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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단 최다 홈런4

LG 라모스가 부상이 아니었더라면... 40홈런은 시간문제였을텐데 말이야!! LG 트윈스의 용병타자 로베르토 라모스의 공백은 LG팬들에게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LG 트윈스에 라모스가 있다면 '메가 트윈스포'가 되면서 엄청난 힘을 발휘할텐데 말이다. 그래도 LG는 패넌트레이스 2위 싸움에 돌입한 상황이다. 지금 상황에서 NC다이노스를 잡고 1위를 하는건 무리가 따르지만... 최소 2위를 확보할려고 할 것이 분명하다. LG트윈스가 2위를 확보하면 나름 성공한 시즌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쥔다면... LG 트윈스는 대박을 터트리는거나 마찬가지가 아닐까한다. 로베르토 라모스가 시즌 막판에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참 아쉽게 느껴진다. LG 관계자가 그러는데... 라모스가 지금 당장 복귀를 하는건 무리라고 그런다. 라모스가 자기만의 스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무리.. 2020. 10. 18.
LG 라모스, 시즌 35호 홈런 작렬! 홈런은 계속 날린다! LG 로베르토 라모스가 3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라모스는 KT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37홈런)를 뒤쫓아가고 있다. 로하스와 2개차로 바짝 쫓고 있다. 라모스는 23일 잠실 SK전에서 4-2로 앞선 5회 2사 주자없는 상태에서 타석에 들어서, SK 선발 문승원으로부터 잠실구장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는 105m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모스가 뒤를 바짝 쫓고 있는데... 로하스는 바짝 긴장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로하스는 자칫하면 홈런부문에서 라모스에게 역전을 당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라모스는 최근들어 타격감이 많이 좋기 때문에 '모 아니면 도'가 아니라 정확한 타격을 하고 있어서 상승세가 더욱 더 이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라모스는 LG 구단 최다 홈런 기록을 '35'로 늘렸다.. 2020. 9. 23.
LG 로베르토 라모스, 시즌 33호 홈런 작렬! 구단 신기록은 계속된다! 로베르토 라모스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모른다. 이병규의 30홈런을 뛰어넘어 구단 최다 홈런 기록을 하나씩 하나씩 늘리고 있다. 라모스의 홈런 공세는 멈출줄 모른다. 라모스가 기록하는 홈런은 '구단의 새역사'를 쓰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 오늘 라모스는 홈런을 하나 쳐냈다.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한화의 팀 간 14차전에서 1루수 및 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라모스는 양 팀이 0-0으로 맞서있던 3회초 1사 주자 1·2루 상황, 한화 선발 김민우의 142km/h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3호 홈런을 기록하는 순간이다. 라모스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홈런을 쳐내고 있는 상황이라 LG는 든든하다. LG는 라모스.. 2020. 9. 15.
LG 로베르토 라모스, 시즌 31호 홈런 기록! 이병규를 뛰어넘다! LG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팀의 역사를 새로 썼다. '적토마' 이병규의 30홈런을 뛰어넘고 새로운 LG 구단 최다 홈런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라모스는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 2점 홈런을 쳐냈다. 1-10으로 뒤처져 있던 3회 1사 3루에서 타석에 선 라모스는 롯데 선발 박세웅의 2구째 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쳤다. 라모스의 시즌 31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라모스는 1999년 이병규(현 LG 타격코치)가 기록한 30홈런을 넘어 LG 창단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롭게 썼다. 라모스는 LG 구단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라모스는 오늘 홈런 외에도 다음 경기에서 홈런을 하나씩 하나씩 쳐내면서 LG 구단 ..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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