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KBO
두산 베어스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 이제는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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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는 이제 볼 수 없다. 이유는 팔꿈치 부상을 당한 것 때문이라고 한다.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인하여 잔여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시라카와는 브랜든 와델이 부상 회복이 더딘 것 때문에 연장계약을 맺고 선발 투수로 좀 더 활약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시라카와는 팔꿈치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두산으로써는 속이 상해서 말도 못했을 것이 분명하다.

시라카와는 원래 9월 4일까지 선발 등판을 하는 것이다. 8월말에 선발 등판을 하고 그 다음에는 9월 초에 선발 등판하는 것이었다. 그러면 9월 4일이 시라카와의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가 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시라카와가 팔꿈치 부상을 당한 것 때문에 허무하게 한국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시라카와로써는 속이 상해서 말도 못했을 것이 분명하다. 시라카와는 KBO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NPB 드래프트에 지원을 하여 NPB 프로구단에 입단하는게 꿈이라고 했는데 그 꿈을 이루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시라카와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팔꿈치 부상으로 인하여 좌절을 하고 말았다.
시라카와는 이제 볼 수 없다. 시라카와의 '코리안 드림'은 여기서 마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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