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MLB

'전 메이저리거' 조시 해밀턴, 약물과 술 중독에 빠지지만 않았어도...

by 카이져블레이드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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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조시 해밀턴이 생각이 난다. 

조시 해밀턴을 보면... '아... 진짜 왜 그랬니?'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이다. 

조시 해밀턴이 약물 중독과 술 중독에 빠지지 않았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선수였다. 

조시 해밀턴이 약물중독만 아니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하면서...

MLB팬들이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조시 해밀턴은 아메리칸리그 MVP에 등극했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자랑했던 선수 중 1명이었다.

MLB에 데뷔하기 전부터 최고의 유망주라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전문가들이 많이 기대를 했던 선수 중 1명이라고 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술과 약물 중독에 시달리면서...

자신의 인생을 망쳐버린 '불운의 선수'이기도 했다.

만약에 술과 약물에 중독되지 않고...

오직 야구만 열심히 했다면... 해밀턴은 지금 이 순간에도 현역으로 활약을 하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 논의했을 것이 분명하다.

조시 해밀턴은 지금도 술과 약물중독과 투쟁을 벌인다나 뭐라나... 정말 안타깝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최근에는 큰 딸 폭행혐의로 경찰에 체포가 되었다고 한다. 

조시 해밀턴이 큰 딸을 폭행한 이유가

 큰 딸이 '최악의 아빠'라고 말을 했는데...

조시 해밀턴이 그 말을 듣고 물건을 던지고 폭행을 휘두른거라고 한다. 

조시 해밀턴은 은퇴 이후에도 이미지가 제대로 손상이 되는 것 같다. 

술 중독, 마약 중독, 폭행... 정말 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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