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 강타자' 우치카와 세이치, 소프트뱅크로부터 방출 위기? 현역 연장은 가능할까?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간판타자로 활약했떤 우치카와 세이치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방출당할 위기에 놓였다. 이유는 성적 부진 때문이다. 우치카와 세이치는 리그를 주금잡는 3할타자로 활약을 했는데... 우치카와 세이치가 예전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게다가 우치카와 세이치는 2020시즌에 단 1게임도 출장을 하지 못했다. 우치카와가 1게임도 출장하지 못한건 2001년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우치카와가 1게임도 출장하지 못한건 부상 때문이 아닐까한다. 결국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우치카와를 방출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우치카와 세이치는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강타자. 2009, 2013,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다. 또 2008년과 2012년 최다 안타 1위에 등극했고 2011년 퍼시픽리그 MVP, 2014년 일본시리즈 MVP에 올랐다. 그리고 일본시리즈 우승을 6번이나 경험을 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 여파로 올 시즌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 매체는 "우치카와는 현역 연장 의지가 강하고 타 구단과 이적 협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치카와는 2020시즌에 1게임도 출장하지 못했는데 이대로 은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우치카와는 2021시즌에는 어떻게든 부활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질 것이 분명하다.

최근에 주니치 드래곤즈가 우치카와 세이치를 영입할려고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주니치 드래곤즈는 우치카와 세이치가 아직 타격이 쓸만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우치카와가 소프트뱅크 구단으로부터 방출이 되면 우치카와 영입에 힘쓸 것이 분명하다. 주니치 드래곤즈는 '우치카와가 1루수, 좌익수, 오른손 대타요원으로 쓸만한다'고 판단을 내렸다. 공격력 보강을 위해 우치카와 영입에 힘쓸 것이 분명하다. 주니치 드래곤즈는 우치카와 세이치를 영입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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