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KBO

'거포'가 없는 한화 이글스는 암울하다!!

by 카이져블레이드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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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한화 이글스는 꼴찌를 달리고 있다. 꼴찌를 달리고 있지만 마운드에서는 그나마 한화의 선발진과 중간계투진을 이끌어갈 유망주가 보여 희망이 생겼는데... 타선에서는 희망은 커녕... 빛도 안보인다. 한화 이글스 타선을 보면 10홈런 이상 쳐낸 타자가 한 명도 안보인다는 것이다. 이러다가는 한화에서 10홈런을 쳐낸 타자가 1명도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김태균, 최진행, 이성열, 송광민... 4명이라도 두자릿수 홈런을 쳐낼 줄 알았건만... 4명의 선수 모두 다 10홈런을 쳐내지 못했다. (최진행이 10홈런을 쳐낼 확률이 있다고 하지만... 최진행의 타격을 보면 10홈런을 기록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화 이글스를 상대하는 타구단 선수들은 한화를 만나면 충분히 상대할만하다고 할 것이다. 한화에는 거포가 없기 때문에 홈런을 맞을 확률이 적으니까... 안타를 맞아도 홈런을 맞을 확률이 낮으니까... 그래서 마음 편하게 한화를 상대해서 승리를 챙긴다는 것이다. 

 

한화 이글스에 거포를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 이유가 다른 이유가 없다. 한화 팬들도 계속해서 한화 구단에 언급을 했던 것이 있다. 한화 이글스에 거포를 키우라고 언급을 계속했었다. 거포를 키우는건 '미래의 4번타자'를 키우는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한화 2군 선수 중에서 거포로 쓸만한 선수를 키워야 하는건... 한화 구단이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거포를 키우는 이유는 다른 이유가 없다. 홈런 하나 치는 선수가 있다면 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포를 키우지 않았다. 그래서 문제가 터진 것이 아닌가한다. 

장종훈이나 김태균 같은 거포를 키워야 한화 이글스가 살아난다고 생각을 했다. 장종훈과 김태균 같은 거포가 있다면 한화 이글스는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 것이었다. 하지만 한화는 거포를 키우지 않으면서 문제가 터져버린 것이다. 2020시즌 한화 이글스의 팀 홈런을 보니까... 말도 안나온다. 팀 홈런 100개를 채우지 못할 것 같다. 빙그레 이글스 시절에도 팀 전력이 약했다해도 10홈런을 쳐낸 타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2020시즌에는 한화 이글스에서 10홈런 타자를 배출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이거는 진짜 상상하지 못한 일인데... 상상하지 못한 일이 현실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 거포로 성장할 확률이 높은 선수가 노시환이라고 하는데... 노시환 외에는 또 다른 선수가 안보인다. 노시환이 매년 10홈런 이상을 쳐낼 능력이 된다면... 거포로 성장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한화에 거포가 없으니까... 팀 자체가 너무 약해보인다. 최근에 한화에서 40홈런을 쳐낸 선수가 안보였는데... 장종훈 이후로 40홈런 근처에 간 거포가 안보였는데... 한화에는 현재 거포 유망주가 안보인다. 거포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가 안보인다. 한화는 장기간동안 거포가 없어서 고생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한화에 거포가 없다는건 '날개꺾인 독수리'나 다를바가 없다. 

 

 

P.S : 한화는 10홈런 타자가 없는게 아니라... 두자릿수 승수를 챙기는 투수도 안보인다. 한화는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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