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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강타자' 우치카와 세이치, 소프트뱅크로부터 방출 위기? 현역 연장은 가능할까?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간판타자로 활약했떤 우치카와 세이치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방출당할 위기에 놓였다. 이유는 성적 부진 때문이다. 우치카와 세이치는 리그를 주금잡는 3할타자로 활약을 했는데... 우치카와 세이치가 예전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게다가 우치카와 세이치는 2020시즌에 단 1게임도 출장을 하지 못했다. 우치카와가 1게임도 출장하지 못한건 2001년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우치카와가 1게임도 출장하지 못한건 부상 때문이 아닐까한다. 결국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우치카와를 방출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우치카와 세이치는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강타자. 2009, 2013,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다. 또 2008년과 2012년 최다 안타 .. 2020. 11. 1.
한신 타이거즈, '단체 회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제대로 민폐를 끼치다! 한신 타이거즈 구단이 또 한번 민폐를 끼치고 말았다. 규정을 어기고 단체 회식을 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선수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한신 구단은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 5명과 구단직원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도 3명의 확진자(후지나미 신타로, 이토 하야타, 나가사카 겐야)가 발생한 적이 있다. 일본 스포니치 등 현지 매체는 25일 "한신에서 선수 이와사다 유타(29), 하마치 마스미(22), 코스케 바바(25·이상 투수), 요카와 나오마사(29), 이토하라 겐토(28·이상 내야수)와 직원 2명까지 총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니 오사무 한신 구단 본부장은 언론을 통해 공.. 2020. 9. 26.
지바 롯데로 트레이드 된 사와무라 히로카즈, '영원한 거인맨'이 되고 싶다는 꿈이 깨졌다! 사와무라 히로카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원클럽맨을 꿈꿨을 것이다. 사와무라 히로카즈는 오직 요미우리에서만 선수로 뛰고... 요미우리에서 코치와 감독직에 오르는게 소망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와무라 히로카즈는 요미우리와 함께할 수 없게 되었다. 요미우리가 사와무라 히로카즈를 지바 롯데로 트레이드를 해버리고 말았다. 반대로 요미우리는 유망주나 다를바가 없는 '가즈키 가즈야'를 영입했다. 요미우리는 '사실상 방출'이라고 하면서 사와무라와의 인연을 끊어버리는 것이다. 사와무라와의 인연을 정리해버리는 것이다. 지바 롯데에서는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사와무라 히로카즈 같은 투수를 영입해서 신이 났을테지만... 반대로 사와무라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하지만 요미우리는 냉정했다. 요미우리는 사와무라 히로카즈를 더 이.. 2020. 9. 9.
고사카 마코토가 공격력이 뛰어났다면... 완벽한 유격수가 되었을텐데... '키는 작지만 수비범위가 넓다' ​ 이 말은 코사카 마코토를 지칭하는 말이다. 코사마 마코토는 키는 작지만 수비범위가 넓다는 것이다. 코사카 마코토의 수비 실력은 정말 뛰어나다. 167cm, 63kg라는 작은 체구에다가 타격도 돋보이지 않았지만(통산 타율 .251), 빠른 발과 견실한 수비 능력으로 이를 만회했던 선수였다. 특히 골든글러브 4회 수상이 말해주듯 유격수 수비에 있어서는 일본 최고라고 할 정도의 선수였다. 그가 2002년에 기록한 유격수 수비율 .994는 2016년 현재까지 퍼시픽리그 기록으로 남아있으며, 또한 첫 2년을 제외하고는 수비율 .980 아래로 내려가본 적이 없는 수비에 있어서는 본좌. 일본 언론이 다른 유격수보다 넒은 그의 수비범위를 '코사카 존'이라고 따로 부를 정도다. ​ 코.. 2020. 9. 6.
'야구소년' 후지카와 큐지, 올 시즌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혀! 강속구 하나로 마운드를 장악했던 후지카와 큐지, 후지카와 큐지는 2020시즌에도 활약을 하고 있었지만, 예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걸 알고는 현역에서 은퇴를 한다고 밝혔다. 일본 언론은 한신 타이거즈 관계자와의 온라인 인터뷰에서 '후지카와 큐지가 올 시즌 끝으로 은퇴를 한다'고 언급을 했고, '현역 은퇴 이벤트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후지카와 큐지가 예전 같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힘들고, 팀에 폐를 끼치기 싫다고 밝혔다. 현재 후지카와 큐지의 팔꿈치 상태는 안 좋은 걸로 알고 있다. 후지카와 큐지의 오른쪽 팔꿈치 상태는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 후지카와 큐지가 어떻게든 시즌 중에 돌아오면 정말 좋겠는데 말이다. 일단은 후지카와 큐지가 예전 같은 강속구를 던질 수 있으냐이다. 최고시속 1.. 2020. 8. 31.
'먹튀' 마쓰자카 다이스케, 2020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리는건가? 마쓰자카 다이스케는 현재 부상 치료중이다. 마쓰자카 다이스케는 올 시즌에 친정팀이나 다를바가 없는 세이부 라이온즈에 이적을 하면서 마지막 불꽃을 태울려고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개막이 미루어지면서 컨디션 조절에 많은 고생을 하다가 또 한번 날벼락을 얻어맞고 말았다. 마쓰자카가 또 한번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마쓰자카의 복귀를 바라는건 바보같은 짓이라고 하면서 팬들이 소리없이 외면을 해버렸을 정도였다. 마쓰자카가 경추(목) 부위에 내시경 수술을 받으면서 재활을 하는데 2-3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세이부 팬들은 마쓰자카가 복귀를 하는건 어려운 일이라고 하면서 복귀를 한다는 생각을 접었다고 한다. 마쓰자카가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복귀를 하는건 힘든 일이라고 생각을 했다. 게다가 사이타마 세이부.. 2020. 8. 30.
'손수건 왕자' 사이토 유키... 2020시즌이 위기이다! 손수건 왕자로 불리었던 사이토 유키의 소식을 접했는데... 진짜 한숨밖에 안나온다. 사이토 유키는 2020시즌을 2군에서 시작을 한다고 한다. 만약에 사이토 유키가 2군에서도 구위가 오르지 않거나... 1군 진입에 실패를 한다면... 2020시즌에 방출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물론, 사이토 유키는 1군 진입이 1순위지만... 구위가 오르지 않으면... 1군 진입은 실패한다.) 사이토 유키는 2020시즌이 기회이자 위기일 것이다. 만약에 사이토 유키가 2020시즌에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면... 니혼햄 파이터즈 구단은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니혼햄 파이터즈는 사이토 유키가 부활을 할 것이라고 하면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사이토 유키가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어도 기다렸다. 사이토 유키.. 2020. 8. 15.
'손수건 왕자' 사이토 유키, '잊혀진 존재'가 되어버렸나? 2006년 고시엔 결승전에서 완투능력을 보여주고, 손수건으로 땀을 닦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손수건 왕자'로 불리었던 사이토 유키, 이 때 여자팬들이 많았을 정도로 사이토 유키의 인기는 어마무시했다. 사이토 유키는 대학시절에도 준수한 성적을 올렸고, 일본프로야구계에 진출을 하면서... 니혼햄 파이터즈에 입단하게 된다. 프로에서도 잘하는가 했지만... 예전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예전에 블로그에 '사이토 유키' 관련 이야기를 적었는데... 잊어버리고 살았다. 그러다가 사이토 유키가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글을 남기고 간다. 사이토 유키는 예전처럼 부활하기가 힘든건가? 지금 상황에서 사이토 유키가 부활을 하길 바라는건 바보같은 생각이 아닐까한다. 사이토 유키는 너무 많이 망가져버린 바람에 말로.. 2020. 2. 8.
마쓰자카 다이스케, 올해 못하면 은퇴해야 한다!! 마쓰자카 다이스케는 14년만에 세이부 라이온즈로 돌아왔다. 마쓰자카는 세이부 라이온즈 구단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야 한다. 세이부가 아니었다면 현역 연장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2019시즌에 먹튀가 되면서 팬들에게 무시를 당했는데... 그러다가 은퇴 위기에 놓였는데... 세이부가 손길을 내밀었다. 세이부는 마쓰자카를 있게 해준 구단이다. 마쓰자카의 전성기는 세이부에서 보냈고, 세이부를 일본시리즈 우승까지 이끌어냈다. 세이부에서 보낸 시간이 최고의 시간이었다. 그 이후로는 메이저리그로 날라갔고, 메이저리그에서도 잘 나가는가 했으나...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고, 일본으로 돌아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계약을 맺었지만... 사이버 투수로 활약을 했고,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살아나는가 했지만, 팬에게 사인을..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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