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맷 하비, 옛날에는 대단했는데... 지금은 메이저리그에서 버티기가 힘들다...
맷 하비는 옛날에는 대단했다. 맷 하비는 뉴욕 매츠에서 에이스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를 했던 선수이기도 했고, 메츠의 레전드가 될 것이라고 팬들이 믿었다. 메츠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기도 했다. 맷 하비는 뉴욕 메츠에 있을 때는 에이스급으로 활약을 하고, 사이영 위너에도 도전할 재목이기도 했다.
하지만 맷 하비는 자기 관리 실패와 사생활 문제로 제대로 망가져버리고 말았다. 뉴욕 메츠에서 버림을 받고, 타구단에서 활약했는데도 예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맷 하비는 아직 은퇴하기에는 이른 나이인데... 이대로 포기하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다. 맷 하비는 어떻게든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할려고 노력을 했다. 맷 하비는 한 때 KBO리그행을 생각했다고 하는데... (KBO리그에서 뛰고 싶었지만... KBO리그 10구단의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고 한다. 맷 하비의 한국행은 없는 일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결국에는 메이저리그로 도전을 하게 되었고, 맷 하비는 2020시즌에 캔자스시티 로열스 마이너 계약을 하면서 메이저리그 무대에 다시 도전을 하게 되었다. 맷 하비는 캔자스시티에서 어떻게든 부활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캔자스시티에서 부활을 하면 대박을 터트린거나 다를바가 없었다.
하지만 맷 하비는 캔자스시티에서도 경쟁력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캔자스시티와 겨우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했지만 맷 하비는 3게임 선발등판을 하면서 2패를 당하고, 평균자책점은 15.43을 기록하고 말았다. 맷 하비는 자칫하면 시즌 종료 후에 방출당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아니면 지금 당장 방출을 당할 수도 있다. 지금 맷 하비를 보니까 기량이 떨어져있는 상황이라... 부활을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맷 하비는 자칫하면 메이저리그 경력이 끊어질 수 있다. 옛날의 맷 하비가 아니라는 느낌밖에 안든다. 맷 하비가 2021년에 메이저리그 다른 구단과 계약을 맺거나, KBO리그에 직행하는 걸 생각해봐할 것이다. 맷 하비는 지금 상황이 위기 상황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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