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KBO

'학폭 논란' 김유성, 2차 드래프트에서도 외면을 당했다!

by 카이져GX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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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로써 갖출 것을 다 갖췄던 김유성은 지난 8월에 신인 1차지명으로 NC다이노스에 입단하면서 프로야구 입성을 눈 앞에 뒀다. 하지만 '학폭 논란'이 터져버리면서 NC구단으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말았다. NC가 1차 지명을 철회하면서... 김유성은 자연스럽게 2차 드래프트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



김유성은 2차 드래프트에서 어떻게든 프로야구단에 입단을 하고 싶었지만... 결국에는 학폭 논란이 있는 김유성을 지명하는 구단은 아무도 없었다. 그 어느 구단도 김유성을 지명하지 않았다. 타구단이 2차 지명에서 김유성을 영입하는데 있어서 제도적 걸림돌은 없었지만... 학폭 논란이 있는 김유성을 지목하는 구단은 아무도 없었다.

프로야구단은 요즘 사회적 정서를 감안한 것이다. '학폭 논란'과 '인성 논란'이 있는 야구선수는 절대 영입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느껴진다는 걸 알 수 있다. '학폭 논란' 혹은 '인성 논란'이 있는 선수는 프로야구팀에 입단할 수 없다는 걸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확실하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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