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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8

[20170202] 사인을 받을 때, 예의 좀 지키세요. 내가 만나고 싶었던 아이돌이나 연예인을 만나면 사인요청을 하여 사인을 받아내는 일은 흔한 일이다. 나 역시 그렇다. 연예인에게 사인을 받아내고 사진을 찍어서 기념으로 남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말이다. 하지만, 사인을 받아낼려고 하는데, 참 무개념인 사람도 너무너무 많다. 이 이야기는 어떤 사인매니아 분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경기장에서 스포츠 선수에게 사인요청을 하는데.. 반말로 요청을 하는 것이다. (이건 내가 봐도 진짜 심했다는 생각이 든다. 예의에서 어긋나는 것 같다.) 'ㅇㅇㅇ선수, 사인해줘...!!' 'ㅇㅇㅇ감독, 사인해줘...!!' 이런 식으로 반말을 까면서 사인요청을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은 장애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옷을 입은거 보면 진짜 금수저 집안의 아들이라는 느낌이 들더라. 옷은.. 2017. 2. 2.
[20170131] 농구게임을 해봤어요. 오늘은 기복이 심했다. 오랜만에 농구를 했는데... 초반에 노골이 되어버린 바람에 기세를 살리지 못했다.뭐... 그래도 나름 실적을 올렸으니까 그걸로 만족을 한다... 내일은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좀 더 열심히 해야지...!! 농구게임은 정말 어렵다. 잘 넣을 것 같기도 하고... 놓치기도 하고... 잘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고... 기복이 심하다. 연속으로 골을 넣으면, 신기록을 세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연속으로 골을 넣다가, 중간에 노골이 되면 불안하다는 느낌이 들더라. 계속 우겨넣어도 잘 안들어가지는 경우가 있고... 너무 급하게 가다가... 결국에는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농구라는건 다 그런 거다. 잘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고.... 2017. 1. 31.
[20170130] 서울 삼성 썬더스 경기직관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잠실 실내 체육관. 3일 연속으로 농구장 직행이다. 오늘 상대가 KGC 인삼공사이다. 삼성은 상위권이기는 한데... 결정적인 순간에 턴오버가 너무 많은게 흠이다. 지난 설날 경기에서 실책파티를 벌이면서 경기를 말아먹었다. 설날 경기에서 득점을 적립한게 아니라, 실책을 적립했다. 실책갯수가 무슨 득점횟수하고 똑같은 줄 알았다. 이게 무슨 농구경기야? 이러면서 경기를 본 사람이 많았다나 뭐라나... 득점이 나오기는 커녕, 실책만 적립하는 설날매치를 보고는 팬들은 아주 어이없어 했던 기억이 난다. 그날 삼성 썬더스는 동부와 함께 턴오버 파티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오늘은 실책을 줄이는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직관했다. 이날 경기전에 이벤트에 참여를 하면서,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 2017. 1. 30.
[20170130] '대포카메라' 안들면, 자기 마음대로 무시해도 되는건지 알 수 없다. 나는 일단 대포카메라 괴물들하고는 친구를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대포카메라를 들지 않으면, 그 아이돌에게 인정을 받지 않는다나 뭐라나...? 대포카메라 들고 사진을 찍으면, 사진 외에는 남는게 하나도 없는데.... 원래 대포카메라는 인물용 사진이 아니라, 배경과 풍경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카메라라고 한다. 게다가 대포카메라는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금수저'가 아니면 절대로 소유할 수 없는 물건이라고 한다. 대포카메라가 금수저들의 생활필수품이라고 하면서... 대포카메라를 안들면 그 사람을 인정안한다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사진실력이 좋아도, 대포카메라가 아니라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대포카메라를 안들면, 그 회원을 왕따시킨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일 것 같다. 대포카메라를 들고 있으.. 2017. 1. 30.
[20170130] 나의 변하지 않는 취향 한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나의 변하지 않는 취향 한가지? 진짜 이거는 설명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 중에서 1개를 꼽으라면... 사진촬영이 아닐까한다. 나는 사진촬영을 정말 좋아한다. 내가 만나고 싶었던 연예인이나 유명인하고 사진을 같이 찍는 것도 정말 재미있기 때문이다. 사진을 남기면서, 나의 모습을 함께 남기는 것도 재미있기 때문이다. 내가 사진을 계속 찍는거 가지고 뭐라 그러는 것도 있겠지만... 나는 사진촬영을 무시하고 싶지가 않다. 더 좋은 카메라를 장착하면, 더욱 더 그러는게 내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내가 추억을 만드는건데... 왜 이런 나를 욕하는건가? 내가 투샷을 찍든, 셀카를 찍든... 뭔 상관인데... 나의 사진 스타일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다. 왜? 지금 이 순간에 추억과 기억을 남기는게 재미.. 2017. 1. 30.
[20170129] 전자랜드 경기 직관 다녀왔습니다. 전자랜드는 나름 잘하기는 하는데... 어제 경기 패배로 인하여 분위기가 다운되었을 것이다. 오늘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힘을 내야할 것이다. 오늘 전자랜드가 승리를 거둘 것인가? 힘을 내야할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결국 전자랜드는 지난 경기에 이어, 또 패배를 하고 말았다. 전자랜드는 이번에 올라가야 할 때,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가기는 커녕, 오히려 힘을 쓰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겪고 말았다. 게다가 득점이 터져야 하는데... 터지지 않아서 아주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직관팬들은 전자랜드 농구경기를 보고는 '개암걸린다'고 표현을 할 정도로 아주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었다고 한다. 이게 무슨 농구경기야? 이러면서 경기를 봤다나 뭐라나... 만약에 이곳에 NBA 경기장이었으면, 팬들은 선수.. 2017. 1. 29.
[20170128] KGC 인삼공사 농구경기장 다녀왔어요. 설날연휴에 안양에 내려와서 농구경기를 직관했다. KGC와 전자랜드와의 대결이었는데... KGC가 농구를 잘하기는 잘하더라. 근데... KGC가 잘하고 있는 사익스를 버린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어이가 없었다. 상위권 도약을 위해... 높이가 있는 선수영입을 위해... 사익스를 버리는게 말이 되는건가? 사익스를 2번이나 흔들어놓는 KGC는 정말 어이가 없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게다가 KGC 선수 운영방식 보니까, 주전 선수들에게 충분히 쉴 기회를 주기는 커녕, 주전선수를 막 굴려먹는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이러니까 문제가 터지는 것이지... 올시즌에는 KGC가 예상치 못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상위권에 도약한 상황이다. KGC가 농구를 잘하기는 잘하는데... 사익스는 상승세의 주역 중 1명이다. 사익스를 너무 무.. 2017. 1. 29.
[20170129]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번 해보기로 결심을 했다. 마음먹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보기로 결심을 했다. 무턱대고 블로그를 하는게 아니라, 실속있고 알차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 블로그를 하게 된 것이다. 2017년 1월 28일, 설날을 맞이하고 난 이후로 한번 마음먹고 블로그를 하게 된 것이다. 설날에 블로그를 개설했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게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고 간다.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을 받고는 '한번 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해보기로 했다. 블로그는 사실... 너무 어렵고, 힘든 것이 많기는 하다. 블로그 운영을 하는건, 가게 1개를 운영하는 것만큼 힘들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건... '한번 해보자'는 마음이 강했기 때문일 것이다. 블로그... 나두 한번 운영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해보는 것이다. 20.. 2017. 1. 29.
[20170128] 설날을 보내고 나서... 저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설날을 보내고 나니까...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설날에는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은데... 그 일이 2017년에 다 이루어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짝꿍도 생겼으면 좋겠고... 블로그는 지금보다 더욱 더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고... (마음먹고 블로그를 시작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하지만 포기는 안할려고 합니다.) 돈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고... 성격도 고쳤으면 좋겠고... 나이는 들어가는데... 고쳐지는건 하나도 없고.... 제발 철 좀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기도 합니다. (진짜 철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철이 들어야지... 아무 것도 안들어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새해 소망이 왜 이렇게 많은 것인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내가 2017년에 바라는 일을.. 2017.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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