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
아이돌에 너무 빠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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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 너무 빠지는 것도 병인 것 같다. 아이돌에 너무 빠지면 내가 해야할 일을 제대로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나두 한 때 아이돌에 빠지면서 아이돌을 보고 열광을 하고, 응원을 하고, 사랑했던 시간들이 있었다. 그 시간들이 영원하다고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니까 그건 다 부질없는 것이 되더라. 시간이 흐르니까 현실을 깨닫게 되었다. 아이돌에 빠지면서 지내봤자 나에게 돌아온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제는 아이돌에 빠지면서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내가 해야할 일을 먼저하면서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 지금의 삶이 더 편한 것 같다. 가끔 아이돌에 미치면서 아이돌 그룹을 응원하러갈까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미쳤다는 소리만 들을 것 같아 포기를 하기로 했다. 아이돌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으니까... 그걸 알고난 이후로는 조용히 내 할 일만 하면서 지내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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