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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260

한화 조니 워싱턴 타격코치, 시카고 컵스로 돌아간다 한화 이글스에서 타격코치를 맡았던 조니 워싱턴이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조니 워싱턴은 시카고 컵스에서 타격 보조 코치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워싱턴 코치는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가 워싱턴 코치를 타격 보조코치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 워싱턴은 한화 이글스 타격 코치로 1년만 있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 것이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강력 추천을 했던 타격코치가 조니 워싱턴이었는데 1년 만에 헤어지고 말았다. 수베로 감독으로써는 마음이 울적한 소식이나 다를바가 없었다. 수베로 감독만 슬픈건 아니다. 조니 워싱턴 코치와 함께했던 한화 선수들은 워싱턴 코치와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더 슬퍼했다. 타격에 눈을 뜨게 해준 타.. 2021. 11. 12.
'부진의 늪' KIA 프레스턴 터커, 1군 엔트리 제외! KIA타이거즈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을 했던 프레스턴 터커가 부진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터커는 어떻게든 부진 탈출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부진의 늪이 더욱 더 길어지고 있다. 터커의 방망이가 살아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터커는 가면갈수록 답답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줬다. 터커는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가 되는 굴욕을 맛보고 말았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21일 1군 엔트리를 정리하면서 프레스턴 터커를 제외시켜버렸다. 그러면 터커는 2군으로 내려간 것이다. 터커는 올 시즌 6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5, 4홈런, 29타점으로 고전했다. 작년 2020시즌에 '3할-30홈런-100타점'을 기록했던 그 모습이 안보인다. 작년하고는 완전 다른 타자가 되어버렸다. 특히.. 2021. 6. 21.
LAA 오타니 쇼헤이, 또 홈런 작렬! 시즌 23호 홈런 기록! 오타니 쇼헤이가 또 한번 홈런을 쳐내는데 성공을 했다. 오타니는 어제도 홈런치고 오늘도 홈런을 쳐내면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오타니는 시즌 23호 홈런을 쳐내면서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LA 에인절스 오타니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23호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의 홈런은 5회말에 터졌다. 에인절스가 1-3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1사 2루 찬스를 맞이한 오타니는 디트로이트 선발 투수 케이시 마이즈를 상대로 슬라이더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블라미디르 게레로 주니어가 주춤하는 사이에 오타니가 홈런을 수확하는데 성공을 했다. 오타니는 3게임 연속 홈런을 쳐내는데 성공을 했.. 2021. 6. 21.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의 기세! 아무도 막을 수 없어! 지금 상황에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기세를 아무도 막을 수 없다. 그 누구도 오타니를 막을 수 없다. 오타니 쇼헤이는 시즌 22홈런을 쏘아올렸다. 어제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쳐냈는데 오늘도 홈런을 쳐냈다. 오타니 쇼헤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린 오타니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와 더불어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홈런 선두 블라디미르 게레로(토론토 블루제이스)하고는 1개차다. 오타니는 홈런 선두로 올라갈 가능성이 충분하다. 최근 5경기에서 5홈런을 터뜨리는 상승세다. 오타니는 1개만 쳐내면 2018년에 기.. 2021. 6. 20.
KIA타이거즈, 수도권 구장에 응원단 파견 KIA타이거즈가 수도권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KIA는 오는 22~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의 3연전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이어 25~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경기에도 응원단이 관중들과 함께 즐거운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서한국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4명으로 구성된 KIA타이거즈 응원단은 신나는 안무와 율동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KIA타이거즈 김한나 치어리더 팀장은 “약 2년 만에 수도권 구장을 찾는 타이거즈 팬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면서 “비록 큰 목소리로 응원할 수 없지만, 우리 선수들에게 힘찬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2021. 6. 19.
롯데 자이언츠, '라이브드로잉' 김정기 작가 콜라보 상품 출시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라이브드로잉' 장르를 탄생시킨 김정기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The Master’로 불리는 김정기는 펜 하나로 현대미술의 저변을 확대했다 평가 받으며 광고, 미디어,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롯데뮤지엄에서 4월 16일~ 7월 11일까지 진행 중인 ‘김정기, 디아디사이드’전을 기념하고자 계획됐으며, 롯데자이언츠는 김정기 작가의 드로잉이 담긴 특별 유니폼과 기념구를 제작해 출시할 예정이다. 특별유니폼에는 팬, 선수 그리고 응원단 및 직원 등 경기를 위해 헌신하는 구단 종사자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Viva Giants'라는 명칭의 드로잉이, 기념구에는 ‘구도(球都) 부산’을 상징하는 상징.. 2021. 6. 18.
지명할당 조치를 당한 양현종, 기아 타이거즈로 돌아갈까? 양현종은 지금 상황이 위기상황인거나 다를바가 없다. 양현종은 어제 마이너리그에 강등이 되었지만 40인 로스터에 있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갈 수 있었다.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도전의 희망은 살아있었다. 하지만 하루만에 지명할당 처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텍사스 구단은 40인 로스터에 양현종을 빼고 다른 선수로 채워버린 것이다. 양현종은 지명할당 조치를 당해버리고 말았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된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타구단의 부름을 받아야만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 일주일안에 양현종이 타구단에 입단을 해야한다. 만약에 타구단이 양현종을 영입할려는 의사를 드러내지 않는다면 양현종은 마이너리그행을 가거나 자유계약신분을 얻게 되는 것이다. 만약에 양현종이 자유계약신분을 얻게 된다.. 2021. 6. 18.
롯데 자이언츠를 쓰레기 취급한 한화, 사직에 갈 때 어떡할래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진짜 심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한화 이글스에서 무슨 청소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쓰레기 취급을 해버리는 큰 일을 저질렀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진짜 심했다. 롯데 팬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것과 같은게 아닌가? 해당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한화를 비난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롯데 팬들은 더욱 더 비난하고 난리를 쳤을 것이 분명하다. 한화 구단은 황급히 공식 SNS를 통하여 야구팬들과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 하지만 야구팬들의 비난을 가라앉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무엇보다도 롯데 팬들은 한화 구단이 사직으로 원정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면서 벼르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롯데 팬들은 한화가 했던 퍼포먼스를 그대로 따라하지 않을까 .. 2021. 6. 16.
KT 소형준, 구속과 구위만 그대로 유지했다면 대표팀 발탁이었는데... KT위즈에서 활약하는 투수 소형준은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팀' 명단에 들어가지 못했다. 아무래도 소형준의 성적 부진이 문제였을 것이 분명하다. 소형준이 만약에 구속이 140km대 초중반을 유지하고 구위를 어느 정도 유지를 했다면 대표팀에 발탁이 되었을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거짓말처럼 구속과 구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 바람에 김경문 감독을 포함한 국가대표 코칭스태프 눈 앞에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다. 김경문 감독은 소형준이 신인왕 때의 모습만 유지했어도 국가대표팀에 발탁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소형준이 2020시즌에 두자릿수 승수를 거두고 신인왕에 등극을 했을 때만해도 소형준이 국가대표가 되는건 확실시되었다고 팬들이 많은 이야기를 했었는데 소형준은 끝내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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