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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78

'유희왕' 유희관의 꿈은 이루어졌다! '8년 연속 10승' 기록 수립! 유희관(두산 베어스)은 시즌 마지막 선발등판에서 '8년 연속 10승'이라는 선물을 받았다. 유희관은 오늘 하루 최고의 기분을 느꼈을 것이 분명하다. 유희관의 10승 달성은 정말 극적이었다. 유희관은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2실점(1자책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유희관은 지난 9월 한달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고, 10월 초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가 되면서 두자릿수 승리를 기록하지 못할 뻔했는데... 1군 복귀 이후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에는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10승을 채우는데 성공을 했다. 유희관은 KBO리그 역대 4번째 8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달성.. 2020. 10. 29.
두산 유희관, '라스트 찬스'를 잡아낼 수 있을까? '8년 연속 10승'을 찍어낼까? 두산 베어스 유희관은 라스트 찬스를 잡아낼 수 있을까?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번에는 꼭 잡아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8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를 기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다시 한번 유희관에게 기회를 준 것이다. 10월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을 한다. 유희관은 시즌 마지막 등판이 되었다. 유희관에게는 라스트 찬스나 다를바가 없다. 유희관은 이날 경기에서 어떻게든 선발승을 챙겨야 한다.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유희관이 '8년 연속 10승' 달성여부는 29일 경기에 달려있다. 유희관은 지난 선발등판경기에서 5이닝 투구를 하고 승리요건을 챙기면서 10승을 눈 앞에 뒀지만, 불펜이 방.. 2020. 10. 28.
'유희왕' 유희관의 '8년 연속 10승'의 꿈이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유희관(두산)은 오늘(22일)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8년 연속 10승을 거두게 되는 것이다. 유희관은 오늘 경기가 상당히 중요했을 것이다. 유희관은 KT위즈를 잡고 10승을 거두길 바랬을 것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두산 불펜이 경기를 다 말아먹은 바람에 유희관의 10승은 실패로 끝나버리고 말았다. KT위즈는 6회와 8회를 '빅이닝'으로 만들면서 두산 마운드를 격파했고, 17-5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KT위즈는 이날 하루 축배를 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 분명하다! 유희관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으면 '8년 연속 10승 기록' 달성을 하는건데... 외야수의 실책 하나가 유희관의 꿈을 박살내버리고 말았다. 유희관은 5이닝 동안 7피안타 4탈삼진 무사.. 2020. 10. 22.
LG팬들은 타일러 윌슨의 '팔꿈치 염증'으로 전력 이탈을 슬퍼했다! LG팬들은 타일러 윌슨이 투구 도중에 팔꿈치 통증을 느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는 이런 생각을 했다. 부상을 당한게 아닐까... 이런 생각을 했다. 근데... 그 생각이 맞았다. 슬프지만... 부상을 당한 것이 맞다고 한다. 타일러 윌슨은 오른쪽 팔꿈치 염증 증상으로 부상치료를 위해 어쩔 수 없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고 말았다. 1-2주 정도 치료를 받다가 몸 상태를 보고 1군으로 올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타일러 윌슨이 없다는건... LG로써는 비상사태가 아닐까한다. 10월에는 잔여 경기가 18게임이 남아있는 상황인데... 시즌 막바지가 다가오는 상황에 타일러 윌슨의 갑작스러운 부상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18게임 중에서 승리를 많이 챙기고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데... 타일러 윌슨의 부재는 아쉽게.. 2020. 10. 5.
두산 베어스, 에이스 '알칸타라'가 아니었으면 큰 일 났다! 두산 베어스는 알칸타라가 있었기 때문에... 두산 베어스가 그나마 살아나는 것이다. 두산 베어스 선발진에 알칸타라가 없었으면 두산은 '막장드라마'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알칸타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지금 상황에서 두산이 가장 믿을만한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가 아닐까한다. 알칸타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면서 에이스로써 존재감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9차전이 열렸다. 알칸타라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에이스로써 존재감을 드러냈다. 투구수는 96개에 .. 2020. 9. 26.
KT위즈, 진짜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KT위즈의 기세가 장난이 아니다. 일단 KT위즈가 5강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단독 3위로 점프를 했다고 한다. 단독 3위? 이건 진짜 상상도 못했다. KT위즈는 진짜로 가을야구를 하는건가? KT위즈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꿈꿀 수 있게 되었다. 요즘 KT위즈를 보니까 질 것 같지 않다. 옛날의 KT위즈는 승점자판기 취급을 당하면서 타구단으로부터 무시를 당했는데... 지금 KT위즈는 무시할 수 없고, 얕잡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전력이 강해졌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타가 모두 균형잡혀 있기 때문에... 질 것 같지 않다. KT위즈가 막판에 승수 쌓기에 성공을 하면 1위 NC다이노스를 넘볼 수 있지 않을까한다. 요즘 KT위즈의 상승세가 장난이 아니다. 데스.. 2020. 9. 25.
NC 다이노스는 '양의지 영입'이 신의 한수였다! NC다이노스는 양의지 영입이 신의 한수였다. 두산 베어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던 양의지가 FA를 취득하면서 NC로 이적을 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었다. 양의지는 NC에서 주전 포수로 활약하면서 공격도 제대로 하고 있다. 최근에 부상으로 빠졌던 나성범의 공백을 양의지가 메꾸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양의지는 타격 성적을 보니까... 생애 첫 100타점을 넘기는 건 기본이고... 잔여경기에서 제대로 폭발을 하면 30홈런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타율는 0.329로 준수하다. 포수에서도 수비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양의지가 진정한 사기캐릭터가 아닌가한다. 양의지가 '린의지'가 맞다! NC가 양의지를 FA로 영입할 때... 4년 125억원에 영입했는데... NC로써는 신의 한수였고, .. 2020. 9. 25.
LG 라모스, 시즌 35호 홈런 작렬! 홈런은 계속 날린다! LG 로베르토 라모스가 3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라모스는 KT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37홈런)를 뒤쫓아가고 있다. 로하스와 2개차로 바짝 쫓고 있다. 라모스는 23일 잠실 SK전에서 4-2로 앞선 5회 2사 주자없는 상태에서 타석에 들어서, SK 선발 문승원으로부터 잠실구장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는 105m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모스가 뒤를 바짝 쫓고 있는데... 로하스는 바짝 긴장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로하스는 자칫하면 홈런부문에서 라모스에게 역전을 당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라모스는 최근들어 타격감이 많이 좋기 때문에 '모 아니면 도'가 아니라 정확한 타격을 하고 있어서 상승세가 더욱 더 이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라모스는 LG 구단 최다 홈런 기록을 '35'로 늘렸다.. 2020. 9. 23.
'학폭 논란' 김유성, 2차 드래프트에서도 외면을 당했다! 투수로써 갖출 것을 다 갖췄던 김유성은 지난 8월에 신인 1차지명으로 NC다이노스에 입단하면서 프로야구 입성을 눈 앞에 뒀다. 하지만 '학폭 논란'이 터져버리면서 NC구단으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말았다. NC가 1차 지명을 철회하면서... 김유성은 자연스럽게 2차 드래프트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 김유성은 2차 드래프트에서 어떻게든 프로야구단에 입단을 하고 싶었지만... 결국에는 학폭 논란이 있는 김유성을 지명하는 구단은 아무도 없었다. 그 어느 구단도 김유성을 지명하지 않았다. 타구단이 2차 지명에서 김유성을 영입하는데 있어서 제도적 걸림돌은 없었지만... 학폭 논란이 있는 김유성을 지목하는 구단은 아무도 없었다. 프로야구단은 요즘 사회적 정서를 감안한 것이다. '학폭 논란'과 '인성 논란'이 있는 야구선..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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