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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23

2년동안 한화에서 활약한 채드 벨, '팔꿈치 통증' 때문에 떠나는거였어... 한화 이글스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채드 벨은 이제는 완전히 안녕이다. 채드 벨은 오늘(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나버렸다. 자신의 고향으로 떠나버리고 말았다. 채드 벨은 2020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부상이 발목잡힌 바람에 결국에는 웨이버 공시가 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이건 말 그대로 방출이 아닌가? 구단으로부터 방출을 당하고 말았다. 채드 벨은 어깨 부상과 팔꿈치 문제가 겹쳐버렸다. 사실 채드 벨의 팔꿈치 문제는 시즌 초반부터 괴롭혔던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가 했지만, 또 한번 팔꿈치 통증에 시달리고 말았다. 채드 벨이 팔꿈치 통증으로 인하여 한화에서 방출이 되었다고 하지만... 자세하게 확인을 해봤는데 채드 벨은 팔꿈치에 뼛조각 때문에 통증이 심했던 것이다. .. 2020. 10. 7.
한화 채드 벨, 시즌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웨이버 공시! 고생만 하고 집으로 가게 되었어요! 한화 이글스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채드 벨 선수는 선발투수로써 활약을 했다. 하지만 성적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그래도 한화에서는 채드 벨 외에는 믿을 수 있는 선발투수가 없었다. 채드 벨이 부진을 한다해도 계속 선발로 등판을 했다. 잔여경기가 얼마남지 않은 상황이라 2-3게임 등판을 하고 시즌을 마치는건데... 채드 벨은 시즌을 마치지 못하고 웨이버 공시가 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한화 이글스는 채드 벨 선수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을 했다고 한다. 채드 벨 선수는 9월 13일 KT전 이후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부상으로 인하여 1군 엔트리에서 제외가 되었다. 어깨 통증으로 인하여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팔꿈치 통증까지 겹쳐버린 것이다. 팔꿈치 통증이 있다면 투구 자체.. 2020. 10. 6.
한화 이용규의 시즌 아웃... 이용규를 대체할 선수는 없다. 한화 이용규는 안타깝게도 시즌 아웃이 되었습니다. 한화는 비상사태입니다. 이용규는 한화 선수들 중에서 그나마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1번타자으로써 자기 역할에 충실히 했습니다. 이용규 선수가 1년 공백을 가지고 난 이후에 다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실력을 보여줬지만... 시즌 아웃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한화의 최원호(47) 감독대행은 18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앞서 "오늘 오후 이용규가 진료를 받았다. 진단 결과 내복사근 부위가 3.8cm 정도 찢어져 4주 진단을 받았다. 재활을 진행해야 할 것 같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용규는 전날(17일) 고척 키움전에서 1번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을 했는데, 팀이 0-1로 뒤져있던 3회초 왼쪽 옆구리 부상을 당했다. .. 2020. 9. 18.
한화 이글스는 100패만 안해도 기적이다! 한화 이글스는 지금 상황에서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SK는 거짓말처럼 연승행진을 달리면서 최소한의 자존심을 살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반대로 한화 이글스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맞는지 의심이 간다. 한화 이글스는 지금 상황이 위기 상황이라서 말이 안나온다. 한화 이글스는 '18연패'라는 불명예로운 기록을 세워서 말이 안나오지만... 가장 피하고 싶은 기록이 또 하나 있을 것이다. 그건 바로 1시즌 최다패인 '100패'를 기록하는 것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00패를 넘겨서 패배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100패를 기록한 팀이 없었다. 90패 초반이 최다패 기록인 걸로 알고 있다. 만약에 한화가 100.. 2020. 9. 18.
한화 이글스 2군 선수단, 자가격리는 풀어졌지만... 아직 멀었다! 한화 이글스 2군이 지긋지긋한 자가격리에서 풀려났다. 한화 이글스 2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을 하면서 한화 이글스 2군 선수단 전체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말았다. 지긋지긋했던 2주가 지나고 이제 다시 훈련에 들어갈 것이 분명하다. 14일부터 다시 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불행히도... 2군에 있는 선수들을 지금 당장 1군으로 투입시킬 수 없다는게 함정이다. 2군에 있는 선수들은 자가격리 기간동안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바로 1군으로 투입이 되는건 무리라고 본다. 2군에 있는 선수들은 자택이나 숙소에만 머물렀다고 한다. 물론 개인훈련을 했다고 하지만... 실전에 투입할 수 있을 정도의 몸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2군에 있는 선수가 1군으로 투입이 되는건 불가능이다. 한화 2군 선.. 2020. 9. 13.
한화 이글스는 SK에게 '최다연패' 치욕을 안겨줄까? 오늘(9월10일) 한화와 SK의 경기가 있다. 한화와 SK는 둘 다 꼴찌 다툼(?)을 하고 있고, 사정이 좋지 않다. 한화는 지난 삼성과의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승리를 챙기면서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내는데 성공을 했다. 한화는 진짜 눈물겹다. 2군 선수단 전체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람에 2군 수급을 하지 못하고 1군에 있는 선수들로만 경기를 하는데... 잘 버티고 있는 상황이고, 한화가 9월 팀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면서 나름 선방을 하고 있다. 한화는 투수진들이 나쁘지 않고 어린 투수들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데... 왜 타자 쪽에서는 거포가 없는건가요? 그게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반대로 SK는 키움에게 제대로 깨지고 다량실점을 하면서 악몽같은 하루를 보냈다. SK는 어제(9월9일) 투수진이 16볼넷이.. 2020. 9. 10.
'거포'가 없는 한화 이글스는 암울하다!! 2020시즌 한화 이글스는 꼴찌를 달리고 있다. 꼴찌를 달리고 있지만 마운드에서는 그나마 한화의 선발진과 중간계투진을 이끌어갈 유망주가 보여 희망이 생겼는데... 타선에서는 희망은 커녕... 빛도 안보인다. 한화 이글스 타선을 보면 10홈런 이상 쳐낸 타자가 한 명도 안보인다는 것이다. 이러다가는 한화에서 10홈런을 쳐낸 타자가 1명도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김태균, 최진행, 이성열, 송광민... 4명이라도 두자릿수 홈런을 쳐낼 줄 알았건만... 4명의 선수 모두 다 10홈런을 쳐내지 못했다. (최진행이 10홈런을 쳐낼 확률이 있다고 하지만... 최진행의 타격을 보면 10홈런을 기록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화 이글스를 상대하는 타구단 선수들은 한화를 만나면 충분히 상대할만하다고 할 것이다.. 2020. 9. 6.
한화 김태균,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까? 김태균(한화 이글스)의 이야기를 하자면... 이거는 할 말이 안나온다. 김태균은 2020시즌에 10억원의 연봉을 받는데... 연봉에 비해 성적이 별로이다. 김태균은 2020시즌 내내 타율이 많이 깎이고,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화 팬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는 상황이다. 김태균이 이렇게 무너질 것이라고 상상한 야구팬들이 있었을까? 김태균은 타격 부진에 시달리면서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김태균은 지난 16일에 팔꿈치 충돌 증후군으로 인한 염증으로 1군에서 제외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김태균은 한화 2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본의 아니게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만약에 한화 2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김태균은 1군 합류가 빨라졌을지도 모른다.. 2020. 9. 5.
한화 이글스, 2군 선수를 당겨쓸 수 없다... 한화 이글스는 지금 상황이 답답하고, 깝깝하고 미칠 것이다. 한화 이글스 2군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야구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때문에 한화 이글스 2군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관계자 모두 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도 음성 판정이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인 한화 2군 선수 2명은 육성군에서 나온거라고 하지만,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분위기가 안 좋기 때문에 방역 당국은 강하게 밀어붙였다. 한화 2군 전체 자가격리 조치를 취해버렸다. 한화 2군 선수들이 2주 동안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2군에서 1군으로 콜업되는건 꿈도 꿀 수 없다. (한화 구단은 2군 선수단의 자가격리를 풀어달라고 했지만 방역당국은 단칼에 거절해버렸다고 한다.) 한화 2군에 자가격리자만 선..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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