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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27

코로나19가 없어질려면... 시간이 걸릴 듯 하다. 지금 상황에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질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 지금 코로나19 확진자가 7000명을 넘겨버렸다. 확진자가 줄어진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코로나19의 무시무시함은 막을 수 없는 상황이다. 메르스하고는 전혀 다른 상황이기 때문에... 코로나19는 정말 위험하다고 말하고 싶다. 코로나19 때문에... 내가 갈려고 했던 행사 스케줄이 다 깨져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집돌이가 되면서... 조용히 시간을 떼우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고... 집에만 쳐박혀지내는건 아닙니다. 집에 있어도 내가 해야할 일을 알아서 찾으면서 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질려면... 2020년 상반기... 반년이 지나야 없어지는게 아닌가한다. 코로나19... 너라는 녀석은 진짜.. 2020. 3. 8.
3월달 스케줄... 다 깨져버렸다!! 3월달 스케줄은 사실상 다 깨져버리고 말았다. 지금 상황은 심각해도 너무 심각하다. 코로나19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더욱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아... 이를 어찌합니까? 이거 진짜 대책이 없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야외로 나가는 것 자체가 겁이 난다. 회사에 왔다갔다 하는 것 버거운데... 출.퇴근 할 때마다 마스크를 쓰고 벗고 계속해야 하는데... 이런 생활을 하는 것 자체가 힘겨운데 말이다. 지금 상황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든 잘 풀렸으면 좋겠는데... 코로나19가 2020년 상반기 내내 계속되는게 아닐까? 정말 두렵다... 2020. 2. 24.
당신에게 편지를 써줄 수 없습니다. 내가 시간들여 쓴 편지가 무시를 당하면... 마음이 괴롭다. 마음이 괴로워서 말을 못한다. 편지가 무시당하는 것도 서러운데... 내가 쓴 편지를 뒤에다 갖다버린다면... 실망과 배신감만 느끼게 된다. 나는 거기서 무언가를 깨닫게 된다. 내가 쓴 편지가 무시를 당했다는건... 더는 당신을 챙겨줄 수 없다는걸 알아버린 것이다. 당신에게 편지를 써주는건... 쓸데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당신에게 편지를 안써주는 이상... 이제는 다 지나간 이야기가 되어버렸으니... 2020. 2. 21.
잘해줘도 다 소용없다. 잘해줘도 다 소용없다는걸 알게 되니까... 더는 미련을 가지지 않게 되더라. 이젠 더 이상 잘해줄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너는 이미 다른 방향으로 가버렸는데... 내가 너를 어떻게 붙잡을 수도 없더라. 붙잡을 수 없을 정도로 멀리 가버리고 말았다. 이젠 더 이상... 너에 대한 미련이 없어. 너에게 무시 당한 이상... 나는 다른데로 갈 것이니까... 2020. 2. 16.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 이 말은 100% 옳은 말이라고 생각을 한다. 블로그를 하든... 유튜브를 하든... 이걸로 돈을 벌겠다고 하면서 겁도없이 덤벼들었다가... 쓰라린 경험을 할 것이 분명하다. 블로그도 돈을 벌거나... 유튜브로 고수익을 올린다면 너도 나도 할 것이 분명하다. 내가 다니는 회사를 지금 당장 때려치우고 블로그 운영해서 수익을 올린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문제가 더 생긴다. 그게 더 스트레스가 될 것이 분명하다. 구글 애드센스로 돈을 버는게 쉽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 구글 애드센스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어떤 분이 구글 애드센스로 돈을 벌어들이겠다고 객기를 부리다가 그만... 망쳐버리고 말았다. 이런 사례를 보니까... 구글 애드센스로 돈을 번다는 생각을 하면 .. 2020. 2. 4.
3년동안 풀지 못했던 숙제를 풀어냈다. 남들은 애드고시에 합격을 하여... 애드센스를 창출해냈는데... 나는 애드센스를 못하고... 3년동안 해당 블로그를 방치시켜버렸다. 3년이 지나고 나니... 다시 한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고 생각을 했고... 마음을 잡고... 한번 하게 되었다. 그래도 애드센스 장착은 힘들었다. 나에게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 더욱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2020년 설날 기간이 지나고 난 이후... 애드센스를 다시 한번 신청을 했는데...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메일을 받았다. 한마디로... 애드센스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17년에 애드센스를 달겠다고 객기를 부렸는데... 3년이 지나고 나서... 승인이 된 것이다. 정말 3년이라는 시간동안... 어떻게 버텨낸건지 알 수 없다. 오.. 2020. 2. 2.
편지 쓰기... 맘대로 하거나 그럴리는 없을 것이다. 내가 예전에는 편지를 많이 썼다. 편지를 닥치는대로 많이 썼다. 편지를 쓰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가 느꼈기 때문에 계속해서 편지를 쓰면서 지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편지 쓰는 횟수가 줄어졌다. 편지 쓰는 횟수가 거짓말처럼 줄어지고 말았다. 내 편지를 고마워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걸 알았기 때문이다. 내가 쓰는 편지 자체가 너무 저렴하다는걸 알게 되었고... 더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지금 상황에서 내가 쓰는 손편지를 받아줄 것 같은 사람이 안보인다. 손편지 쓰는 나를 무시하고 싫어하고 욕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건 무엇인지.... 편지의 가치가 떨어진걸 알게된 이상... 나는 그냥... 조용히 살아가야지... 지금 상황에서는 조용히 내 할 일만 하면서 지내는게 가장 좋더라. 지.. 2020. 1. 27.
디지털 노마드... 도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게 아니다! 일과 주거에 있어 유목민(nomad)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들을 뜻한다. 이전의 유목민들이 짚시나 사회주변부의 문제 있는 사람들로 간주 되었던 반면에 디지털 노마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같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정보를 끊임없이 활용하고 생산하면서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인간유형으로 인식되고 있다. 프랑스 사회학자 자크 아탈리가 그의 저서 에서 ‘21세기는 디지털 장비를 갖고 떠도는 디지털 노마드의 시대’라고 규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디지털 노마드 [Digital Nomad] (한경 경제용어사전) 요즘 디지털 노마드가 대세이기는 하다. 디지털 노마드로 엄청난 수익을 얻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은 디지털 노마드로 엄청난 .. 2019. 8. 25.
아이돌에 너무 빠지지 말자... 아이돌에 너무 빠지는 것도 병인 것 같다. 아이돌에 너무 빠지면 내가 해야할 일을 제대로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나두 한 때 아이돌에 빠지면서 아이돌을 보고 열광을 하고, 응원을 하고, 사랑했던 시간들이 있었다. 그 시간들이 영원하다고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니까 그건 다 부질없는 것이 되더라. 시간이 흐르니까 현실을 깨닫게 되었다. 아이돌에 빠지면서 지내봤자 나에게 돌아온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제는 아이돌에 빠지면서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내가 해야할 일을 먼저하면서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 지금의 삶이 더 편한 것 같다. 가끔 아이돌에 미치면서 아이돌 그룹을 응원하러갈까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미쳤다는 소리만 들을 것 같아 포.. 201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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