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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 범스 레이싱에게 제대로 혼쭐난 제닉스 스톰, 간신히 승리를 거두었다~!! 출처 : 인벤 출처 : 데일리 e 스포츠 제닉스 스톰의 멤버들은 지난 시즌 우승경력이 화려한 '판타스틱4' 멤버들로 구성되어있다. 판타스틱4의 한명이었던 조성제가 없지만, 대신 박천원을 영입하면서, 새로운 판타스틱4로 변신을 했다. 지난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그 이전 리그에서는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자랑했었다. 때문에, 이번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에서도 절대 무시해서는 안되는 강호로 분류되기도 한다. 문호준팀(세다 레이싱)과 유영혁팀(제닉스 스톰)의 2강 구도는 엄청날 것이라고 팬들이 이야기를 한다. 때문에, 이번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에서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1월 21일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 B조 경기가 진행이.. 2017. 2. 4.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 팬들의 마음을 '개박살' 내버린 개막전이었어요.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 개막전을 직관한 팬들은 아주 심쿵한 경기를 봤을 것이다. 팬들의 마음을 개박살 내버린 개막전을 말이다. 개막전 경기가 결승전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명승부가 펼쳐졌기 때문이다. 카트 3대장은 엄청난 관객들을 보고, 카트라이더의 인기는 여전히 살아숨쉬고 있다는 걸 확실하게 느꼈을 것이다. (카트라이더리그는 좀 더 재미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말이다.) 첫번째 경기) 세다 레이싱 VS 케이프컴-판타스틱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2 단체전 조별 예선 A조 ▶세다 레이싱 2대0 케이프컴-판타스틱 1세트 세다 레이싱 3 승 0 케이프컴-판타스틱 2세트 세다 레이싱 3 승 0 케이프컴-판타스틱 세다 레이싱은 SEDA~!! SEDA-Raci.. 2017. 2. 4.
러셀 웨스트브룩이 아니었으면, 오클라호마시티는 폭망이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구단은 러셀 웨스트브룩을 잡아낸 것이 신의 한수일지도 모른다. 만약에 오프시즌에 웨스트브룩이 우승확률이 높은 타구단으로 이적을 해버렸다면, 지금 이 순간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을 하기조차 힘들었을 것이다. 이미 최하위로 떨어졌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것이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러셀 웨스트브룩의 있음과 없음의 차이가 느껴지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러셀 웨스트브룩이 코트를 장악하면 그나마 승리할 확률이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러셀 웨스트브룩이 부진을 하거나 중간에 빠져버리면, 완전 다른 팀으로 돌변을 하는 것이다. 러셀 웨스트브룩만 뛰는 원맨팀이라고 남들이 뭐라하는건 절대 틀린 말이 아니다. 지난 시즌에는 케빈 듀란트와 함께 .. 2017.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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