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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71

추신수, MLB에서 2년 더 뛰고 싶은 소망이 이루어질까? 2020 메이저리그는 이제 끝나간다.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확정되면서 메이저리그 정규리그가 종료되고 있다.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가을야구'를 하지 못한다. 이제 팬들의 관심은 추신수의 거취이다. 추신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계약이 2020년 끝으로 마감을 하게 되었다. 추신수가 시즌 중에 트레이드 된다는 설이 나돌았지만... 추신수는 7년 내내 텍사스에만 있었다. 이제 텍사스와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추신수는 이제 어떻게 될까?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2년 더 활약하길 원하고 있다. 2년 더 메이저리그에서 커리어를 쌓고, 명예롭게 선수생활을 마치고 싶어하는 심정이다. 하지만 아직 텍사스와 면담을 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 하지만 추신수는 2년 더.. 2020. 9. 27.
LA 에인절스, 또 한번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트라웃은 울었다! LA 에인절스는 2020시즌이 절호의 찬스였는데... 그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60게임을 하면서 최소 5할승률 초반만 기록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은 보장이 되었다. (물론 해당 지구가 박터지는 곳이라면 상대전적 따지겠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했고, '동네북'이었던 마이애미 말린스는 1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을 하면서 웃었다. 특히, 마이애미 같은 경우는 시즌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생기면서 문제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잘 수습해서 해결을 한 덕분에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선물을 받았다. 물론 60게임 밖에 하지 않은 이점을 살린 것도 있지만 오랜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으니... 정말 잘한거다. (한신 타이거즈는 마이애미 말린스 보고 본받아라!.. 2020. 9. 27.
'캔자스시티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알렉스 고든, 현역 은퇴 선언! 2015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어낸 주역이었던 알렉스 고든이 현역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다. 알렉스 고든은 1-2년은 더 현역으로 뛸 수 있는 체력이 되는데... 미련없이 현역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다. 알렉스 고든은 원래 작년에 은퇴할려고 했지만, 1년 더 현역 연장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완전히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 알렉스 고든은 캔자스시티로 시작을 해서 캔자스시티로 끝을 맺었다. 요즘 보기 드문 '원클럽맨'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은퇴를 했다. 알렉스 고든은 지난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에 지명받고 캔자스시티에 입단한 고든은 원래 촉망받는 3루수 유망주였지만, 2007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수 년간 기대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대로 '실패.. 2020. 9. 26.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양키스 상대로 승리를 챙기길 바래! 류현진은 25일에 양키스전에 다시 선발등판을 한다. 류현진은 지난 9월 8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을 하면서 패배를 할 줄 알았는데 팀 타선이 터지면서 패전은 면했다. (류현진이 패전을 면한 경기에서 토론토가 양키스를 '88년 만에 한이닝 10실점'이라는 치욕을 안겨줬다.) 하지만 류현진의 자존심이 긁히고 말았다. 양키스를 잡아야 했는데... 양키스를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25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가 2020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25일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제 몫을 해내고 승리를 챙겼으면 좋겠다. 류현진은 그동안 양키스를 상대로 한번도 승리를 챙긴 적이 없다. 뉴욕 양키스는 전통적으로 홈런이 많은 대포군단이자 핵타선을 자랑하기 때문에 양키스에게.. 2020. 9. 24.
시애틀 매리너스, 19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 시애틀 매리너스는 2001년 이후로 가을야구와 인연이 없다. 2001년 이후로 단 한번도 가을야구에 초대를 받지 못했다. 19년 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게 말이 되는건가? 시애틀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힘을 쓰기는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건 먼 나라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오랜 시간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팀이 되었다.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하여 사실상 19년으로 늘어나버렸다. 시애틀은 잔여경기를 모두 다 이긴다해도 포스트시즌 진출은 힘들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2001년 메이저리그 최다승인 116승(46패)을 거두고 난 이후... 한번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시애틀이 오랜 시간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 2020. 9. 22.
저스틴 벌랜더, 토미존 서저리로 시즌 아웃! 2022년에 볼 수 있어요... 저스틴 벌랜더에게는 청천벽력 날벼락이나 다를바가 없는 상황이다. 저스틴 벌랜더가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한다. 저스틴 벌랜더는 2020시즌에 어떻게든 복귀를 할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2020시즌 대부분을 뛰지 못한 저스틴 벌랜더는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시즌 아웃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저스틴 벌랜더는 지난 7월 25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즌 개막전에 등판 6이닝 2실점 투구를 한 이후 팔뚝 부상을 당하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팔꿈치에 문제가 있다는 설이 나돌았지만... 벌랜더는 이를 부인했다. 벌랜더는 2020시즌 남은 시즌에 어떻게든 복귀를 할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게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저스틴 벌랜더는 현재 나이가 만 37세인데... 2022년이면 만 .. 2020. 9. 20.
'추추트레인' 추신수, 내년에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2020시즌에 포스트시즌이 물 건너갈 확률이 높아졌다. 텍사스는 지금 상황에서 소리없이 리빌딩이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추신수는 텍사스와 계약 만료되어도 텍사스와 계약을 맺고 싶어할 것이다. 1년이든 2년이든 텍사스와 함께 하고 싶을 것이고, MLB 통산 2000안타는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기록하고 싶을 것이 분명하다. 추신수는 텍사스와의 7년 계약이 올해로 종료가 된다. 그 이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지만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와 재계약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추신수가 아무리 헐값으로 계약을 하겠다고 해도 텍사스 구단이 추신수와 계약을 맺을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텍사스는 2021년에 젊은 유망주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한다고 언급을 했고, 팀 리빌딩에 들어간다고.. 2020. 9. 18.
류현진과 범가너... 서로 다른 2020시즌을 보내고 있다. 류현진과 범가너의 공통점이 있다. 직구스피드가 느리다는 것이다. 직구스피드가 느리면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살아남기 힘든데... 류현진과 범가너는 어떻게든 살아남을려고 힘을 쓰고 있다. 류현진과 범가너는 계약규모가 다르지만 FA신분이 되면서 타구단으로 새로운 출발을 했다. 그런데 극과 극이다. 2020시즌을 다르게 시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고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올해 토론토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을 한다면... 류현진이 1등 공신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류현진은 토론토에 없어서는 절대 안되는 존재가 되었다. 토론토는 류현진 영입을 신의 한수라고 언급하고 있을 정도이다. 류현진이 패넌트레이스에서 호성적을 올리니까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2020. 9. 17.
오타니 쇼헤이의 2020시즌은 악몽의 시즌인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2020시즌 자체가 악몽의 시즌일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말았다. 오타니는 이도류를 포기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오타니는 시즌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투수로는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오타니는 팔꿈치에 이상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아 2020시즌에는 투수를 포기해버렸다. 투수로는 2게임에 출장하여 1패, 평균자책 37.80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오른팔 굴곡근 염좌 판정을 받아 투수를 포기하고 타자로만 경기에 출장을 하고 있다. 오타니는 타자로 홈런을 잘 쳐내면서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최근에는 벤치에만 머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벤치에 머물고 있다는건 오타니에게 문제가 생긴..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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