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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78

LG 로베르토 라모스, 시즌 33호 홈런 작렬! 구단 신기록은 계속된다! 로베르토 라모스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모른다. 이병규의 30홈런을 뛰어넘어 구단 최다 홈런 기록을 하나씩 하나씩 늘리고 있다. 라모스의 홈런 공세는 멈출줄 모른다. 라모스가 기록하는 홈런은 '구단의 새역사'를 쓰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 오늘 라모스는 홈런을 하나 쳐냈다.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한화의 팀 간 14차전에서 1루수 및 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라모스는 양 팀이 0-0으로 맞서있던 3회초 1사 주자 1·2루 상황, 한화 선발 김민우의 142km/h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3호 홈런을 기록하는 순간이다. 라모스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홈런을 쳐내고 있는 상황이라 LG는 든든하다. LG는 라모스.. 2020. 9. 15.
김동엽은 삼성의 상승세를 이끌어낼 수 있다! 요즘 김동엽의 방망이가 매섭다. 예전 모습으로 다시 되돌아왔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방망이가 매섭다. 김동엽이 살아나야 삼성이 살아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년 시즌에 삼성으로 이적을 해서 준수한 성적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오히려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삼성 김동엽은 최근에 생애 처음으로 1게임 5안타를 몰아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시즌 타율을 0.301, 12홈런 42타점을 기록했다. 김동엽 선수가 시즌 끝날 때까지 3할 타율을 유지한다면 김동엽은 생애 첫 3할타자가 되는 것이다. SK 시절보다 홈런 갯수가 떨어졌지만 역으로 보면 타격이 예전보다 좋아졌다는게 느껴진다. 그래도 김동엽은 거포 기질이 있기 때문에 홈런은 충분히 .. 2020. 9. 14.
한화 이글스 2군 선수단, 자가격리는 풀어졌지만... 아직 멀었다! 한화 이글스 2군이 지긋지긋한 자가격리에서 풀려났다. 한화 이글스 2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을 하면서 한화 이글스 2군 선수단 전체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말았다. 지긋지긋했던 2주가 지나고 이제 다시 훈련에 들어갈 것이 분명하다. 14일부터 다시 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불행히도... 2군에 있는 선수들을 지금 당장 1군으로 투입시킬 수 없다는게 함정이다. 2군에 있는 선수들은 자가격리 기간동안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바로 1군으로 투입이 되는건 무리라고 본다. 2군에 있는 선수들은 자택이나 숙소에만 머물렀다고 한다. 물론 개인훈련을 했다고 하지만... 실전에 투입할 수 있을 정도의 몸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2군에 있는 선수가 1군으로 투입이 되는건 불가능이다. 한화 2군 선.. 2020. 9. 13.
SK 와이번스, 극적으로 연패 탈출 성공! 최다연패는 '11'에서 멈추다! SK 와이번스는 팀 최다 연패 신기록이 되는걸 피했다. 최다연패 기록을 '11'에서 멈추는데 성공을 했다. SK 와이번스는 연패만 하다가 오랜만에 승리를 챙겼다. 정말 눈물겹다고 말하고 싶다. SK는 1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11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지긋지긋한 연패에서 탈출을 하는데 성공을 했다. 2000년 창단 이후 최다 연패 신기록도 피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9위인 SK는 10위 한화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늘렸다. 이날 경기에서 SK 와이번스에서는 타격에서는 최정이 활약했고, 투구에서는 박종훈이 제대로 활약을 했다. 최정이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박종훈이 7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 2020. 9. 10.
SK 와이번스는 청보와 삼미 같은 길을 걷고 있는건가? 지난 9일 SK 와이번스는 악몽같은 하루를 보냈다. SK 투수진이 16볼넷을 내주고, 4개의 실책을 범하면서 키움 히어로즈에게 4-13으로 패배를 하고 말았다. SK가 16볼넷과 4실책을 할 정도라면... 할 말을 다했다.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뜻이 아닐까? 아니면 승리를 할려는 의지가 없는건가? 그러다가 SK는 구단 최다연패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SK 팀 창단 첫해(2000년)에 구단 최다연패였던 11연패를 기록했는데... 20년 만에 구단 최다연패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믿을 수 없는 일이 눈 앞에서 일어난 것이다. 과거 SK 와이번스 이전에 인천 연고팀으로 프로야구계에서 활약했던 삼미 슈퍼스타즈와 청보 핀토스도 아마추어 같은 플레이를 하면서 승리는 커녕 패배의 숫자만 쌓였다. 연패를 밥먹듯이 하면.. 2020. 9. 10.
SK 핀토, 또 한번 승리를 챙기지 못하다! 지난 8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보고는 어이가 없었다. SK가 15득점이나 뽑으면서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투수진이 다량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SK 투수 리카르도 핀토가 승리투수가 될 줄 알았다. 오랜만에 승리를 챙기는 줄 알았다. 핀토가 팀 타선 덕분에 승리를 챙기는가 싶었지만... 또 한번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4회까지 2실점으로 잘 막았는데... 5회에 그만 와르르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5회에만 6실점하면서 스타일을 구겨버리고 말았다. SK 와이번스는 4회까지만 해도 10-2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5회에만 와르르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핀토는 또 한번 승리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팀이 10점 이상 득점지원을 했으면 5이닝을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게 아니었나? 아웃.. 2020. 9. 9.
15점을 뽑아내고도 역전패 당하는 SK 와이번스의 클라쓰!! 오늘 SK 와이번스의 경기를 봤는데... 진짜 작정을 하면서 경기를 하는 것 같았다. 오늘 경기에서 10연패를 하지 말자는 결의가 느껴졌다. 오늘 SK 와이번스는 어떻게든 승리를 챙기고 싶은 심정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SK 와이번스는 매 이닝 득점을 뽑아내면서 키움 히어로즈를 사정없이 괴롭혔다. 초반부터 키움 마운드를 두들겨패버렸다. 오늘 SK 와이번스가 일 좀 내는가했다. 오늘은 10연패는 하지 말자는 결의가 돋보였고... 10연패를 기록하기 싫어한다는게 느껴졌다. SK 와이번스는 4회까지 10-2로 크게 앞서고 있을 때만해도 SK 와이번스가 연패 탈출에 성공을 하겠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키움 히어로즈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키움 히어로즈는 5회에 SK 마운드를 신나게 두들겨 패버렸다. SK 와.. 2020. 9. 8.
두산은 장원준이 필요하다... 장원준... 힘내세요! 두산 베어스와 두산 팬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을 안겨줬다. 장원준은 현재 2군에서 몸 만들면서 선발투수로 뛰고 있다고 하는데... 오랜만에 희망적인 소식을 들려줬다. 장원준이 2군 경기에서 5이닝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다고 한다. 장원준이 선발투수의 조건인 '5이닝 투구'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실점까지 기록을 했다. 비록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장원준이 오랜만에 완벽한 피칭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지난 퓨쳐스리그 경기에서는 난타를 당하면서 1군 복귀가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두산은 여기서 희망을 얻은 것이다. 장원준이 1군에 합류를 하게 된다면 선발투수로 활약할 것이 분명하지만 장원준을 1군에서 선발로 기용하는건 김태형 감독의 선택.. 2020. 9. 8.
다시 한번 SK 지휘봉을 잡은 박경완 감독대행... 마음 편하게 팀을 이끌었으면...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치료차원으로 시즌 아웃이 되면서... 박경완 수석코치가 다시 한번 감독대행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박경완 감독대행으로 남은 시즌을 이끌고 간다고 SK 구단이 밝혔다. 박경완 감독대행은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박경완 감독대행은 염경엽 감독이 갑작스럽게 건강 이상으로 팀을 떠나면서 2개월동안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그 이후에는 9월에 염경엽 감독이 돌아와서 다시 수석코치 자리로 돌아갔는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염경엽 감독이 또 건강 문제로 병원에 가버리고 말았다. SK 구단은 또 한번 염경엽 감독이 문제가 생기면서 결국에는 내부 논의 끝에 박경완 수석코치에게 다시 한번 지휘봉을 안겨준 것이다. 일단은 박경완 감독대행이 남은 경기를 이끌고 간다. SK 잔여경기가 ..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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