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프로야구78

'삼성 새 용병' 호세 피렐라, '다린 러프'처럼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호세 피렐라가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용병으로 입단을 했다. 최대 8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호세 피렐라는 삼성이 눈여겨 본 선수였다고 한다. 호세 피렐라는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뛰었는데... 삼성이 호세 피렐라를 눈여겨 본 것이다. 삼성은 원래 미국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눈여겨 볼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마이너리그 자체가 개최하지 않으면서 실력검증을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일본프로야구에서 뛴 용병을 눈여겨 봤던 것이다. 그러다가 호세 피렐라를 발견했고, 호세 피렐라와 계약을 맺게 된 것이다. 호세 피렐라는 NPB 히로시마 카프 소속으로 99경기에 나서 337타석 동안 타율 0.266, 11홈런, 34타점, OPS 0.723을 기록했다. 일단, 호세 피.. 2020. 12. 17.
롯데 자이언츠, 장원삼.고효준 등 6명 방출! 장원삼은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롯데가 25일 6명의 선수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투수 장원삼·고효준·김현 , 내야수 김동한, 외야수 허일, 포수 한지운 등 총 6명의 선수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 지난 10월에 이은 두번째 선수단 정리다. 베테랑 투수 장원삼과 고효준은 기로에 놓이게 됐다. 현역을 이어갈지 이대로 은퇴를 하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지금의 기량을 보면 현역을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이 분명하다. 현역 연장을 원한다면 본인이 손해를 감수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롯데에서 다시 한번 야구 인생을 이어간 장원삼은 최소 5선발로 활약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장원삼은 올해 13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 7.68을 기록했다. 장원삼은 롯데에서 어떻게든 부활을 할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 2020. 11. 25.
한화에서 방출 당한 안영명, KT위즈에서 현역 연장!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을 당한 안영명은 극적으로 현역 연장에 성공을 했다. 안영명에게 손길을 내민 구단은 KT위즈인 것으로 밝혀졌다. 안영명은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을 당하면서 은퇴 위기에 몰렸는데 KT위즈 덕분에 극적으로 현역 연장에 성공을 한 것이다. KT위즈가 안영명을 영입한 이유는 중간계투 자원이 필요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안영명은 베테랑 투수이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안영명은 KT위즈에서 중간계투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kt는 20일 "올 시즌까지 한화에서 뛰었던 우완 투수 안영명을 영입했다"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안영명은 극적으로 현역 연장에 성공을 했다. 안영명은 다시 한번 기회를 잡은거나 다를바가 없다. 천안 북일고 출신 안영명.. 2020. 11. 21.
이택근, 키움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 사실상 은퇴...!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던 이택근이 키움 구단으로부터 방출을 당했다. 키움 구단이 코치 3명과 선수 8명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내렸다. 여기에 이택근 선수가 포함이 되었다. 이택근은 사실상 은퇴를 하게 되었다. 근데 '멋있는 마무리'가 아니라 '허무한 마무리'가 되어버렸다. 이택근은 키움 구단에서 마련해주는 은퇴식도 하지 못하고 은퇴를 하게 되었다. 이택근은 2020시즌에 연봉이 많이 깎이면서까지 현역 연장을 했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인하여 2020시즌을 날려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이택근은 키움 구단하고 마찰을 일으켰다. 그러다가 키움 구단이 이택근을 내친 것이 아닌가한다. 이택근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내린 것이다. 이택근의 통산 커리어를 보면 준수한 성적을 올린건 맞다. 하지만 인성문제와 각종 .. 2020. 11. 12.
한화 이글스, 이용규에게 방출 통보! 이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한화 이글스 구단이 성적 부진의 노장들을 방출시킨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게 사실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용규의 방출은 진짜 충격적이다. 이용규는 한화 이글스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규정타석을 채웠고, 팀의 주장으로써 후배들을 이끌어냈다. 한화 구단은 이용규가 2년 계약이 끝나고 나서... 1년 추가 옵션을 수행하는가 했는데... 이용규에게 1년 옵션을 쓰지 않고 방출시켜버린 것이다. 이용규가 방출이 되다니... 이건 충격이다. 이용규가 한화 구단으로부터 방출당한건 한화 구단과의 방향이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용규를 무시해버렸다는 것 밖에 안보인다. 이용규를 버리는건 노장들을 처분하고 팀을 리빌딩한다는 목적이 있다. 그런데 한화 구단에는 이용규를 능가하는 젊은 선수가 있기는 한건가? 리빌딩을 .. 2020. 11. 5.
팬을 무시하니까... 당연히 야구장에 찾아오지 않는거야! 오늘(11월 2일)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있는 날이다. 사실은 어제 경기를 진행했어야 했는데 어제 비 때문에... 하루 연기가 된 것이다. 오늘은 예정대로 와일드카드 1차전 경기가 치러지는데 만원관중이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팬들에게 외면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8000명도 안되는 관중이 입장했다고 한다. 잔여표가 많이 남아있다. 하지만 야구팬들은 야구장 근처에 안간다고 한다. 키움과 LG에게 실망했기 때문이다. 이유는 뭐가 있어? 키움과 LG는 팬을 무시해버렸기 때문이다. 팬을 무시해버리니까 당연히 야구장에 찾아가지 않는거다. 게다가 코로나19 위험이 살아있기 때문에 더욱 더 찾아가지 않는거다. 키움과 LG는 팬을 무시하는 야구를 해버린 탓에 팬들이 외면해버리는 .. 2020. 11. 2.
LG 트윈스의 깊은 후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잡았어야 했는데... LG 트윈스는 지금도 깊이 후회할 것이다. LG트윈스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어떻게든 승리를 챙겼어야 했다. LG트윈스는 마지막 경기를 꼭 잡았어야 했다. KT위즈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를 했기 때문에 LG트윈스에게는 정규리그 2위로 올라갈 찬스가 주어진 것이다. 두산 베어스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키움을 잡았어도, LG트윈스가 승리를 하면 두산은 3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와일드카드전으로 밀렸을 것이다. LG트윈스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어떻게든 승리를 거뒀어야 했지만... 뜻대로 되지 못했다. 그것도 만원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패배를 한 것이다. LG트윈스는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역대급 순위싸움에서 패배의 쓴잔을 들이켰다. (키움은 시즌 중에 이해할 수 없는 사령탑 사임 및 사령탑 교.. 2020. 11. 1.
선동열 전 감독, KBO리그 감독으로 복귀가 가능할까? 선동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KBO리그 감독에 복귀한다는 설이 나돌았다. 선동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SK 와이번스 감독이 된다는 설이 있었지만, SK 구단은 '선동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SK 차기 감독 후보 중 1명' 이라고 언급을 했지만, 아직은 확실한게 아니라고 밝힌 상황이다. 선동열 전 감독이 SK 와이번스 고위 관계자를 만나 감독 면접을 본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하지만 SK 와이번스 감독으로 선임 된건 아니라고 밝혔다. 선동열 전 감독은 SK 와이번스 외에도 또다른 구단에도 감독 영입 1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 하위권팀으로부터 감독 제의를 받지 않았을까 한다.) 야인으로 지낸 선 감독의 가치는 프로야구계에서 알아준다. SK 와이번스 외에도 또다른 국내 프로야구 구단으로부터 많은.. 2020. 11. 1.
롯데 장원삼, 2020시즌에는 부활을 하지 못했다. 장원삼은 2020시즌에 롯데 자이언츠와 극적으로 계약을 맺으면서 현역연장에 성공을 했다.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장원삼은 돈보다는 실력으로 모든 것을 증명하고 싶었고, 부진을 떨치고 다른 모습을 보여줄려고 했다. 장원삼은 롯데에서 다시 한번 부활을 할 줄 알았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장원삼은 롯데에서 명예회복을 하는데 실패를 하고 말았다. 장원삼은 2020시즌에 승리없이 3패, 평균자책점 7.68을 기록했다. 장원삼은 작년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명예회복을 하는데 실패를 하고 말았다. 장원삼은 개인통산 121승을 거둘 정도로 성적이 좋고, 과거에는 삼성 왕조를 이끌어낸 선발투수이기도 했다. 과거를 보면 정말 화려한데... 지금은 노쇠화가 되었고, 세월의 무게를 이기는 것 자체가 힘겨.. 2020. 11. 1.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