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KBO
'안타 머신' 호세 페르난데스, 마의 200안타 고지에 오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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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산 베어스의 간판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멀티히트를 연속으로 쳐내고 있다. 호세 페르난데스의 안타본능은 살아있다. 이 기세를 이어가면 200안타 고지에 오르는건 시간 문제이다. 2014년 키움 서건창이 201안타를 기록한 이후로 200안타 고지를 밟은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호세 페르난데스는 2019시즌에 200안타를 쳐낼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197안타에서 끝나버리고 말았다. 2019시즌에 최다 안타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200안타 고지까지 3안타만 남겨두고 시즌을 마치고 말았다. 대신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2위에 이름을 올린 걸로 만족했다.
올해 호세 페르난데스가 200안타를 쳐낼 확률이 높아졌다. 10월 8일 현재 181안타를 기록했는데 두산은 잔여경기가 16게임이 남아있다. 호세 페르난데스가 잔여경기에서 안타 1개는 기본으로 쳐내고 멀티히트를 16게임 중 반타작만 해도 200안타는 무난히 쳐낼 것이 분명하다.

잔여경기 16게임에서 20안타 이상 쳐낸다면 호세 페르난데스는 서건창의 201안타를 넘볼 수 있지 않을까한다. 호세 페르난데스가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잔여경기에서 안타를 많이 쳐낼 확률이 높다. 호세 페르난데스의 200안타 고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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