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KBO158

한화 조니 워싱턴 타격코치, 시카고 컵스로 돌아간다 한화 이글스에서 타격코치를 맡았던 조니 워싱턴이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조니 워싱턴은 시카고 컵스에서 타격 보조 코치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워싱턴 코치는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가 워싱턴 코치를 타격 보조코치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 워싱턴은 한화 이글스 타격 코치로 1년만 있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 것이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강력 추천을 했던 타격코치가 조니 워싱턴이었는데 1년 만에 헤어지고 말았다. 수베로 감독으로써는 마음이 울적한 소식이나 다를바가 없었다. 수베로 감독만 슬픈건 아니다. 조니 워싱턴 코치와 함께했던 한화 선수들은 워싱턴 코치와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더 슬퍼했다. 타격에 눈을 뜨게 해준 타.. 2021. 11. 12.
'부진의 늪' KIA 프레스턴 터커, 1군 엔트리 제외! KIA타이거즈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을 했던 프레스턴 터커가 부진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터커는 어떻게든 부진 탈출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부진의 늪이 더욱 더 길어지고 있다. 터커의 방망이가 살아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터커는 가면갈수록 답답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줬다. 터커는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가 되는 굴욕을 맛보고 말았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21일 1군 엔트리를 정리하면서 프레스턴 터커를 제외시켜버렸다. 그러면 터커는 2군으로 내려간 것이다. 터커는 올 시즌 6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5, 4홈런, 29타점으로 고전했다. 작년 2020시즌에 '3할-30홈런-100타점'을 기록했던 그 모습이 안보인다. 작년하고는 완전 다른 타자가 되어버렸다. 특히.. 2021. 6. 21.
KIA타이거즈, 수도권 구장에 응원단 파견 KIA타이거즈가 수도권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KIA는 오는 22~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의 3연전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이어 25~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경기에도 응원단이 관중들과 함께 즐거운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서한국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4명으로 구성된 KIA타이거즈 응원단은 신나는 안무와 율동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KIA타이거즈 김한나 치어리더 팀장은 “약 2년 만에 수도권 구장을 찾는 타이거즈 팬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면서 “비록 큰 목소리로 응원할 수 없지만, 우리 선수들에게 힘찬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2021. 6. 19.
롯데 자이언츠, '라이브드로잉' 김정기 작가 콜라보 상품 출시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라이브드로잉' 장르를 탄생시킨 김정기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The Master’로 불리는 김정기는 펜 하나로 현대미술의 저변을 확대했다 평가 받으며 광고, 미디어,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롯데뮤지엄에서 4월 16일~ 7월 11일까지 진행 중인 ‘김정기, 디아디사이드’전을 기념하고자 계획됐으며, 롯데자이언츠는 김정기 작가의 드로잉이 담긴 특별 유니폼과 기념구를 제작해 출시할 예정이다. 특별유니폼에는 팬, 선수 그리고 응원단 및 직원 등 경기를 위해 헌신하는 구단 종사자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Viva Giants'라는 명칭의 드로잉이, 기념구에는 ‘구도(球都) 부산’을 상징하는 상징.. 2021. 6. 18.
롯데 자이언츠를 쓰레기 취급한 한화, 사직에 갈 때 어떡할래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진짜 심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한화 이글스에서 무슨 청소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쓰레기 취급을 해버리는 큰 일을 저질렀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진짜 심했다. 롯데 팬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것과 같은게 아닌가? 해당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한화를 비난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롯데 팬들은 더욱 더 비난하고 난리를 쳤을 것이 분명하다. 한화 구단은 황급히 공식 SNS를 통하여 야구팬들과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 하지만 야구팬들의 비난을 가라앉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무엇보다도 롯데 팬들은 한화 구단이 사직으로 원정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면서 벼르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롯데 팬들은 한화가 했던 퍼포먼스를 그대로 따라하지 않을까 .. 2021. 6. 16.
KT 소형준, 구속과 구위만 그대로 유지했다면 대표팀 발탁이었는데... KT위즈에서 활약하는 투수 소형준은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팀' 명단에 들어가지 못했다. 아무래도 소형준의 성적 부진이 문제였을 것이 분명하다. 소형준이 만약에 구속이 140km대 초중반을 유지하고 구위를 어느 정도 유지를 했다면 대표팀에 발탁이 되었을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거짓말처럼 구속과 구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 바람에 김경문 감독을 포함한 국가대표 코칭스태프 눈 앞에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다. 김경문 감독은 소형준이 신인왕 때의 모습만 유지했어도 국가대표팀에 발탁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소형준이 2020시즌에 두자릿수 승수를 거두고 신인왕에 등극을 했을 때만해도 소형준이 국가대표가 되는건 확실시되었다고 팬들이 많은 이야기를 했었는데 소형준은 끝내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 2021. 6. 16.
두산 베어스, 강승호를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가 될까? 두산 베어스는 강승호를 선택했다. 강승호를 택했다는 것 자체가 큰 충격이었다. 강승호의 선택은 '의외의 선택'이었다. 두산 베어스는 FA로 SK 와이번스로 이적을 한 최주환의 보상선수로 강승호를 택한 것이다. 강승호를 선택한 것 자체가 의외다. 두산 베어스가 강승호에 대해 잘 알고 있을텐데... 강승호를 택한 것이다. 두산 베어스는 젊은 선수만으로는 내야수비를 맡길 수 없다고 판단을 하여 보상선수로 강승호를 택한 것이다. 강승호의 수비능력을 보고 판단을 내린 것이다. 일단 타격같은 경우는 평범하지만 수비능력을 보면 수준급으로 평가를 내린 것이 아닌가한다. 하지만 강승호는 2019시즌 도중에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치면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 그 이후로는 장기간동안 출장정지를 당했고, 2020시즌에는 모.. 2020. 12. 20.
'삼성 새 용병' 호세 피렐라, '다린 러프'처럼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호세 피렐라가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용병으로 입단을 했다. 최대 8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호세 피렐라는 삼성이 눈여겨 본 선수였다고 한다. 호세 피렐라는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뛰었는데... 삼성이 호세 피렐라를 눈여겨 본 것이다. 삼성은 원래 미국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눈여겨 볼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마이너리그 자체가 개최하지 않으면서 실력검증을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일본프로야구에서 뛴 용병을 눈여겨 봤던 것이다. 그러다가 호세 피렐라를 발견했고, 호세 피렐라와 계약을 맺게 된 것이다. 호세 피렐라는 NPB 히로시마 카프 소속으로 99경기에 나서 337타석 동안 타율 0.266, 11홈런, 34타점, OPS 0.723을 기록했다. 일단, 호세 피.. 2020. 12. 17.
LG트윈스는 켈리의 가족을 봐서라도 2021시즌에 우승해야 한다! LG 트윈스에서 활약한 케이시 켈리가 1년 14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에 재계약을 했다. LG팬들은 켈리의 재계약 소식에 아주 기뻐했다. 그리고 켈리의 가족을 보고는 아주 반가워했다고 한다. 켈리의 가족이 모두 다 LG 트윈스 '찐팬'인 것이다. LG 트윈스를 상징하는 검은 유니폼과 유광점퍼를 입으면서 '찐팬'을 인증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켈리의 딸이 LG 원조 유니폼을 입고 있는 걸 보니까 너무 귀여워보였다. 켈리의 부모님과 켈리의 딸이 LG를 응원하는데... LG 트윈스는 2021시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해봐야하지 않을까한다. 2021시즌에 LG 트윈스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2020. 12. 12.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