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NPB

'야구소년' 후지카와 큐지, 올 시즌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혀!

by 카이져블레이드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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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하나로 마운드를 장악했던 후지카와 큐지, 후지카와 큐지는 2020시즌에도 활약을 하고 있었지만, 예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걸 알고는 현역에서 은퇴를 한다고 밝혔다. 일본 언론은 한신 타이거즈 관계자와의 온라인 인터뷰에서 '후지카와 큐지가 올 시즌 끝으로 은퇴를 한다'고 언급을 했고, '현역 은퇴 이벤트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후지카와 큐지가 예전 같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힘들고, 팀에 폐를 끼치기 싫다고 밝혔다. 현재 후지카와 큐지의 팔꿈치 상태는 안 좋은 걸로 알고 있다. 후지카와 큐지의 오른쪽 팔꿈치 상태는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 후지카와 큐지가 어떻게든 시즌 중에 돌아오면 정말 좋겠는데 말이다. 일단은 후지카와 큐지가 예전 같은 강속구를 던질 수 있으냐이다. 

최고시속 156km의 강속구를 던지면서 상대 타자를 잡아내면서 세이브를 올렸던 마무리 투수로 기억에 남는데 이제는 그의 강속구를 볼 수 없게 되었다. 후지카와 큐지는 올 시즌에 마무리로 활약했는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군으로 내려간 상황이고, 현재 재활중이다. 후지카와 큐지는 미.일 통산 22시즌 동안 806게임 61승 39패 245세이브를 기록중이고, 일본의 명구회 가입조건인 250세이브에 5세이브를 남긴 상황이다. 후지카와 큐지가 250세이브를 어떻게든 채워야 하는데... 후지카와 큐지가 진짜로 나머지 5세이브를 채우고 250세이브를 채운다면 후지카와 큐지는 멋진 은퇴 선물을 받는거나 다를바가 없다. 후지카와 큐지가 오른쪽 팔꿈치를 어떻게든 회복을 하고 다시 마운드에 복귀를 하면서 은퇴 이벤트를 멋지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후지카와 큐지의 강속구는 올해 이후로는 볼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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