌을 치러.. 2020. 9. 16.
'키움 유격수' 에디슨 러셀이 불안해! 수비 실책이 너무 많아! 요즘 에디슨 러셀(키움 히어로즈)이 불안하다. 최근들어 내야수비가 불안하다는 걸 확실하게 느끼게 된다. 실책이 많으면 경기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러셀이 실책이 많다는게 느껴진다. 에디슨 러셀은 38게임 출장하여 9실책을 기록했는데, 이 중에서 유격수로 출장한 경기는 27게임이고 8실책을 기록했다. 에디슨 러셀이 결정적인 실책을 저지르면서 문제점이 드러났다. 키움 히어로즈는 내야수 보강을 위해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에디슨 러셀을 영입했다. 에디슨 러셀을 영입하면서 키움 내야진을 탄탄하게 구축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러셀이 잦은 실책을 범하고 있다. 러셀은 병살타를 유도해야 하는데 악송구를 하면서 실책을 저지르고, 평범한 땅볼을 놓치면서 실책을 저지르기도 한다. 에디슨 러셀이 수비 실책이 많아지면 경..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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