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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슬램덩크18

[슬램덩크] 강동준은 공격력을 빼면 '볼품없는 파워포워드'이다! 풍전고교의 강동준을 보고 느낀점이 있다면... 너무 건방지다는 것이다. 강동준의 공격력은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하다고 말을 해도 뭐라고 안하겠는데... 자동문 수비를 보여주면서 민폐를 끼쳤고, 에이스급으로 활약하는 상대선수를 무시했다가 자기가 무시를 당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강동준이 오사카 지역 예선에서 대영고교 이현수에게 깨진걸 보면 에이스급 선수에게 패배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수비가 약한 강동준은 이현수를 막는건 무리였다. (이현수는 윤대협이나 김수겸 같은 스타일의 농구를 하는 포인트가드라는 이야기가 있고, 마성지 같은 폭발력을 자랑하는 선수일 수 있다.) 그러면 전국대회에 출전을 하는 능남고교 윤대협에게도 깨질 수 있다. (강동준은 윤대협이 누구냐고 깔봤는데... 그걸 본 박경태가 분노를 하여..... 2020. 9. 6.
[슬램덩크] 풍전고교 김평일과 한성호... 이 둘의 실력이 의심이 간다! 슬램덩크에서 상북이 전국대회 1차전에서 만난 풍전고교, 초반에 풍전고교의 공격력은 어마무시했다. 상북이 풍전고교의 파상공세에 당하면서 힘겨운 승부를 펼쳤는데... 후반에 풍전고교가 갑작스럽게 멘탈이 흔들리면서... 상북이 그 틈을 타 역전을 시키는데 성공을 한다. 풍전고교에서는 오사카 지역에서 평균 25득점의 공격력이 강한 3인방인 나대룡, 남훈, 강동준만 부각이 되었고, 여기서 슈팅가드와 센터가 들러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슈팅가드 김평일과 센터 한성호가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김평일과 한성호는 풍전고교의 레귤러 멤버인데 왜 이들이 부각되지 않았는지 알 수 없다. 일단 개인적인 관점에서 김평일과 한성호를 분석하고 간다. 슈팅가드 김평일은 수비에서만 존재감을 드러냈지... 공격에서는 .. 2020. 9. 5.
[슬램덩크] 북산고교 채치수가 없는 골밑은 '구멍'이나 마찬가지이다!! 북산의 채치수는 팀의 중심이나 다를바가 없는 팀이다. 북산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인물 중 1명으로 손꼽힌다. 채치수가 퇴장을 당하면 골밑에 문제가 생긴다고 말할 정도이다. 채치수가 상대 선수를 물리치고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상대 선수의 공격을 막아내는 '파리채 블로킹'은 예술이다. 북산에서는 채치수의 비중이 크다. 북산의 중심 기둥과 같은 인물이나 다를바가 없다. 본인의 실력에 비해 항상 약한 팀 동료들을 만나 매번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안 좋은 추억이 많다. 채치수가 있는 북산은 원클럽맨이다. 채치수가 고3이 되었을 때 비로소 베스트 멤버를 구성하게 되었다. 정대만, 송태섭, 서태웅, 강백호를 영입하면서 북산의 BEST5가 구성되면서 전국대회에 도전할 만한 팀이 되었다. 채치수가 꿈꾸던 전국대.. 2020. 9. 5.
[슬램덩크] 상북고교 이달재는 '멘탈'이 강한 남자였다!! 이달재는 맨 처음에 상북고교의 베스트 멤버였다. 능남고교와의 연습경기에서 이달재는 포인트가드로써 경기를 조율했었다. 이달재는 가드로써 재능이 있었다. 하지만, 송태섭과 정대만의 등장으로 이달재는 어쩔 수 없는 후보군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달재는 후보가 되어버리면서 자신의 재능을 썪히게 되는 상황까지 벌어진 것이다. 그 이후에는 이달재는 벤치에서 응원을 하는 것만 나왔다. 송태섭이 만약에 체력이 떨어지거나 퇴장을 당하게 되면 이달재가 1옵션으로 출장이 가능하다. 이달재는 포지션이 포인트가드이지만 165cm라서 신장이 매우 작고, 스피드가 떨어지고, 기술이 평범하다. 때문에 주전으로 뛰기에는 애매한 감이 있을 것이다. 송태섭에게 주전에서 밀리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송태섭은 이달재보다 스피드가 빠르고.. 2020. 9. 5.
[슬램덩크] 조재중이 안한수 선생님의 말을 들었다면... 상황이 어땠을까? 슬램덩크에서 조재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조재중은 안한수 감독이 과거 대학시절에 가르쳤던 농구선수였다. 안한수 감독은 대학 농구 감독 시절에 '흰머리 호랑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격한 훈련을 자랑했던 감독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안한수 감독은 조재중을 엄격하게 키워냈다. 조재중을 농구의 기본기부터 기초체력을 튼튼하게 키워낸다면 프로무대에서 경쟁력이 있는 선수가 될 것이고, 국가대표에서 활약하는건 물론... NBA에 진출할 수 있는 실력있는 농구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다. 안한수 감독은 넓게 바라보면서 조재중을 키울려고 했던 것이다. 안한수 감독은 조재중의 장점과 단점을 확실하게 파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재중을 잘 키워내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이다. 안한수 감독은 조재중이 자기가 너무.. 2020. 9. 4.
[슬램덩크] '런&건'에 집착을 한 풍전고교 선수들은 수비를 등한시했다! 슬램덩크에서 전국대회 상대로 풍전고교가 나왔다. 풍전고교는 상북고교를 많이 괴롭혔지만... 막판에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풍전고교는 초반에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하면서 상북고교를 괴롭혔다. 여기에 얍삽한 플레이를 하면서 상북을 막괴롭혔다. 하지만 후반에 풍전고교는 흔들리고 말았고, 상북고교가 역전을 시키면서 승리를 거두고 말았다. 풍전고교는 안타깝게도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풍전고교의 공격력을 보면, 어느 팀이 봐도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오사카 지역예선 득점 1,2,3위 선수가 한 자리에 있다는 것이다. 1,2,3위 모두 다 평균 25득점은 기본으로 했다는 것이다. 남훈(득점 1위), 강동준(득점 2위), 나대룡(득점 3위)이 풍전고교의 공격력을 이끌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 김평일과 한성호는 평.. 2020. 9. 3.
[슬램덩크] '완성형 정대만' 마성지,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슬램덩크에서 지학고교 에이스 마성지가 등장을 한다. 마성지는 지학고교의 주장이자 슈팅가드로 활약한다. 슈팅가드로써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 물론 명정공고와의 대결에서만 등장을 한게 아쉽지만 마성지의 존재감은 정말 대단하다. 마성지의 몰아넣기는 정말 대단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마성지는 슬램덩크까지 꽂아버릴 정도로 파워가 대단하다. 3점슛도 뛰어날 정도로 중장거리포를 갖췄다. 득점력과 어시스트를 보면 정말 뛰어난 선수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남 이정환이 인정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선수가 마성지이다. 그러고 보니까 상북고교의 정대만도 슈팅가드이다. 만약에 정대만이 2년 공백없이 재활을 하고 훈련을 받았다면 마성지 같은 슈퍼스타가 되지 않았을까한다. 슬램덩크 작가가 '공백기 없는 정대만'을 표현한 .. 2020. 9. 3.
[슬램덩크] 해남고교 스타팅 멤버 김동식의 비중이 낮은게 아쉽게만 느껴진다! 슬램덩크에 나오는 팀 중에 해남고교 라인업이 제일 강하다고 한다. 해남고교가 전국대회 진출을 기본으로 하는 팀으로 나온다. 그런데 평균신장을 보면 너무 평범하다는 것 밖에 안보인다. 고민구가 191cm이고, 그 외의 선수들의 키를 보면 평범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지금의 평균신장은 195cm-2m 초중반인데...) 해남고교 선수들의 신장이 너무 작게 나왔는데 해남고교가 카나가와 넘버원으로 설정이 된 것이다. 하지만 고민구는 채치수 능가하는 리바운드 능력을 자랑했고, 신준섭과 홍익현은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탐슨급의 3점슛을 자랑했고, 이정환은 센터를 능가하는 파워를 자랑하고 있고, 점프력이 뛰어나고, 돌파력이 뛰어나고, 페네트레이션이 뛰어난 포인트가드로 나와있다. 전호장은 신장이 작은데 엄청난 점프력으.. 2020. 9. 3.
[슬램덩크] 능남고교 라인업에 '정대만, 송태섭, 서태웅'이 들어갔다면... 만약에 능남의 라인업에 진짜로 정대만, 송태섭, 서태웅이 들어갔다면... 과연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가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든다. 진짜 저 라인업대로였다면... 산왕 고교와 해남 고교 안 부러운 라인업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실제로 저런 팀이 된다면... 슬램덩크의 이야기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진짜로 저 사진대로 능남고교 라인업이 되었다면, 상북고교는 당연히 전국대회에 가지 못하고 거기서 끝났을 것이다. 그러면 채치수와 권준호의 마지막 고교생활은 허무하게 끝났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강백호는 농구를 안하고 불량배 생활을 계속하면서 지냈을 것이 분명하다. 능남의 유명호 감독이 정대만, 송태섭, 서태웅을 영입할려고 했지만... 잇따라 실패를 한다. 정대만과 송태섭이 상북을 택한 이유는..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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