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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오타니 쇼헤이, 또 홈런 작렬! 시즌 23호 홈런 기록! 오타니 쇼헤이가 또 한번 홈런을 쳐내는데 성공을 했다. 오타니는 어제도 홈런치고 오늘도 홈런을 쳐내면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오타니는 시즌 23호 홈런을 쳐내면서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LA 에인절스 오타니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23호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의 홈런은 5회말에 터졌다. 에인절스가 1-3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1사 2루 찬스를 맞이한 오타니는 디트로이트 선발 투수 케이시 마이즈를 상대로 슬라이더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블라미디르 게레로 주니어가 주춤하는 사이에 오타니가 홈런을 수확하는데 성공을 했다. 오타니는 3게임 연속 홈런을 쳐내는데 성공을 했.. 2021. 6. 21.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의 기세! 아무도 막을 수 없어! 지금 상황에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기세를 아무도 막을 수 없다. 그 누구도 오타니를 막을 수 없다. 오타니 쇼헤이는 시즌 22홈런을 쏘아올렸다. 어제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쳐냈는데 오늘도 홈런을 쳐냈다. 오타니 쇼헤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린 오타니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와 더불어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홈런 선두 블라디미르 게레로(토론토 블루제이스)하고는 1개차다. 오타니는 홈런 선두로 올라갈 가능성이 충분하다. 최근 5경기에서 5홈런을 터뜨리는 상승세다. 오타니는 1개만 쳐내면 2018년에 기.. 2021. 6. 20.
'먹튀' 더스틴 페드로이아, 이대로 현역 은퇴인가? 더스틴 페드로이아는 2020시즌에도 복귀를 하지 못했다. 1게임도 출장하지 못했다. 더스틴 페드로이아는 이대로 현역을 은퇴하는 것인가? 페드로이아는 여전히 무릎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보스턴은 페드로이아와의 계약이 1년 남았지만 페드로이아가 더 이상 현역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을 내리면서 페드로이아를 만나 은퇴 여부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스턴 구단은 더 이상 페드로이아를 기다릴 수 없는 입장이다. 페드로이아는 보스턴의 레전드가 될 확률이 높았던 타자였다. 작은 키에서 엄청난 타력을 뽐내면서 보스턴의 공격을 이끌어냈다. 페드로이아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월드시리즈 정상으로 이끌어낸 인물이었고, 레드삭스의 레전드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페드로이아는 무릎 부상으로 인하여.. 2020. 11. 1.
LA다저스, 월드시리즈의 꿈은 이루어질까? LA다저스는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4-2로 승리를 거두었다. 클레이튼 커쇼는 월드시리즈 1차전 승리투수에 이어 5차전에서도 승리투수가 되었다. 클레이튼 커쇼는 가을만 되면 무너지는 징크스를 어느 정도 벗어났다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다저스를 우승으로 이끌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이제 LA다저스는 월드시리즈 우승에 1승만을 남겨놓은 상황이다. LA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의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1988년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한번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던 다저스가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하나의 관심사이다. LA다저스는 6차전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다.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는 생각 하나만 가지고 경기에 임할 것이 분명하다. 6차전 선발투수는 토니 곤솔린이 등판.. 2020. 10. 27.
세인트루이스는 가을야구 탈락이 슬픈게 아니라... '밥 깁슨'을 잃어버려 슬픈거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스에 4-0으로 패해 2020시즌을 끝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가을야구가 끝나버렸다. 가을야구가 끝나서 슬프기는 하지만... 더 슬픈 일이 눈 앞에서 발생을 하고 말았다. 세인트루이스의 레전드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밥 깁슨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밥 깁슨은 향년 8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버리고 말았다.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버렸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3일(한국시간) 깁슨이 1년여간의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85세.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흑인 가정에서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깁슨은 3세 때 폐렴, 천식 등을 앓으며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맞았으나 이를 이겨내고 MLB 최고 투수로 군림했다. 깁슨.. 2020. 10. 4.
추신수, MLB에서 2년 더 뛰고 싶은 소망이 이루어질까? 2020 메이저리그는 이제 끝나간다.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확정되면서 메이저리그 정규리그가 종료되고 있다.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가을야구'를 하지 못한다. 이제 팬들의 관심은 추신수의 거취이다. 추신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계약이 2020년 끝으로 마감을 하게 되었다. 추신수가 시즌 중에 트레이드 된다는 설이 나돌았지만... 추신수는 7년 내내 텍사스에만 있었다. 이제 텍사스와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추신수는 이제 어떻게 될까?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2년 더 활약하길 원하고 있다. 2년 더 메이저리그에서 커리어를 쌓고, 명예롭게 선수생활을 마치고 싶어하는 심정이다. 하지만 아직 텍사스와 면담을 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 하지만 추신수는 2년 더.. 2020. 9. 27.
'캔자스시티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알렉스 고든, 현역 은퇴 선언! 2015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어낸 주역이었던 알렉스 고든이 현역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다. 알렉스 고든은 1-2년은 더 현역으로 뛸 수 있는 체력이 되는데... 미련없이 현역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다. 알렉스 고든은 원래 작년에 은퇴할려고 했지만, 1년 더 현역 연장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완전히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 알렉스 고든은 캔자스시티로 시작을 해서 캔자스시티로 끝을 맺었다. 요즘 보기 드문 '원클럽맨'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은퇴를 했다. 알렉스 고든은 지난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에 지명받고 캔자스시티에 입단한 고든은 원래 촉망받는 3루수 유망주였지만, 2007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수 년간 기대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대로 '실패.. 2020. 9. 26.
시애틀 매리너스, 19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 시애틀 매리너스는 2001년 이후로 가을야구와 인연이 없다. 2001년 이후로 단 한번도 가을야구에 초대를 받지 못했다. 19년 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게 말이 되는건가? 시애틀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힘을 쓰기는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건 먼 나라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오랜 시간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팀이 되었다.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하여 사실상 19년으로 늘어나버렸다. 시애틀은 잔여경기를 모두 다 이긴다해도 포스트시즌 진출은 힘들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2001년 메이저리그 최다승인 116승(46패)을 거두고 난 이후... 한번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시애틀이 오랜 시간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 2020. 9. 22.
저스틴 벌랜더, 토미존 서저리로 시즌 아웃! 2022년에 볼 수 있어요... 저스틴 벌랜더에게는 청천벽력 날벼락이나 다를바가 없는 상황이다. 저스틴 벌랜더가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한다. 저스틴 벌랜더는 2020시즌에 어떻게든 복귀를 할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2020시즌 대부분을 뛰지 못한 저스틴 벌랜더는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시즌 아웃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저스틴 벌랜더는 지난 7월 25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즌 개막전에 등판 6이닝 2실점 투구를 한 이후 팔뚝 부상을 당하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팔꿈치에 문제가 있다는 설이 나돌았지만... 벌랜더는 이를 부인했다. 벌랜더는 2020시즌 남은 시즌에 어떻게든 복귀를 할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게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저스틴 벌랜더는 현재 나이가 만 37세인데... 2022년이면 만 ..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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