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KBO

KT 소형준, 14년 만에 신인 투수로 '시즌 10승' 달성!

by 카이져블레이드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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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영건' 소형준이 신인으로 시즌 10승을 달성하는데 성공을 했다. KT 위즈의 최고의 히트상품은 당연 '소형준'이 아닐까한다. 소형준은 데뷔 첫 해 두자릿 수 승리를 챙기는 기쁨을 맛봤다. 

소형준은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1이닝 6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막아내면서 KT를 5-2로 승리로 이끌어냈다. 동시에 소형준은 데뷔 첫해 시즌 10승을 달성하는데 성공을 했다. 소형준은 데뷔 첫해에 두자릿 수 승리를 챙기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형준은 류현진 이후 14년 만에 신인으로 두 자릿 수 승리를 챙기는 투수가 되었다. KBO리그 역대 9번째로 고졸 신인 선발 10승 금자탑을 세웠다. 소형준은 2020시즌에 KBO리그 신인왕이 될 확률을 높였다. 

소형준은 KBO리그 8월 MVP 수상과 함께 선발 1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슈퍼스타가 될 가능성을 높였다. 소형준은 남은 경기에서 승수쌓기에 성공을 하고. 준수한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평균자책점을 낮추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소형준은 류현진과 같은 '괴물 투수'가 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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