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을 골탕먹이고 무시한 호날두, 코로나19 확진 판정!

작년 한국팬들을 골탕먹이고 무시를 해버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면 진짜 헤드락을 걸고 싶었다. 한국팬들에게는 호날두가 '공공의 적'으로 불리고 있다. 호날두가 한국팬들을 무시해버리면서 한국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는데...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호날두는 자가격리중이다.

호날두가 포루투갈 대표팀에 합류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민폐를 끼친 것이다. 호날두 때문에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게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천만다행으로 호날두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호날두가 코로나19에 걸렸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중이라고 밝혔는데... 호날두가 어떻게해서 코로나19에 걸렸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호날두는 14일로 예정된 스웨덴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예정대로 14일 경기에 출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