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KBO
LG팬들은 타일러 윌슨의 '팔꿈치 염증'으로 전력 이탈을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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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팬들은 타일러 윌슨이 투구 도중에 팔꿈치 통증을 느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는 이런 생각을 했다. 부상을 당한게 아닐까... 이런 생각을 했다. 근데... 그 생각이 맞았다. 슬프지만... 부상을 당한 것이 맞다고 한다. 타일러 윌슨은 오른쪽 팔꿈치 염증 증상으로 부상치료를 위해 어쩔 수 없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고 말았다. 1-2주 정도 치료를 받다가 몸 상태를 보고 1군으로 올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타일러 윌슨이 없다는건... LG로써는 비상사태가 아닐까한다. 10월에는 잔여 경기가 18게임이 남아있는 상황인데... 시즌 막바지가 다가오는 상황에 타일러 윌슨의 갑작스러운 부상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18게임 중에서 승리를 많이 챙기고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데... 타일러 윌슨의 부재는 아쉽게 느껴진다. LG로써는 분위기가 너무 안 좋다!
타일러 윌슨은 2020시즌에 10승8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하면서 선발투수로써 준수한 성적을 올렸는데... 타일러 윌슨의 부상은 LG로써는 예상치 못한 날벼락을 얻어맞은거나 다를바가 없다. LG는 타일러 윌슨없이 마운드를 꾸려야 하는데... 문제는 윌슨을 능가하는 대체 선발이 없다면 벌떼야구를 해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투수진의 체력에 문제가 터져버릴지도 모른다. LG는 잔여경기를 어떻게 버텨야할지... 걱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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