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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15

[슬램덩크] 상북고교는 지학고교와의 대결에서 몇 점 차이로 참패를 당한걸까? 슬램덩크에서 이런 이야기를 봤다.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산왕과의 사투에 모든 힘을 쏟아낸 북산은 이어지는 3회전에선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했다. 상북고교는 산왕공고를 79-78로 역전승을 거뒀지만... 상북고교의 3차전 상대가 지학고교였을 가능성이 있다. 다음 상대인 지학고교에게 패배를 하고 전국대회에서 탈락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면 상북고교는 지학고교에게 스코어로 몇 대 몇으로 패배를 한 것일까? 일단 강백호는 산왕공고와의 경기중에 루즈볼을 잡겠다고 뛰었는데... 그 과정에서 강백호가 등부상을 당한 것이다. 등부상을 당했다는건 선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문제였다. 강백호는 등부상을 당하는 최악의 상황을 겪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왕과의 경기에서 어떻게든 이.. 2020. 9. 19.
[슬램덩크] 해남 홍익현은 작지만 무시무시한 선수이다! '슬램덩크'에서 해남고교의 식스맨으로 활약을 하는 홍익현은 체격은 작지만, 3점슛 능력이 뛰어나다. 신준섭이 3점슛을 쏘지 못할 때, 홍익현이 3점슛을 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무섭다. 신준섭과 홍익현이 3점슛을 한꺼번에 성공시킨다면 상대팀에게는 큰 공포감을 안겨주는거나 다를바가 없다. 홍익현은 신장은 작지만, 끈기와 노력이 대단한 선수이고 슛 하나 만큼은 해남고교 감독과 에이스 이정환에게 인정을 받았다. 홍익현은 특유의 노력으로 레귤러 멤버가 되었다. 홍익현은 작지만 단단한 선수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줬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준섭이 해남고교에서 빠졌다면, 홍익현이 원탑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홍익현은 아쉽게도 신체조건이 너무 좋지 않고, 너무 마른 몸매인게 아쉽다. 체격이 작고, 스피드가.. 2020. 9. 13.
[슬램덩크] 왜 난 그렇게 헛된 시간을... 왜 난 그렇게 헛된 시간을.... 미츠이 히사시(한국명 : 정대만)의 대사이다. 이 글귀를 읽으니까... 나도 역시 공감이 갔다. 나는 지금 이 시간... 지금 이 순간에...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인지... 헛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지금.... 무언가를 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게 아닌지.... 이 글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이 잠기게 된다. 정대만은 3학년이 되어서야... 정신을 차리고... 상북 농구부를 위해... 다시 한번 힘을 쓰고 있지만... 3점슛과 농구센스만큼은 살아있지만... 2년 공백으로 인하여... 체력저하로 고생을 하게 된다. 전.후반으로 제대로 뛰지 못하고..... 그만 체력저하로 쓰러지고 만다. 정대만 본인은.... 휴식.. 2020. 9. 13.
[슬램덩크] 상북고교 권준호는 '숨겨진 3점슛터'이다! 상북고교에서 어쩔 수 없이 벤치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권준호는 알고보면 '3점슛터'의 기질이 있다. 권준호는 송태섭과 정대만 때문에 스타팅 멤버에 밀리면서 어쩔 수 없이 벤치 멤버로 활약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농구 센스가 떨어지고 농구실력이 떨어지는건 절대 아니라고 본다. 권준호 선수는 알고보면... 3점슛터의 기질이 있다. 정대만이 3점슛을 잘 쏘기는 하지만 권준호도 역시 3점슛을 잘 쏘는 선수 중 1명이 아닐까한다. 권준호도 역시 남들과 함께 열심히 훈련을 받고 농구 실력을 키웠기 때문에 권준호를 절대로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한다. 권준호는 능남과의 대결에서 예상치 못한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상북고교를 전국대회로 이끌어낸 숨겨진 주역이라고 생각을 한다. (능남은 권준호를 막지 못한 것이 패배.. 2020. 9. 12.
[슬램덩크] 상북고교의 벤치 멤버가 너무 빈약하다...!! 내가 진짜 슬램덩크를 보면서 진짜 답답했던건... 상북고교의 벤치 멤버가 너무 약하다는 것이다. 벤치 멤버들의 키가 너무 작고, 빈약해보인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게다가 장신도 없다. 채치수(197cm)와 강백호(189cm) 같은 장신이 2명 정도 있었다면... 벤치 멤버로써 나름 탄탄해보이는데... 벤치 멤버가 너무 약한게 아쉽게만 느껴진다. 강팀 같은 경우는 스타팅 멤버만 강해야 하는게 아니라, 벤치도 강하다. 그래서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한다. 상북고교의 벤치 멤버를 보면... 아... 진짜 약해보인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이들은 진짜 주전으로 뛰는 것 자체가 힘들 것이고, 벤치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가 의문이다. 일단 상북농구부의 벤치 벤치 멤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6.. 2020. 9. 12.
[슬램덩크] 산왕 김낙수는 수비를 제외하면 볼품이 없다?! 산왕 김낙수를 보니까 생각이 나는 말이 있다. '신명호는 놔두라고...' 신명호 같은 경우는 공격력에서는 아무도 기대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다. 외국인 선수들이나 각 팀의 에이스급 선수들도 신명호의 질식수비를 무서워했다고 한다. 1대1 최고의 수비수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수비력을 자랑했다. 신명호는 수비 하나만으로 10년 이상 프로농구계에서 살아남았다. 신명호를 보니까 슬램덩크에 나온 선수 중에서 생각이 나는 사람을 발견했다. 그 사람은 바로 김낙수이다. 산왕고교의 김낙수는 상북고교 3점슛터 정대만을 마크하면서 체력을 떨어뜨린다. 정대만은 김낙수의 질식수비에 당하면서 초반부터 체력이 떨어지고 만다. 김낙수의 수비력은 정말 무시무시했다. 후반에는 체력이 떨어진 상태.. 2020. 9. 9.
[슬램덩크] '대영고교 에이스' 이현수는 어마무시한 선수일까? 슬램덩크에서 언급이 된 이현수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써내려가도록 하겠다. 이현수 선수는 능남 박경태가 '윤대협을 능가하는 선수'라고 언급을 했는데... 이현수의 플레이를 봤는데... 풍전 고교의 강동준을 눌러버릴 정도의 실력을 자랑한다. 패스 능력이 뛰어나고, 득점력이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다. 윤대협과 김수겸 같은 포인트가드라고 생각을 할 것 같은데... 이현수의 포지션은 파워포워드이다. 하지만 이현수는 '대영고교의 야전사령관'이라고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경태가 차기 능남의 목표를 '대영고교'라고 정했고, 이현수를 윤대협과 닮은 꼴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4번 이현수(츠치야 아츠시)의 존재감은 장난이 아니다. 대영고교는 이현수가 이끌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격과 수비의 중심은 이현수일 .. 2020. 9. 6.
[슬램덩크] 풍전고교 김평일과 한성호... 이 둘의 실력이 의심이 간다! 슬램덩크에서 상북이 전국대회 1차전에서 만난 풍전고교, 초반에 풍전고교의 공격력은 어마무시했다. 상북이 풍전고교의 파상공세에 당하면서 힘겨운 승부를 펼쳤는데... 후반에 풍전고교가 갑작스럽게 멘탈이 흔들리면서... 상북이 그 틈을 타 역전을 시키는데 성공을 한다. 풍전고교에서는 오사카 지역에서 평균 25득점의 공격력이 강한 3인방인 나대룡, 남훈, 강동준만 부각이 되었고, 여기서 슈팅가드와 센터가 들러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슈팅가드 김평일과 센터 한성호가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김평일과 한성호는 풍전고교의 레귤러 멤버인데 왜 이들이 부각되지 않았는지 알 수 없다. 일단 개인적인 관점에서 김평일과 한성호를 분석하고 간다. 슈팅가드 김평일은 수비에서만 존재감을 드러냈지... 공격에서는 .. 2020. 9. 5.
[슬램덩크] 북산고교 채치수가 없는 골밑은 '구멍'이나 마찬가지이다!! 북산의 채치수는 팀의 중심이나 다를바가 없는 팀이다. 북산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인물 중 1명으로 손꼽힌다. 채치수가 퇴장을 당하면 골밑에 문제가 생긴다고 말할 정도이다. 채치수가 상대 선수를 물리치고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상대 선수의 공격을 막아내는 '파리채 블로킹'은 예술이다. 북산에서는 채치수의 비중이 크다. 북산의 중심 기둥과 같은 인물이나 다를바가 없다. 본인의 실력에 비해 항상 약한 팀 동료들을 만나 매번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안 좋은 추억이 많다. 채치수가 있는 북산은 원클럽맨이다. 채치수가 고3이 되었을 때 비로소 베스트 멤버를 구성하게 되었다. 정대만, 송태섭, 서태웅, 강백호를 영입하면서 북산의 BEST5가 구성되면서 전국대회에 도전할 만한 팀이 되었다. 채치수가 꿈꾸던 전국대..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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