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한화 이글스'가 아니었으면... 메이저리그 진출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류현진이 만약에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지 않았다면... 메이저리그 진출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류현진에게 기회를 준 건 한화 이글스 때문이다. 그래서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를 무시하지 않을 것이다. 류현진이 한화에서 에이스로 활약을 했을 때... 엄청난 성적을 거두기는 했지만... 그만큼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괴로운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한다. 류현진이 선발등판한 날에... 류현진이 잘 던졌는데도 한화 타자들이 점수를 뽑지 못하면... 류현진에게 미안해서 말도 못했을 정도라고 한다. 심지어 류현진 보다 선배인 선수는 류현진에게 말 걸기가 힘들었을 정도라고 한다. 류현진이 투수로써 엄청난 성적을 거두기 때문에... 선배 선수도 류현진에게 말걸지 못하는건 당연한 것이다. 류현진은 한화에서 '외로운 에이스'로 활약을 했고, 덕분에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루었다. 한화 이글스가 아니었다면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진출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류현진은 한화를 떠나고 메이저리그로 진출을 하면서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류현진은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다가 최근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달러'에 계약을 맺고 토론토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류현진은 토론토의 몸개그(?) 능가하는 허술한 수비와 주전 포수의 센스없는 수비와 사인, 프레이밍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류현진은 토론토에서 적응을 잘하고 있다. 류현진이 멘탈이 강해진건... 한화 이글스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한다. 류현진은 한화에서도 고생하더니... 메이저리그에서도 더욱 더 고생을 하고 있다. 그래도 류현진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류현진이 토론토에서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하면서...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P.S :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다가 말년이 되면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돌아올 것이 분명하다.

한화는 류현진이 있을 때 한국시리즈 우승을 해봐야 하는데... 류현진이 한국에서 한화 유니폼입고 활약하는데....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다면... 진짜 대박을 터트리는거나 마찬가지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