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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화 이글스는 장종훈과 김태균을 이어갈 '신형 거포'가 없어요!!

by 카이져블레이드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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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화 이글스에는 '거포'가 없다. 한화 팬들은 한숨만 푹푹 쉴 뿐이다. 한화 이글스에 '거포' 계열을 이어갈 만한 타자가 안보인다. 한화 이글스에는 장종훈이 한국프로야구 최초 40홈런을 쳐내면서 한화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고, 뒤이어 김태균이 한화 이글스의 거포로 활약을 했었다. 장종훈과 김태균은 오직 한화 이글스에서만 활약을 했던 원클럽맨이다. 한화를 대표하는 4번타자이자 거포로 활약을 했었다. 한화는 장종훈과 김태균을 외치면서 열광을 했었다. 장종훈과 김태균이 홈런을 쳐내면 한화가 승리를 한다고 하면서 행복했다고 한다. 장종훈이 활약했을 때에는 팬들이 열광을 했고, 김태균이 활약했을 때도 역시 팬들이 열광을 했다.

사진출처 : MK스포츠

하지만 지금은 장종훈과 김태균의 뒤를 이어갈 '4번타자'이자 '거포'가 안보인다. 장종훈과 김태균의 뒤를 이어 최진행이 한화 이글스의 4번타자로 활약을 했었지만... 오래가지는 못했다. (요즘 최진행은 예전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아쉽기만 하다.) 한화 이글스가 유망주를 훈련시키고 육성을 하는데 집중을 했었어도... 벌써 장종훈과 김태균을 이어갈 4번타자이자 '신형 거포'가 탄생을 하는데 말이다. 지금 한화의 2군 선수들을 보면... 장종훈과 김태균 급의 4번타자가 안보인다. 장종훈과 김태균의 뒤를 이어갈 타자가 안보인다.

사진출처 : MK스포츠

한 때, 고교야구에서 '제2의 장종훈', '제2의 김태균'으로 불리었던 유망주는 프로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소리없이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한화에서 홈런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를 어떻게든 키워낼려고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요즘 한화 2군을 보면 암울하다는 말 밖에 안나올 정도이다. 한화 2군 선수들을 보면 지금 당장 즉시 전력감으로 쓸만한 선수가 안보인다. 요즘 한화가 2군에 있던 선수를 1군으로 올려서 출장시킨다고 하는데... 경기력이 너무 떨어진다. 게다가 타격도 참 답답해서 말도 못하는 수준이다. 지금 4번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김태균이 시간이 지나서 은퇴를 하면... 한화는 거포가 없어서 한동안 고생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화의 새로운 거포가 없으면... FA로 거포를 영입하거나 힘쎄고 오래가는 용병을 영입하는거 외에는 해답이 없는 상황이다. 오직 순수하게 이글스맨으로 활약하는 4번타자가 없어서 고생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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