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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61

서재응, MLB에서 10년 이상 활약할 수 있는 재능이 있었는데... 서재응은 지금 KIA 타이거즈의 투수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서재응은 코치로써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기아 투수의 장점과 단점을 확실하게 파악을 하면서 투수를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아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투수코치가 되었다. (특히 홍상삼 선수가 2020시즌에 제 몫을 톡톡히 하는 선수로 성장한건 서재응 투수코치의 역할이 크다.) 서재응을 잘 알고 있는 야구팬이라면... 서재응이 예전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걸 알고 있을 것이다. 서재응 투수코치는 현역 시절에 재능이 뛰어난 투수였다. 서재응이 현역 시절에 변화구를 구사하는 컨트롤 마스터로 불리기는 했지만, 사실 서재응 투수코치는 고교시절에 153km의 강속구를 던지는 무시무시한 선수였다고 한다. 서재응의 150km대의 강속구에 반한 .. 2020. 8. 30.
'일본산 안타머신' 아키야마 쇼고의 부진... 생각보다 심각한데... 2020시즌에 아키야마 쇼고가 메이저리그로 갔다. 아키야마 쇼고는 신시내티 레즈와 3년 2100만달러(약 248억원)에 계약을 맺고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신시내티 레즈는 선수층이 얇기 때문에 아키야마 고지가 들어갈 자리가 있었다. 아키야마 쇼고는 일본리그에서 안타머신으로 불릴 정도로 안타생산 능력이 뛰어났다. 뿐만 아니라 주루플레이도 뛰어나서 메이저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리드오프로 명성을 날렸다해도... 메이저리그는 메이저리그다. 아키야마 쇼고는 메이저리그 무대에서는 안타를 제대로 쳐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아키야마 쇼고 답지않게 무안타 부진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아키야마는 투고타저가 심각한 NPB에서는 통산 타율 0.301를.. 2020. 8. 30.
'닥터K' 드와이트 구든은 마약만 아니었다면... 진정한 레전드가 되었을 것이다! 드와이트 구든은 '닥터K'라 불릴 정도로 탈삼진을 많이 잡아낸 투수였다. 상대 타자들은 드와이트 구든의 구질을 알고 있어도 헛방망이를 돌리면서 삼진 아웃을 당했다. 드와이트 구든의 강속구는 일품이었다. 드와이트 구든은 팀의 주축 선수가 되면서 10년 이상 팀의 에이스로 활약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 대단했다. 19살이던 1984년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 소속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구든은 이듬해인 1985년 24승 4패, 평균자책점 1.53, 탈삼진 268개 등 발군의 기량을 보여 사이영상을 받았다. 1986년에는 17승 6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하며 메츠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십 대 초반에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반열에 오른 구든은 그러나 마약과 술에 찌든 파티에.. 2020. 8. 29.
LA 에인절스, 류현진을 영입 안해 후회하고 있나요? LA 에인절스는 류현진을 영입하지 않은 걸 후회하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LA 에인절스는 2020시즌에 꼴찌와 다를바가 없는 성적을 거두면서 고생을 하고 있다. 투수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었던 오타니 쇼헤이가 팔꿈치 이상으로 투수로 활약하는건 조기 마감이 되었고, 나머지 선발투수들은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면서 제 몫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LA 에인절스는 또 한번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제대로 된 투수를 영입하지 않아서 이런 고생을 하는게 아니냐고 하면서 말이다. 그러면... 류현진은 왜 영입하지 않은 것인가? 류현진이 FA 신분이 되었을 때... LA 에인절스도 류현진을 영입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유는 딱 하나이다. 믿을 만한 선발투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LA 에인절스가 류현진 영입을.. 2020. 8. 28.
SF 헌터 펜스, 현역 생활이 끝나는건가? 헌터 펜스가 현역 생활을 끝날 위기에 놓였다. 헌터 펜스는 류현진이 LA다저스에서 활약했던 시절에 '천적'으로 불리면서 류현진을 마구괴롭혔던 타자로 알려졌는데...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거포보다 무서운 타자 '헌터 펜스'만 봐도 치를 떨었다고 한다.) 헌터 펜스가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헌터 펜스는 올 시즌에 샌프란시스코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그래서 결국에는 샌프란시스코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헌터 펜스는 2007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데뷔하고 난 이후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오랜 시간동안 활약을 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호수비와 결정적인 상황에서 터트리는 장타가 일품이었다. 특히 2012년, 2014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2020. 8. 24.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방망이 마저 무뎌졌나? 투타 겸업은 포기해야 하는게 아닌가?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의 연속 무안타 기록이 19타석까지 늘어났다. 하루 휴식을 취한 뒤에도 여전히 부진하다. 오타니 쇼헤이가 오랜 시간동안 무안타를 쳐내지 못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데뷔 시즌이었던 2013년에 18타석 무안타를 기록한 이후... 7년만에 메이저리그에서 무안타 기록을 늘려버리고 말았다. 오타니는 23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랐지만 나머지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 삼진,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마지막 안타는 17일 다저스전, 그 뒤로 20타석 연속 무안타다. 타율은 0.165까지 떨어졌다. 20타석 연속 무안타라는 굴욕을 맛보고 말았다. 오타니에게.. 2020. 8. 23.
STL 김광현, 신시내티 상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내다! 빅리그 첫 승 성공!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중인 김광현이 지난 경기에 이어 호투를 했다. 김광현(32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5회까지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첫승을 향해 순항했다. 김광현은 23일(한국 시각)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4회까지 단 1안타만 허용하며 무실점을 기록한 김광현은 5회에도 짠물투를 펼쳤다. 선두타자 필립 어빈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후속타자 제시 원커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았지만, 커트 카살리를 3루수 직선타로 처리했다. 이어 프레디 갈비스를 주무기인 슬라이더로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벗어났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상대 타선을 잡아내면서... 선발 임무를 완수했다. 김광현은 6이닝을.. 2020. 8. 23.
BAL 크리스 데이비스, 올해도 '먹튀'를 피할 수 없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하는 크리스 데이비스, 올해는 '먹튀'라는 꼬리표를 떼는가했다. 시범경기에서 4할타율을 기록하면서 크리스 데이비스가 드디어 부활을 하는건가 했었다. 크리스 데이비스는 볼티모어와 7년 장기계약을 맺었는데... 거짓말처럼 부진을 하고 있다. '악성계약'이라는 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동안 타율을 많이 깎아먹고, 홈런포가 줄어지면서 팬들에게 장기간동안 '먹튀' 소리를 들었다. 시범경기에서 부활한 크리스 데이비스를 보니까 이제는 '먹튀'소리를 그만 듣는가했다. 게다가 이번 메이저리그는 60게임만 진행하기 때문에 최소 1할타율이 아닌 2할 중반 타율을 기록하고 20홈런 이상만 쳐도 본전을 찾는 것이라고 하면서 크리스 데이비스를 응원하는 팬들이 있었을 것이다. 60게임에서 2.. 2020. 8. 22.
STL 김광현, 메이저리그 첫 선발 등판에서 3.2이닝 1실점 호투!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첫 선발 등판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합격점을 받았다.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 3⅔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1탈삼진 1실점 했다. 투구수는 57개를 기록했다. 김광현은 1회말 앤서니 리조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첫 출루를 허용했고 하비에르 바에즈에 좌익선상 2루타, 윌슨 콘트레라스를 자동 고의 4구로 내보내 1사 만루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김광현은 이안 햅을 3구 삼진 처리하면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탈삼진을 기록하더니 데이비드 보트를 3루수 땅볼로 잡아 위기를 탈출했다. 3회말에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에 좌전 안타를 맞은 김..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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