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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20

김동엽은 삼성의 상승세를 이끌어낼 수 있다! 요즘 김동엽의 방망이가 매섭다. 예전 모습으로 다시 되돌아왔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방망이가 매섭다. 김동엽이 살아나야 삼성이 살아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년 시즌에 삼성으로 이적을 해서 준수한 성적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오히려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삼성 김동엽은 최근에 생애 처음으로 1게임 5안타를 몰아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시즌 타율을 0.301, 12홈런 42타점을 기록했다. 김동엽 선수가 시즌 끝날 때까지 3할 타율을 유지한다면 김동엽은 생애 첫 3할타자가 되는 것이다. SK 시절보다 홈런 갯수가 떨어졌지만 역으로 보면 타격이 예전보다 좋아졌다는게 느껴진다. 그래도 김동엽은 거포 기질이 있기 때문에 홈런은 충분히 .. 2020. 9. 14.
SK 핀토, 또 한번 승리를 챙기지 못하다! 지난 8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보고는 어이가 없었다. SK가 15득점이나 뽑으면서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투수진이 다량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SK 투수 리카르도 핀토가 승리투수가 될 줄 알았다. 오랜만에 승리를 챙기는 줄 알았다. 핀토가 팀 타선 덕분에 승리를 챙기는가 싶었지만... 또 한번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4회까지 2실점으로 잘 막았는데... 5회에 그만 와르르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5회에만 6실점하면서 스타일을 구겨버리고 말았다. SK 와이번스는 4회까지만 해도 10-2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5회에만 와르르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핀토는 또 한번 승리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팀이 10점 이상 득점지원을 했으면 5이닝을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게 아니었나? 아웃.. 2020. 9. 9.
다시 한번 SK 지휘봉을 잡은 박경완 감독대행... 마음 편하게 팀을 이끌었으면...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치료차원으로 시즌 아웃이 되면서... 박경완 수석코치가 다시 한번 감독대행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박경완 감독대행으로 남은 시즌을 이끌고 간다고 SK 구단이 밝혔다. 박경완 감독대행은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박경완 감독대행은 염경엽 감독이 갑작스럽게 건강 이상으로 팀을 떠나면서 2개월동안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그 이후에는 9월에 염경엽 감독이 돌아와서 다시 수석코치 자리로 돌아갔는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염경엽 감독이 또 건강 문제로 병원에 가버리고 말았다. SK 구단은 또 한번 염경엽 감독이 문제가 생기면서 결국에는 내부 논의 끝에 박경완 수석코치에게 다시 한번 지휘봉을 안겨준 것이다. 일단은 박경완 감독대행이 남은 경기를 이끌고 간다. SK 잔여경기가 .. 2020. 9. 8.
'키움 간판타자' 박병호, 부상에서 얼른 돌아오기를...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박병호가 최근에 부상부위를 치료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병호 선수가 '손등 미세골절'로 부상을 당한 것이다. 손등 부상은 타자들에게는 치명적인 부상이라고 하는데... 키움 히어로즈로써는 날벼락을 얻어맞은 셈이다. 박병호 선수가 없는 키움 타선은 무게감이 떨어지는데... 키움은 박병호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박병호가 없으니까 타선이 너무 약해보인다. 박병호는 홈런 20개를 쳐내면서 거포기질을 보여줬지만... 또 한번 부상을 당하면서 키움 팬들을 속상하게 만들었다. 박병호는 지난달 19일 NC전에서 배재환의 공에 손등을 맞아 교체됐다. 붓기가 가라앉은 26일 검진결과 왼쪽 손등 미세골절로 밝혀졌다. 키움으로써는 날벼락을 얻어맞은 것이다. 그 당시에는 3주 정도의 재활.. 2020. 9. 6.
LG 로베르토 라모스, 이병규의 기록을 뛰어넘어... LG 구단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우길...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시즌 30홈런을 쐈다! LG 소속으로 30홈런을 기록했다. LG 소속으로 30홈런을 기록한건 1999년 이병규가 기록하고 난 이후 21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로베르토 라모스는 이병규의 기록을 뛰어넘어 LG 소속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가 될 것이 분명하다. 로베르토 라모스는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 5-4로 앞선 4회초 무사 2,3루에서 상대 투수 김세현의 3구째 145㎞짜리 높은 직구를 받아쳐 우중월 3점 홈런을 뽑아냈다. 비거리 125m를 기록했다. 이 한방으로 라모스는 LG 창단 후 2번째로 한 시즌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1999년 이병규가 기록한 뒤 2.. 2020. 9. 1.
한화 이글스 신정락 투수,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거 비상사태 아닌가요? 한화 이글스의 신정락 투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거는 비상사태가 아닌가요? 한화 구단은 코로나19 확진자를 가까이서 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이거 리그 중단이 되는게 아닌가요? 신정락 투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야구팬들이 많이 놀라버린 상황이다. 31일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신정락은 지난 29일부터 고열·근육통·두통 증세를 보여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결국에는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신정락의 최근 동선 등을 확인하고, 가족 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초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가 개막한 이후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신정락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단 한명도 코로나19 .. 2020. 8. 31.
한화 이글스는 투수보다는 '거포'를 키워야 한다. 한화 이글스가 이번에 신인 1차지명을 하는데 투수 위주로 뽑는다는 이야기를 접했다. 한화가 어떤 선수를 영입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투수보다는 타자쪽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한다. 지금 한화의 공격력을 보면... 약해도 너무 약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게다가 장종훈과 김태균을 이어갈만한 거포가 안보인다. 이게 한화의 현실이다. 한화 이글스는 지금 상황에서 투수를 육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자를 육성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일단 한화 이글스에는 재능있는 투수들이 많다는게 긍정적이다. 신인들이나 2군 선수들을 보면 주축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해당 선수가 한화 이글스를 이끌어갈 '미래의 에이스'가 될 수 있고, '철벽 마무리'가 될 수 있다. 한화 구단이 투수 쪽에서 신인들과 2군 선수들을 .. 2020. 8. 28.
'SK 대체용병' 타일러 화이트, 손가락 골절로 전력 이탈! SK가 또 한번 경악을 했다. SK는 가뜩이나 팀 성적이 좋지 않아서 한숨 푹푹 쉬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대체 용병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유일한 위안거리라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SK는 또 한번 울어버리고 말았다. 올해 SK는 안되도 너무 안되는 것 같다. 최근에 SK에 새로 합류한 외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30)가 2경기 만에 전력에서 이탈한다. 26일 팀 지정 병원인 서울 중앙대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손 미세 골절이 발견됐다. 재활에 3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2주 뒤 재검진을 받아 훈련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1군 엔트리에서도 제외됐다. 2게임만 뛰고 부상자 명단으로 가버린건가요? 타일러로써는 정말 억울해서 미칠 것 같다. 화이트는 닉 킹엄의 대체 선수로.. 2020. 8. 26.
두산 장원준, 1군 복귀는 힘들어지는건가? 최근에 두산 베어스 장원준 관련 소식을 접했다. 장원준 선수는 아직도 2군에서 뛰고 있는 중이었다. 장원준 선수는 2군에서 좀 더 좋은 성적을 올린다면 1군으로 다시 오를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2군에서 난타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2군에서 계속해서 난타를 당하니까 1군으로 올라갈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 구속은 140km대인데 장원준의 평균구속 136-140km 사이라고 한다. 일단 3이닝 이상 투구하는건 합격점이지만 구속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한다. 2군에서 기록한 평균자책점이 11.00이면... 진짜 할 말이 안나온다. 이래가지고는 1군 복귀가 힘들어지지 않을까한다. 지금 당장 1군에 올라가는 것도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한다. 현재 두산 베어스는 대체 선발이 필요한 상황인데 장원..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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