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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의 가을야구, 이대로 끝나는건가? LG트윈스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겨우 이기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을 했다. 준플레이오프 상대는 두산 베어스이다. 두산 베어스는 정규리그 3위로 겨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가을에는 유독 강한 팀이기 때문에 절대 무시 못한다. 혹시 아는가? 두산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또 한번 하게 될지는 누가 아는가? LG는 두산을 또 만나게 되었다. 두산은 LG에게 강하기 때문에 말도 못한다. (최근 두산은 팀 내부사정이 안 좋기 때문에 올해는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것이다. 예전에 해태 타이거즈도 팀 내부사정이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다.) 두산 베어스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0으로 완벽하게 이겼다. 두산이 한번 더 이기면 플레이오프.. 2020. 11. 5.
LG 트윈스의 깊은 후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잡았어야 했는데... LG 트윈스는 지금도 깊이 후회할 것이다. LG트윈스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어떻게든 승리를 챙겼어야 했다. LG트윈스는 마지막 경기를 꼭 잡았어야 했다. KT위즈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를 했기 때문에 LG트윈스에게는 정규리그 2위로 올라갈 찬스가 주어진 것이다. 두산 베어스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키움을 잡았어도, LG트윈스가 승리를 하면 두산은 3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와일드카드전으로 밀렸을 것이다. LG트윈스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어떻게든 승리를 거뒀어야 했지만... 뜻대로 되지 못했다. 그것도 만원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패배를 한 것이다. LG트윈스는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역대급 순위싸움에서 패배의 쓴잔을 들이켰다. (키움은 시즌 중에 이해할 수 없는 사령탑 사임 및 사령탑 교.. 2020. 11. 1.
LG 트윈스는 '양석환'이 필요하다! LG트윈스는 양석환의 파워를 절대 무시하지 못한다. 양석환의 파워를 보면 잠실구장 담장을 넘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0홈런은 충분히 쳐낼 수 있다. 만약에 양석환이 시즌 초반부터 기복없이 뛰었다면 로베르토 라모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파워를 자랑했을 것이 분명하다. 양석환이 1군에 등록을 한다고 하는데... LG 트윈스 팬들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나 다를바가 없다. 양석환이 LG타선에 투입이 된다면... 엄청난 파워를 자랑할 것이 분명하다. 양석환은 현재 상무 야구단 소속인데 27일에 전역을 하면 바로 1군에 투입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양석환이 군 전역 후 LG 트윈스에 바로 복귀를 하는데 LG 타선에 큰 힘을 불어넣을 것이 분명하다. 양석환은 2018년 시즌에 140경기에서 타율 0.263, 22.. 2020. 8. 25.
로베르토 라모스, 'LG 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 기록'을 수립하기를... LG 트윈스에서 활약하는 로베르토 라모스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다. LG는 그동안 '용병 타자 잔혹사'를 겪으면서 말하지 못할 고생을 많이했다. LG는 용병 투수를 잘 뽑았지만, 용병 타자를 제대로 뽑지 못하면서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능력있는 용병을 뽑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면 그 용병은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중도퇴출을 당하는 일이 잦았다. (심지어 어느 용병은 2군 통보를 받고 홧김에 비행기 타고 고국으로 줄행란 친 용병도 있었다. LG팬들은 그 용병을 보고는 제대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LG는 장기간동안 용병 타자를 제대로 뽑지 못한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하지만 올해 LG트윈스는 용병 타자를 제대로 뽑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로베르토 라모스가 그 주인공인데... 로베르토 페타지.. 2020. 8. 23.
LG트윈스는 올해 우승할 수 있을까? LG트윈스는 올해가 구단 창단한지 30주년이 되었다. LG트윈스는 올해 어떻게든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고 싶어할 것이다. 그래서 2020시즌에 어떻게든 힘을 쓸 것이 분명하다. LG트윈스는 1990년과 1994년 이후로 한국시리즈 우승하고는 인연없이 살았다. 2002년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고난 이후로는 한국시리즈하고는 인연이 없었다.LG 트윈스는 2010년대에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하면서 한국시리즈에 진출할려고 했지만 실패를 하고 말았다. 그러다가 2010년대가 다 지나가버리고 말았다. LG트윈스는 2020시즌을 맞이했다. 팀 창단 30주년이 되었다. 팀 창단 20주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하고는 인연이 없었으니... 30주년에는 한국시리즈하고 어떻게든 인연을 맺고 싶어할 것이다. LG 트윈스... 올해는 3.. 2020. 2. 7.
'라뱅' 이병규가 일본에 안갔다면... 커리어는 높았을 것이다. '라뱅' 이병규, 이병규는 그래도 타격에는 소질이 있었다. 안타생산력도 엄청났고, 커리어도 나름 좋았다. 국내리그에서 그대로 할동을 했더라면, 이병규의 커리어는 지금보다 더 높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통산 최다안타는 2500안타 넘기면서, 3000안타까지 바라보았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았을 정도이다. 그만큼 이병규의 안타생산능력은 엄청났으니까 말이다. 이병규는 배드볼히터라고 할 정도로 나쁜공을 안타로 쳐내는 능력이 뛰어났다. 상대 투수가 일부러 나쁜 공을 던졌는데도, 이병규에게 안타를 얻어맞으면 기분이 나빠서 말도 못했을 정도라나 뭐라나... 고의사구로 이병규를 걸러낼려고 공을 일부러 옆으로 빼냈는데... 그 공을 쳐내버리는 능력을 발휘한 선수는 이병규였다고 한다. 이병규에게 나쁘게 공을 던져도 안타를 .. 201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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