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SK 지휘봉을 잡은 박경완 감독대행... 마음 편하게 팀을 이끌었으면...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치료차원으로 시즌 아웃이 되면서... 박경완 수석코치가 다시 한번 감독대행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박경완 감독대행으로 남은 시즌을 이끌고 간다고 SK 구단이 밝혔다. 박경완 감독대행은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박경완 감독대행은 염경엽 감독이 갑작스럽게 건강 이상으로 팀을 떠나면서 2개월동안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그 이후에는 9월에 염경엽 감독이 돌아와서 다시 수석코치 자리로 돌아갔는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염경엽 감독이 또 건강 문제로 병원에 가버리고 말았다. SK 구단은 또 한번 염경엽 감독이 문제가 생기면서 결국에는 내부 논의 끝에 박경완 수석코치에게 다시 한번 지휘봉을 안겨준 것이다. 일단은 박경완 감독대행이 남은 경기를 이끌고 간다. SK 잔여경기가 42게임 정도 남아있는데 42게임 모두 박경완 감독대행이 이끌고 간다. 박경완 감독대행은 염경엽 감독이 자리를 비웠을 때 팀을 이끌었는데 팀이 신통치 않아서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이다. 승리보다 패배의 숫자가 많으니까 말하지 못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것이다. (프로야구팀 감독의 무서움을 느꼈을 것 같다.)
SK는 지금 현재 포스트시즌은 물 건너 간 상황이기 때문에 박경완 감독대행이 선수들이 기가 많이 죽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기를 살리면서 자신만의 플레이를 하라고 요구를 하고, 남은 경기를 잘 이끌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부담감이 크다는 걸 알텐데... 그래도 SK를 잘 이끌어주시고... 다시 한번 감독대행 자리에 올랐으니까 팀을 이끄는 방법을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42게임을 잘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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