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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베테랑 투수 윤희상, 현역 은퇴 선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대표이사 민경삼) 베테랑 투수 윤희상이 오는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17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윤희상은 지난해 7월 우측 어깨 수술을 받고 긴 재활 기간을 거쳐, 지난 8일 약 2년여 만에 1군 무대에 복귀했다. 하지만 현재의 어깨 상태로는 정상적인 투구가 어렵다고 판단했고, 최근 구단과의 면담을 통해 은퇴를 결정했다. 윤희상은 구리초-인창중-선린인터넷고를 거쳐 2004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3순위로 SK에 입단해, 2020년까지 17년간 SK 소속으로만 활약한 ‘원클럽 맨’이다. 촉망 받는 유망주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윤희상은 부상과 수술, 그리고 군복무로 인한 긴 무명생활을 거친 후 2011년부.. 2020. 10. 27.
추신수, MLB에서 2년 더 뛰고 싶은 소망이 이루어질까? 2020 메이저리그는 이제 끝나간다.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확정되면서 메이저리그 정규리그가 종료되고 있다.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가을야구'를 하지 못한다. 이제 팬들의 관심은 추신수의 거취이다. 추신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계약이 2020년 끝으로 마감을 하게 되었다. 추신수가 시즌 중에 트레이드 된다는 설이 나돌았지만... 추신수는 7년 내내 텍사스에만 있었다. 이제 텍사스와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추신수는 이제 어떻게 될까?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2년 더 활약하길 원하고 있다. 2년 더 메이저리그에서 커리어를 쌓고, 명예롭게 선수생활을 마치고 싶어하는 심정이다. 하지만 아직 텍사스와 면담을 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 하지만 추신수는 2년 더.. 2020. 9. 27.
SK 와이번스는 '제이미 로맥'이 있는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SK 와이번스는 한화 이글스와 꼴찌다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아주 슬퍼할 것이다. 게다가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팀인데... 지금은 한화와 꼴찌다툼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상이 안갈 것이다. 게다가 용병들도 제대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니까 마음이 영 아닐 것이다. 닉 킹엄은 퇴출! 대체용병이었던 타일러 화이트는 시즌 아웃! 리카르도 핀토는 너무 자기 멋대로 피칭을 해서 문제를 일으켰다! 여기서 그나마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는 용병이 있다. 그 용병은 바로 '로맥아더' 제이미 로맥이다. 제이미 로맥은 그래도 홈런포를 잘 쏴준다. 로맥은 올 시즌에 토종거포 최정과 함께 30홈런은 충분히 쳐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로맥이 아니었더라면 SK 용병은 거의 죽쑤는 수준이었으니까 말이다. 로맥은 2017.. 2020. 9. 19.
SK 타일러 화이트... 부상 복귀 후 또 부상! 결국에는 시즌 아웃!! SK 대체 용병으로 활약하는 타일러 화이트가 지난 번에 손가락 골절로 부상을 당하면서 고생을 했는데... 치료를 받고 겨우 1군 무대에 복귀를 하면서 무언가를 보여줄려고 할 때... 이번에는 손등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손 부상을 두 번이나 당할 줄이야... 이런 경우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보기 힘든 황당 부상이 아닌가요? 이거는 진짜 상상도 못했다. 이제 경기에 출전하면서 무언가를 보여줄려고 할 때... 또 손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타일러 화이트는 17일 인천 NC전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0-0이던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NC 선발투수 드류 루친스키의 투구에 왼 손등을 맞았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고, 좌측 다섯번째 손가락(소지) 중수골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8주 진단.. 2020. 9. 18.
SK 최정-최항 형제는 용감했다! 동반 홈런을 쳐내고 팀 승리를 이끌어! SK 와이번스 최정-최항 형제는 같은 팀에 뛰면서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같은 날 한 경기에서 함께 홈런을 쳐내는 것이다. 같은 날에 형제가 홈런을 쳐내는건 쉬운 일이 아니고, 보기 드문 일이다. 형 최정은 SK 와이번스에서 중심타자로 활약하는 거포이지만, 동생 최항은 거포하고는 거리가 먼 평범한 타자이다. 이 두 형제가 한 경기에서 홈런을 쳐낸다면... 정말 멋지지 않을까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진짜로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오늘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동반 홈런을 쳐내면서 팀 승리로 이끌어냈다. SK 와이번스를 4연승으로 이끌어냈다. 역대 2번째로 동일팀 형제 홈런을 기록한 것이다. 최정과 최항은 이날 하루가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 최정은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 2020. 9. 13.
SK 와이번스, 극적으로 연패 탈출 성공! 최다연패는 '11'에서 멈추다! SK 와이번스는 팀 최다 연패 신기록이 되는걸 피했다. 최다연패 기록을 '11'에서 멈추는데 성공을 했다. SK 와이번스는 연패만 하다가 오랜만에 승리를 챙겼다. 정말 눈물겹다고 말하고 싶다. SK는 1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11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지긋지긋한 연패에서 탈출을 하는데 성공을 했다. 2000년 창단 이후 최다 연패 신기록도 피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9위인 SK는 10위 한화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늘렸다. 이날 경기에서 SK 와이번스에서는 타격에서는 최정이 활약했고, 투구에서는 박종훈이 제대로 활약을 했다. 최정이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박종훈이 7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 2020. 9. 10.
한화 이글스는 SK에게 '최다연패' 치욕을 안겨줄까? 오늘(9월10일) 한화와 SK의 경기가 있다. 한화와 SK는 둘 다 꼴찌 다툼(?)을 하고 있고, 사정이 좋지 않다. 한화는 지난 삼성과의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승리를 챙기면서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내는데 성공을 했다. 한화는 진짜 눈물겹다. 2군 선수단 전체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람에 2군 수급을 하지 못하고 1군에 있는 선수들로만 경기를 하는데... 잘 버티고 있는 상황이고, 한화가 9월 팀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면서 나름 선방을 하고 있다. 한화는 투수진들이 나쁘지 않고 어린 투수들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데... 왜 타자 쪽에서는 거포가 없는건가요? 그게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반대로 SK는 키움에게 제대로 깨지고 다량실점을 하면서 악몽같은 하루를 보냈다. SK는 어제(9월9일) 투수진이 16볼넷이.. 2020. 9. 10.
SK 와이번스는 청보와 삼미 같은 길을 걷고 있는건가? 지난 9일 SK 와이번스는 악몽같은 하루를 보냈다. SK 투수진이 16볼넷을 내주고, 4개의 실책을 범하면서 키움 히어로즈에게 4-13으로 패배를 하고 말았다. SK가 16볼넷과 4실책을 할 정도라면... 할 말을 다했다.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뜻이 아닐까? 아니면 승리를 할려는 의지가 없는건가? 그러다가 SK는 구단 최다연패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SK 팀 창단 첫해(2000년)에 구단 최다연패였던 11연패를 기록했는데... 20년 만에 구단 최다연패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믿을 수 없는 일이 눈 앞에서 일어난 것이다. 과거 SK 와이번스 이전에 인천 연고팀으로 프로야구계에서 활약했던 삼미 슈퍼스타즈와 청보 핀토스도 아마추어 같은 플레이를 하면서 승리는 커녕 패배의 숫자만 쌓였다. 연패를 밥먹듯이 하면.. 2020. 9. 10.
SK 핀토, 또 한번 승리를 챙기지 못하다! 지난 8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보고는 어이가 없었다. SK가 15득점이나 뽑으면서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투수진이 다량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SK 투수 리카르도 핀토가 승리투수가 될 줄 알았다. 오랜만에 승리를 챙기는 줄 알았다. 핀토가 팀 타선 덕분에 승리를 챙기는가 싶었지만... 또 한번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4회까지 2실점으로 잘 막았는데... 5회에 그만 와르르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5회에만 6실점하면서 스타일을 구겨버리고 말았다. SK 와이번스는 4회까지만 해도 10-2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5회에만 와르르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핀토는 또 한번 승리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팀이 10점 이상 득점지원을 했으면 5이닝을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게 아니었나? 아웃..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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