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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중심타자' 김태균을 보고 느낀점... 예전의 김태균이 아니에요!

by 카이져블레이드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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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화 이글스 팬들은 모든 것을 포기했다는 기분을 느꼈을 것이다. 한화를 보면 답답하고 미칠 것 같다고 생각할 것이다. 한화의 경기를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이다. 한화는 요즘 왜 이러는지 알 수 없다고 할 정도이다. 한화 경기를 직관해도... 한화가 이긴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화 이글스는 올해 시즌을 망친거나 다를바가 없기 때문이다. 한화가 경기에서 이기길 바라는건 부질없는 생각일 뿐이다. 

 

 

사진출처 : OSEN

 

무엇보다도 한화 이글스에서 중심타자로 활약하는 김태균을 보면 정말 답답하다고 한다. 한화 이글스 김태균은 한화 팀내에서 연봉 1위라고 하는데... 제 몫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한화 팬들이 비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김태균은 한화의 중심타자인데 장타가 없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타력이 부족한 한화에서 김태균만이라도 장타를 날려주길 바라는 한화 팬들이 많지만... 김태균은 오히려 병살타를 날리고, 단타만 쳐내면서 한화 팬들을 답답하게 만든다고 한다. 김태균이 20년 동안 한화 이글스에서 4번타자를 맡고 있는게 말이 되는건가? 최근에 김태균의 타율을 보니까 0.250 근처가 아니라... 0.250에서 더욱 더 내려간 상태이다. 김태균의 타율을 보고는 정말 충격을 받았다. 김태균이 2020시즌 초반에 부진을 한 건 알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가 했는데... 오히려 타율이 더 떨어진거 보고 충격을 받았다. 예전의 김태균이 아니다... 이 말만 나올 정도이다. 20년 동안 김태균이 한화의 4번타자로 활약하는게 말이 되는건가? 김태균은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기 힘든 상황이다. 홈런도 잘 안나오고 똑딱이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김태균에게 대포를 바라는건...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다. 김태균이 이렇게 기량이 떨어질 줄이야...

 

 

 

김태균과 동갑내기인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는 장타를 쳐내면서 본전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4번타자로 들어갈 확률이 높은 한동희 선수가 얼마전에 10홈런을 쳐내면서 '제2의 이대호' 소리를 듣고 있는 상황이다. '차세대 우타 거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언급되고 있다. 롯데 팬들은 한동희를 보고 '이대호 뒤를 이을 거포가 나타났다'고 하면서 열광을 하고 있다고 한다. 롯데는 그동안 이대호 뒤를 이을 거포가 없어서 답답해했는데... 한동희를 보고 희망을 얻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한동희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한다.

 

반대로 한화 이글스는 김태균을 이어갈 거포가 안보인다. 한화 이글스가 거포를 키우지 않았다는게 말이 되는건가? 한화 구단은 2군 선수들 중에서 김태균을 능가하는 거포를 키워야했는데... 거포를 키울 생각도 안하고... 주전선수만 쓴게 말이 되는건가? 요즘 한화 이글스 2군 선수들의 기량과 1군 선수들의 기량이 엄청난 차이를 보이면서... 2군 선수들이 1군으로 들어갈 확률이 떨어질 정도로 기량이 떨어져버렸다고 한다. 한화는 2군 선수들을 육성하고 키워야 하는데... 너무 1군 선수만 관리한게 문제가 아닌가요? 이러다 보니까... 김태균 뒤를 이어갈 거포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요즘 한화 선수들을 보니까... 김태균을 이어갈 거포가 없다. 10홈런 이상 넘길만한 타자가 안보인다.

 

 

사진출처 : OSEN

 

요즘 한화 이글스 구단의 분위기가 안 좋다. 무엇보다도 김태균의 부진이 더 심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최근에 한화 팬들은 김태균을 사정없이 비난을 하고 있다. 김태균을 보니까 한화 이글스의 암울한 현실이 보인다고 할 정도로 한화 팬들이 비난을 하고 있다. 김태균은 요즘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지금 상황에서 김태균이 반등하는건 쉬운 일이 아닐 것 같다. 예전의 김태균을 바라는건... 나에게는 부질없는 꿈이나 다를바가 없다. 김태균은 2020시즌이 가장 힘겨운 시즌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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