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KBO
롯데 자이언츠, 장원삼.고효준 등 6명 방출! 장원삼은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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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25일 6명의 선수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투수 장원삼·고효준·김현 , 내야수 김동한, 외야수 허일, 포수 한지운 등 총 6명의 선수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 지난 10월에 이은 두번째 선수단 정리다.

베테랑 투수 장원삼과 고효준은 기로에 놓이게 됐다. 현역을 이어갈지 이대로 은퇴를 하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지금의 기량을 보면 현역을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이 분명하다. 현역 연장을 원한다면 본인이 손해를 감수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롯데에서 다시 한번 야구 인생을 이어간 장원삼은 최소 5선발로 활약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장원삼은 올해 13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 7.68을 기록했다. 장원삼은 롯데에서 어떻게든 부활을 할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에는 방출을 당하고 말았다. 고효준은 24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 5.74의 성적을 냈다.
내야수 김동한은 82경기에서 타율 0.221을 기록했다. 외야수 허일은 올해 60경기에 나섰으나 타율 0.179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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