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메리칸리그17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의 기세! 아무도 막을 수 없어! 지금 상황에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기세를 아무도 막을 수 없다. 그 누구도 오타니를 막을 수 없다. 오타니 쇼헤이는 시즌 22홈런을 쏘아올렸다. 어제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쳐냈는데 오늘도 홈런을 쳐냈다. 오타니 쇼헤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린 오타니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와 더불어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홈런 선두 블라디미르 게레로(토론토 블루제이스)하고는 1개차다. 오타니는 홈런 선두로 올라갈 가능성이 충분하다. 최근 5경기에서 5홈런을 터뜨리는 상승세다. 오타니는 1개만 쳐내면 2018년에 기.. 2021. 6. 20.
'먹튀' 더스틴 페드로이아, 이대로 현역 은퇴인가? 더스틴 페드로이아는 2020시즌에도 복귀를 하지 못했다. 1게임도 출장하지 못했다. 더스틴 페드로이아는 이대로 현역을 은퇴하는 것인가? 페드로이아는 여전히 무릎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보스턴은 페드로이아와의 계약이 1년 남았지만 페드로이아가 더 이상 현역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을 내리면서 페드로이아를 만나 은퇴 여부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스턴 구단은 더 이상 페드로이아를 기다릴 수 없는 입장이다. 페드로이아는 보스턴의 레전드가 될 확률이 높았던 타자였다. 작은 키에서 엄청난 타력을 뽐내면서 보스턴의 공격을 이끌어냈다. 페드로이아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월드시리즈 정상으로 이끌어낸 인물이었고, 레드삭스의 레전드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페드로이아는 무릎 부상으로 인하여.. 2020. 11. 1.
LA 에인절스, 또 한번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트라웃은 울었다! LA 에인절스는 2020시즌이 절호의 찬스였는데... 그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60게임을 하면서 최소 5할승률 초반만 기록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은 보장이 되었다. (물론 해당 지구가 박터지는 곳이라면 상대전적 따지겠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했고, '동네북'이었던 마이애미 말린스는 1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을 하면서 웃었다. 특히, 마이애미 같은 경우는 시즌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생기면서 문제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잘 수습해서 해결을 한 덕분에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선물을 받았다. 물론 60게임 밖에 하지 않은 이점을 살린 것도 있지만 오랜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으니... 정말 잘한거다. (한신 타이거즈는 마이애미 말린스 보고 본받아라!.. 2020. 9. 27.
'캔자스시티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알렉스 고든, 현역 은퇴 선언! 2015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어낸 주역이었던 알렉스 고든이 현역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다. 알렉스 고든은 1-2년은 더 현역으로 뛸 수 있는 체력이 되는데... 미련없이 현역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다. 알렉스 고든은 원래 작년에 은퇴할려고 했지만, 1년 더 현역 연장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완전히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 알렉스 고든은 캔자스시티로 시작을 해서 캔자스시티로 끝을 맺었다. 요즘 보기 드문 '원클럽맨'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은퇴를 했다. 알렉스 고든은 지난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에 지명받고 캔자스시티에 입단한 고든은 원래 촉망받는 3루수 유망주였지만, 2007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수 년간 기대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대로 '실패.. 2020. 9. 26.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양키스 상대로 승리를 챙기길 바래! 류현진은 25일에 양키스전에 다시 선발등판을 한다. 류현진은 지난 9월 8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을 하면서 패배를 할 줄 알았는데 팀 타선이 터지면서 패전은 면했다. (류현진이 패전을 면한 경기에서 토론토가 양키스를 '88년 만에 한이닝 10실점'이라는 치욕을 안겨줬다.) 하지만 류현진의 자존심이 긁히고 말았다. 양키스를 잡아야 했는데... 양키스를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25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가 2020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25일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제 몫을 해내고 승리를 챙겼으면 좋겠다. 류현진은 그동안 양키스를 상대로 한번도 승리를 챙긴 적이 없다. 뉴욕 양키스는 전통적으로 홈런이 많은 대포군단이자 핵타선을 자랑하기 때문에 양키스에게.. 2020. 9. 24.
시애틀 매리너스, 19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 시애틀 매리너스는 2001년 이후로 가을야구와 인연이 없다. 2001년 이후로 단 한번도 가을야구에 초대를 받지 못했다. 19년 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게 말이 되는건가? 시애틀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힘을 쓰기는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건 먼 나라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오랜 시간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팀이 되었다.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하여 사실상 19년으로 늘어나버렸다. 시애틀은 잔여경기를 모두 다 이긴다해도 포스트시즌 진출은 힘들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2001년 메이저리그 최다승인 116승(46패)을 거두고 난 이후... 한번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시애틀이 오랜 시간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 2020. 9. 22.
'추추트레인' 추신수, 내년에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2020시즌에 포스트시즌이 물 건너갈 확률이 높아졌다. 텍사스는 지금 상황에서 소리없이 리빌딩이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추신수는 텍사스와 계약 만료되어도 텍사스와 계약을 맺고 싶어할 것이다. 1년이든 2년이든 텍사스와 함께 하고 싶을 것이고, MLB 통산 2000안타는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기록하고 싶을 것이 분명하다. 추신수는 텍사스와의 7년 계약이 올해로 종료가 된다. 그 이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지만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와 재계약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추신수가 아무리 헐값으로 계약을 하겠다고 해도 텍사스 구단이 추신수와 계약을 맺을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텍사스는 2021년에 젊은 유망주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한다고 언급을 했고, 팀 리빌딩에 들어간다고.. 2020. 9. 18.
오타니 쇼헤이의 2020시즌은 악몽의 시즌인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2020시즌 자체가 악몽의 시즌일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말았다. 오타니는 이도류를 포기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오타니는 시즌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투수로는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오타니는 팔꿈치에 이상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아 2020시즌에는 투수를 포기해버렸다. 투수로는 2게임에 출장하여 1패, 평균자책 37.80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오른팔 굴곡근 염좌 판정을 받아 투수를 포기하고 타자로만 경기에 출장을 하고 있다. 오타니는 타자로 홈런을 잘 쳐내면서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최근에는 벤치에만 머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벤치에 머물고 있다는건 오타니에게 문제가 생긴.. 2020. 9. 15.
알버트 푸홀스, 개인통산 660홈런 기록...! 근데... 700홈런을 쳐내기 힘들 듯... 알버트 푸홀스는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푸홀스는 예전같은 기량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홈런포는 계속해서 발사를 한다. 푸홀스는 개인통산 660홈런을 작렬해버렸다. 푸홀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팀 5-3 승리를 이끌었다. 푸홀스는 2-3으로 뒤진 8회초 무사 1루에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려 경기를 뒤집었다. 푸홀스 시즌 4호 홈런이자 통산 660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MLB 개인통산 최다홈런 공동 5위에 랭크가 되었다. 윌리 메이스의 660홈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푸홀스는 이제 홈런 1개만 쳐내면 단독 5위가 되는 것이다. 근데 여기서 아쉬운게.. 2020. 9. 14.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