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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18

'안타 머신' 호세 페르난데스, 마의 200안타 고지에 오르길 바래! 요즘 두산 베어스의 간판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멀티히트를 연속으로 쳐내고 있다. 호세 페르난데스의 안타본능은 살아있다. 이 기세를 이어가면 200안타 고지에 오르는건 시간 문제이다. 2014년 키움 서건창이 201안타를 기록한 이후로 200안타 고지를 밟은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호세 페르난데스는 2019시즌에 200안타를 쳐낼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197안타에서 끝나버리고 말았다. 2019시즌에 최다 안타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200안타 고지까지 3안타만 남겨두고 시즌을 마치고 말았다. 대신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2위에 이름을 올린 걸로 만족했다. 올해 호세 페르난데스가 200안타를 쳐낼 확률이 높아졌다. 10월 8일 현재 181안타를 기록했는데 두산은 잔.. 2020. 10. 8.
두산 유희관, 1군 엔트리 말소! '투구패턴이 타자들에게 읽힌다.' 두산 유희관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가 되었다. 두산 베어스는 유희관을 1군에서 제외를 시켰다. 유희관이 최근 들어 구위가 많이 떨어졌고, 타자와의 승부에서 문제가 드러나고 말았다. 게다가 9월 한달 내내 1승을 챙기지 못했다. 9월에 5게임 등판하여 4패,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10월 1일에는 한화전에서 3이닝 4실점(3자책점)을 기록하고 말았고, 결국 두산은 유희관을 제외시키기로 했다. 유희관은 느린 변화구로 승부를 하는 투수인데 상대타자에게 제대로 읽힌다는 것이다. 상대타자가 유희관의 투구 패턴을 파악하니까 당연히 장타를 날리는 것이다. 유희관의 투구패턴이 읽히니까 당연히 장타를 날리면서 타점을 올리게 되는 것이다. 공 자체가 타자들에게 읽히니까 타자들과 승부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닐.. 2020. 10. 2.
두산 베어스, 에이스 '알칸타라'가 아니었으면 큰 일 났다! 두산 베어스는 알칸타라가 있었기 때문에... 두산 베어스가 그나마 살아나는 것이다. 두산 베어스 선발진에 알칸타라가 없었으면 두산은 '막장드라마'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알칸타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지금 상황에서 두산이 가장 믿을만한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가 아닐까한다. 알칸타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면서 에이스로써 존재감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9차전이 열렸다. 알칸타라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에이스로써 존재감을 드러냈다. 투구수는 96개에 .. 2020. 9. 26.
두산 김태형 감독의 퇴장...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비디오 판독 이후 이의제기도 무조건 퇴장인가? 두산 베어스는 이날 경기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을 하면서... 한숨을 둘렸지만.... 김태형 감독이 퇴장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김태형 감독은 올해만 2번째로 퇴장을 당한 것이다. 김태형 감독이 정당하게 항의를 한 것 뿐인데 왜 심판이 퇴장을 시킨건지 이해할 수 없다. 퇴장을 당한 이유가 비디오 판독 이후로 항의를 했기 때문이다. 비디오 판독 이후에 판정 자체가 이해할 수 없다고 느껴진다면 심판에게 어필을 해도 되는게 아닌가? 왜 심판이 김태형 감독을 퇴장시킨건지 이해할 수 없다. 김 감독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2-3으로 뒤진 4회말 비디오판독 이후 항의를 하다 퇴장됐다. 무사 1,2루 상황에서 두산은 호세 페르난데스가 3루수 쪽으로 타구를 날렸다. 공이 .. 2020. 9. 20.
두산 베어스, 지금 상황이 '위기 상황'이다!!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고 6위로 추락을 하고 말았다. 그 사이에 KIA타이거즈가 승리를 거두면서 5위를 기록했다. 오늘(19일) 경기에서 두산이 이길 줄 알았는데... LG에게 9-6으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LG트윈스는 오늘 승리를 거두면서 공동 3위를 지켰지만, 두산은 지금 상황에서 초상집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두산은 지금 상황이 위기 상황이라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두산은 오늘 경기에서 어떻게든 승리를 거두고 한숨을 돌려야 했지만... LG에게 역전패를 당하면서 표정이 어두워지고 말았다. LG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시즌 팀간 15차전에서 9-6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초반에 LG에게 점수를 내줬지만, LG 선발투수인.. 2020. 9. 19.
요즘 두산 베어스의 분위기가 너무 안 좋다! 포스트시즌 진출 장담 못한다! 두산 베어스는 시즌 초반만해도 1,2위를 다투던 팀이 아니었나? 두산 베어스의 기세는 만만치 않았고, 2020시즌에도 한국시리즈로 직행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두산이 최근에 패넌트레이스 5위로 추락을 했다고 한다. 두산은 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1차전에서 0-3으로 져 2연패에 빠졌다. 이로써 두산은 58승4무47패를 기록,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 있던 KT에 1경기 차 뒤지며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반대로 KT는 시즌 60승(1무47패) 고지에 올라 올 시즌 처음으로 단독 4위가 됐다. 요즘 KT는 기세가 장난이 아니라 쉽게 이길 수 있는 팀이 아니다. KT를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옛날의 KT가 아니다. 무시.. 2020. 9. 17.
두산은 장원준이 필요하다... 장원준... 힘내세요! 두산 베어스와 두산 팬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을 안겨줬다. 장원준은 현재 2군에서 몸 만들면서 선발투수로 뛰고 있다고 하는데... 오랜만에 희망적인 소식을 들려줬다. 장원준이 2군 경기에서 5이닝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다고 한다. 장원준이 선발투수의 조건인 '5이닝 투구'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실점까지 기록을 했다. 비록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장원준이 오랜만에 완벽한 피칭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지난 퓨쳐스리그 경기에서는 난타를 당하면서 1군 복귀가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두산은 여기서 희망을 얻은 것이다. 장원준이 1군에 합류를 하게 된다면 선발투수로 활약할 것이 분명하지만 장원준을 1군에서 선발로 기용하는건 김태형 감독의 선택.. 2020. 9. 8.
'유희왕' 유희관, '두산 좌완 최초 8년 연속 10승 + 개인통산 100승'을 꼭 채우길 바래! 두산베어스의 '유희왕'으로 불리는 투수... 유희관이 구단 프랜차이즈 역사를 써내려갔다. 유희관은 2020년 8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팀간 시즌 14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8승(7패)째를 챙겼다. 타선이 장단 18안타를 몰아친 덕을 봤다. 팀은 11-4로 이겼다. 유희관은 개인 통산 95승으로 두산 프랜차이즈 역대 다승 2위에 올랐다. 1위는 장호연의 109승이고, 3위는 더스틴 니퍼트의 94승이다. 더스틴 니퍼트를 내리고 유희관이 올라섰다. 유희왕은 두산 소속으로만 95승을 기록했다. 유희관은 구단 프랜차이즈 좌완 최초 8년 연속 10승까지 2승, 개인 통산 100승까지는 5승을 남겨.. 2020. 8. 29.
두산 베어스, 서울고 유격수 안재석 1차 지명! 두산베어스가 24일 서울고 유격수 안재석(18)을 1차 지명했다. 우투좌타인 안재석은 키 185cm-체중 75kg의 신체 조건을 지녔다. 공수주 모든 부문에 걸쳐 안정적인 기량을 보유하고 있고 유격수에 최적화된 선수다. 이날 현재 성적은 12경기에 출전해 38타수 14안타, 타율 3할6푼8리에 11타점 11득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는 9경기에서 31타수 15안타 타율 4할8푼4리에 7타점 9득점을 올렸다. 두산베어스는 타구 처리 감각이 좋고, 핸드링이 유연하며,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하는 안재석의 장점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또한 손목 힘이 강한데다 컨택트 능력이 있고, 주루 센스까지 갖춘 안재석이 차세대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안재석은 “저를 뽑아 주신 두산베어스에 감사하다. 장차 잠..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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