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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30

프로축구 K리그2 대전 하나시티즌 초대감독 황선홍, 성적부진으로 사퇴?! 너무 갑작스러운 사퇴라서 놀랬다! 프로축구 K리그2 대전 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8일 사퇴했다고 밝혔다. 황선홍은 지난 1월에 대전 하나시티즌 사령탑 자리에 앉았는데... 8개월만에 감독직에서 물러난 것이다. 황선홍 감독이 갑작스럽게 사퇴를 할 줄이야... 이거는 진짜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너무 갑작스럽게 황선홍 감독이 사퇴를 했는데...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성적부진이라는 이유만으로 사퇴를 한 것이다. 하지만 축구 팬들은 황선홍 감독의 사퇴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줬다. 황선홍 감독이 맡고 있는 대전 하나시티즌은 잔여 경기 성적에 따라서 K리그2 1위를 차지할 확률이 높았는데 왜 황선홍 감독이 사퇴한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대전하나시티즌 측은 황선홍 감독이 지난 6일 부천FC와의 홈 경기를 마치고 사퇴 의.. 2020. 9. 8.
에딘손 카바니 - 9살의 나에게 쓰는 편지 9살의 에딘손에게, 나는 동네의 모든 아이들이 '펠라도'라고 놀려대는 아이에게 이 편지를 쓰고 있단다. '빡빡이'라는 뜻이지. 어렸을 때, 너에겐 머리카락이 별로 없었단다. 천천히 자라기 시작했지. 정말 X같은 일이지!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단다. 그래서 넌 언제나 펠라도였지. 앞으로 20년 동안, 축구가 많은 면에서 네 인생을 바꿀 거라는 사실을 알려줄 수 있어서 기쁘구나. 좋은 일도 있고, 안 좋은 일도 있을 거야. 축구 덕분에 네 별명도 사라질 거란다. 음,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라는 선수가 있어. 넌 톰과 제리밖에 안 보니까 아직 모르겠지. 네 형인 난도가 먼저 바티스투타에게 감명을 받고 머리를 기르기 시작할 거야. 그리고 엄마의 제품도 빌려쓰기 시작할 거고. 결국, 네 형은 바티골과.. 2020. 8. 24.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승! 프로스포츠 경기 무관중 전환! 수도권에서 열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가 다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었기 때문이다. 이번주에 주말을 맞이하여 많은 관람객을 받아들일 수 있겠지 했건만... 최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상승 하면서 다시 한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승되어버리고 말았다. 이번에 야구장과 축구장에 갈려고 했던 스포츠팬들은 울상이 되고 말았다. 정부는 15일 서울과 경기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 지역에서 열리는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는 다시 무관중으로 돌아간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면 실내는 50명, 실외는 100명 이상이 모이는 사적·공적 목적의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된다. 공공시설.. 2020. 8. 15.
전 배구선수 고유민의 극단적 선택...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전 배구선수 고유민의 극단적 선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고유민 선수는 정말 예쁜 얼굴인데... 벌써 생을 마감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너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너무 슬프다는 말 밖에 안나왔다. 왜 고유민 선수가 세상을 떠나버렸을까? 고유민 선수가 세상을 떠난건 악플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구단과의 마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중이고, 고유민 선수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건... 말하기 힘든 스트레스에 시달렸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무엇보다도 고유민은 악플에 시달리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고유민 선수가 소속팀에서 임의탈퇴를 하고 난 이후에도 악플에 시달렸다는 .. 2020. 8. 8.
WKBL, 금일부터 무기한 무관중 경기 진행!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금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과 BNK 썸의 퓨처스리그(2군 리그) 및 정규리그 경기부터 무기한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른다.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하여 해당 조처를 긴급하게 결정하게 되었으며, 이미 표를 예매한 구매자에게는 수수료 없이 환불할 예정이다. 또한 29일(토) 14시부터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초전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BNK 썸과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경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로 경기 장소가 변경됐다. WKBL 관계자는 ”무관중 경기 조치가 끝나는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추후 변동되는 상황은 수시로 안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0. 2. 21.
손흥민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축구를 보나요? 손흥민의 오른팔 부상 소식은 팬들을 울리게 만들었다. 손흥민 중계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울적해졌다. 손흥민 중계를 보는게 유일한 낙으로 여겼던 축구팬들이 가득했을텐데... 손흥민 부상 소식은 팬들을 울리게 만들어버렸다. 박지성 이후로 축구팬들을 힐링해주는 선수가 손흥민인데... 손흥민이 대한민국 팬들을 힐링해주고 있었는데... 축구팬들은 손흥민을 볼 수 없어서 안타깝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의 부상... 너무 슬퍼요!! 손흥민이 5게임 연속 골을 넣으면서 기량이 오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오른팔 부상으로 인하여... 2개월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2주였으면 천천히 기다려도 된다고 생각했지만... 2주가 아니라 2개월인 것이다. 현재 토트넘은 성적이 안 좋은 상황인데..... 2020. 2. 19.
GS 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 1월 29일 홈경기부터 '하이파이브 이벤트'와 '포토타임 이벤트' 진행 안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안내말씀 드립니다. 1월 29일 홈경기부터 경기장 출입구 및 화장실에 손소독제가 비치 될 예정이며, 각종 경기에 예정되어있던 포토타임 이벤트 및 승리의 하이파이브는 당분간 진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올바른 손씻기와 건강관리에 유념하시어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020. 1. 28.
러셀 웨스트브룩 혼자만 잘해서는 안된다. 러셀 웨스트브룩이 혼자서 농구한다는 기분만 느끼고 있다. 러셀 웨스트브룩이 얼마전에 58득점(야투율 53.8%)이나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패배를 하고 말았다. 58점이나 넣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팀이 패배를 하는 괴상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이게 말이 되는겁니까? 웨스트브룩이 팀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면서 경기에 임한다고 하지만, 팀 전체가 불균형이라는건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트리플더블은 이번 2016-2017시즌에만 무려 30개나 기록을 했다. 64게임을 뛰고 기록한 기록이다. 오스카 로버트슨 이후로 '시즌 트리플더블' 이라는 기록에 도전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문제는 러셀 웨스트브룩의 의존도가 너무 큰 바람에 러셀 웨스트브룩만 농구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2017. 3. 11.
여성지도자 첫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어낸 박미희 감독은 대단하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오랜만에 우승을 했다. 흥국생명은 V리그 초창기인 2005년 프로원년부터 정규리그 3년 연속 우승과 챔프전 최다 3회 우승을 차지했던 전통명가였던 팀이었다. 흥국생명은 최약체팀이라고 말하는 팬들이 있겠지만, 흥국생명은 정말 대단했었다. 2011시즌 화려함은 어느 순간에 사라져버렸고, 3년 간 하위권에 맴돌면서 명가의 자존심은 제대로 구겨지고 말았다. 초라한 성적표로 하위권에 맴돌았다. 그러다가 2014년 박미희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을 하면서, 김수지와 신연경을 영입했다. 그리고. 명가재건에 나섰다. 2007-2008시즌 이후 9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네 번째 우승트로피를 차지한 흥국생명의 우승의 원천은 주전과 후보 가리지 않고 균형 잡힌 공격과 수비를 해낸 것.. 2017.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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