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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 내년에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2020시즌에 포스트시즌이 물 건너갈 확률이 높아졌다. 텍사스는 지금 상황에서 소리없이 리빌딩이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추신수는 텍사스와 계약 만료되어도 텍사스와 계약을 맺고 싶어할 것이다. 1년이든 2년이든 텍사스와 함께 하고 싶을 것이고, MLB 통산 2000안타는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기록하고 싶을 것이 분명하다. 추신수는 텍사스와의 7년 계약이 올해로 종료가 된다. 그 이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지만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와 재계약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추신수가 아무리 헐값으로 계약을 하겠다고 해도 텍사스 구단이 추신수와 계약을 맺을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텍사스는 2021년에 젊은 유망주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한다고 언급을 했고, 팀 리빌딩에 들어간다고.. 2020. 9. 18.
류현진과 범가너... 서로 다른 2020시즌을 보내고 있다. 류현진과 범가너의 공통점이 있다. 직구스피드가 느리다는 것이다. 직구스피드가 느리면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살아남기 힘든데... 류현진과 범가너는 어떻게든 살아남을려고 힘을 쓰고 있다. 류현진과 범가너는 계약규모가 다르지만 FA신분이 되면서 타구단으로 새로운 출발을 했다. 그런데 극과 극이다. 2020시즌을 다르게 시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고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올해 토론토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을 한다면... 류현진이 1등 공신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류현진은 토론토에 없어서는 절대 안되는 존재가 되었다. 토론토는 류현진 영입을 신의 한수라고 언급하고 있을 정도이다. 류현진이 패넌트레이스에서 호성적을 올리니까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2020. 9. 17.
오타니 쇼헤이의 2020시즌은 악몽의 시즌인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2020시즌 자체가 악몽의 시즌일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말았다. 오타니는 이도류를 포기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오타니는 시즌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투수로는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오타니는 팔꿈치에 이상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아 2020시즌에는 투수를 포기해버렸다. 투수로는 2게임에 출장하여 1패, 평균자책 37.80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오른팔 굴곡근 염좌 판정을 받아 투수를 포기하고 타자로만 경기에 출장을 하고 있다. 오타니는 타자로 홈런을 잘 쳐내면서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최근에는 벤치에만 머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벤치에 머물고 있다는건 오타니에게 문제가 생긴.. 2020. 9. 15.
알버트 푸홀스, 개인통산 660홈런 기록...! 근데... 700홈런을 쳐내기 힘들 듯... 알버트 푸홀스는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푸홀스는 예전같은 기량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홈런포는 계속해서 발사를 한다. 푸홀스는 개인통산 660홈런을 작렬해버렸다. 푸홀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팀 5-3 승리를 이끌었다. 푸홀스는 2-3으로 뒤진 8회초 무사 1루에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려 경기를 뒤집었다. 푸홀스 시즌 4호 홈런이자 통산 660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MLB 개인통산 최다홈런 공동 5위에 랭크가 되었다. 윌리 메이스의 660홈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푸홀스는 이제 홈런 1개만 쳐내면 단독 5위가 되는 것이다. 근데 여기서 아쉬운게.. 2020. 9. 14.
시카고 컵스 알렉 밀스, 노히트 노런 기록 달성! 시카고 컵스에서 활약하는 알렉 밀스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면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알렉 밀스는 메이저리그 경력이 짧은 투수인데 '큰 일'을 해내고 말았다. 알렉 밀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5승밖에 거두지 못한 평범한 투수인데... 통산 5승 투수가 노히터의 주인공이 되었다. 밀스는 14일(한국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는 노히터 피칭을 펼치면서 팀의 12-0 대승을 이끌었다. 볼넷 3개를 내주기는 했으나 삼진 5개를 잡아내고 마지막에 웃었다. 투구수 114개를 기록하면서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면서 시카고 선수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시카고 컵스에서는 2016년 4월 제이크 아리에타에 이어 4년여 만에 노히트노런.. 2020. 9. 14.
'햄스트링 부상' 최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래! 경기중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최지만으로써만 속이 상할 것 같다. 최지만은 타격감을 끌어올리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최지만은 템파베이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지만은 안타깝게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하여 남은 경기를 출장할 수 없게 되었다. 최지만이 기적적으로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이 된다면 정규시즌 막판에 경기 출장이 가능하겠지만... 그건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일단은 최지만이 완벽하게 회복이 되는게 중요하다. 2020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2주 후에 끝이나고 그 이후에는 포스트시즌에 돌입을 한다. 탬파베이는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그러고 보니...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의외로 부진을 하고 있다.) 최지만은 2-3주 동안 햄스트링 부상.. 2020. 9. 14.
'전 메이저리거' 조시 해밀턴, 약물과 술 중독에 빠지지만 않았어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조시 해밀턴이 생각이 난다. 조시 해밀턴을 보면... '아... 진짜 왜 그랬니?'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이다. 조시 해밀턴이 약물 중독과 술 중독에 빠지지 않았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선수였다. 조시 해밀턴이 약물중독만 아니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하면서... MLB팬들이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조시 해밀턴은 아메리칸리그 MVP에 등극했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자랑했던 선수 중 1명이었다. MLB에 데뷔하기 전부터 최고의 유망주라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전문가들이 많이 기대를 했던 선수 중 1명이라고 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술과 약물 중독에 시달리면서... 자신의 인생을 망쳐버린 '불운의 선수'이기도 했다. 만약에 술과 약물에 중독되지 않고... 오직 야.. 2020. 9. 13.
파블로 산도발, 샌프란시스코로부터 방출! 메이저 생활은 이대로 끝인가? '쿵푸팬더' 파블로 산도발이 떠나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들이 다 떠나는구나...' 이 말이 먼저 나왔다. 지난 번에는 헌터 펜스가 샌프란시스코 구단으로부터 방출을 당했는데... 산도발도 방출을 당하고 말았다. 그 전에는 '2014 월드시리즈 MVP' 매디슨 범가너가 FA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을 했다. 이제 샌프란시스코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도 얼마남지 않았다. 2014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는 버스터 포지, 브랜든 벨트, 브랜든 크로포드 단 세 명뿐이다. 산도발이 필요한 구단이라면 산도발을 데리고 가겠지만... 만약에 산도발을 데리고 갈 구단이 없을 시에는 산도발의 메이저리그 커리어는 이대로 끝나버릴 수 있다. 산도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을 .. 2020. 9. 12.
NYM 제이콥 디그롬, '사이영상 3연패'에 성공할 것인가? 제이콥 디그롬은 불운의 아이콘인데도 불구하고, 사이영상 2연패에 성공을 했다. 하지만 올해는 사이영상 3연패를 장담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이 내다봤다. 이유는 메이저리그가 시즌 전체 취소가 된다면... 사이영상 3연패는 꿈꾸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2020 메이저리그는 60게임 미니시즌으로 개최가 되었고 제이콥 디그롬은 올해도 뉴욕 메츠에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게 되었다. 디그롬은 역시 시즌 초반에 승수쌓기에 실패를 하면서 고생을 했는데... 최근에 다시 한번 제 구위를 되찾으면서 다시 한번 사이영상 3연패를 꿈꾸게 되었다. 현재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2020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자인데... 다르빗슈 유의 성적도 만만치 않다. 제이콥 디그롬은 다르빗슈 유를 꺾고 다시 한번 사이영상..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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