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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유격수' 에디슨 러셀이 불안해! 수비 실책이 너무 많아!

by 카이져GX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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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디슨 러셀(키움 히어로즈)이 불안하다. 최근들어 내야수비가 불안하다는 걸 확실하게 느끼게 된다. 실책이 많으면 경기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러셀이 실책이 많다는게 느껴진다. 에디슨 러셀은 38게임 출장하여 9실책을 기록했는데, 이 중에서 유격수로 출장한 경기는 27게임이고 8실책을 기록했다. 에디슨 러셀이 결정적인 실책을 저지르면서 문제점이 드러났다.


키움 히어로즈는 내야수 보강을 위해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에디슨 러셀을 영입했다. 에디슨 러셀을 영입하면서 키움 내야진을 탄탄하게 구축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러셀이 잦은 실책을 범하고 있다. 러셀은 병살타를 유도해야 하는데 악송구를 하면서 실책을 저지르고, 평범한 땅볼을 놓치면서 실책을 저지르기도 한다. 에디슨 러셀이 수비 실책이 많아지면 경기력에 악영향을 끼친다.


정규시즌에서 실책을 저지르는건 그렇다쳐도 단판경기인 포스트시즌에서는 실책 하나 하는 순간 대형사고가 터지는 것이다. 실책 하나 하면 경기력에 영향을 끼치고, 포스트시즌에서 제대로 경기를 하지 못하고 플레이오프 진출도 못하고, 한국시리즈 진출도 할 수 없다. 포스트시즌에서 저지르는 실책은 다이너마이트가 한 순간에 터지는거나 마찬가지이다. 에디슨 러셀이 남은 경기에서 단단한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키움으로써는 큰 일이 날 것이다. 키움 구단은 에디슨 러셀이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길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에디슨 러셀이 메이저리그급 수비를 보여주기만해도 본전을 찾는건데... 러셀이 실책을 많이 저지르면 대형사고 터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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