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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에 가도... 배구장에 가도... 코로나19 방지 수칙 지켜야 함!

by 카이져GX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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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농구장에 가도 지켜야 하고, 배구장에 가도 지켜야할 숙지사항이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 경기중에 마스크를 벗으면 안되고, 음식 섭취도 안되고(물과 음료수만 섭취), 소리를 질러도 안된다. 심지어 선수와 코칭스태프에게 사인과 악수, 셀카요청도 금지이다. (마스크 벗으라고 요구해도 안된다.) 그리고 담배 피우는건 해당 부스 외에는 전면금지이다. (사실 흡연도 코로나19를 유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지적을 했다. 그래도 흡연을 할 것인가?)

여기서 코로나19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경기장에서 퇴장을 당한다고 한다. 야구장만 그러는게 아니라 농구장이나 배구장에 가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 요즘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경기장도 역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경기장에 가도 내가 좋아하는 팀과 선수를 응원하지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경기장에 가면... 말 그대로 경기만 관람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럴거면 영화관에 가서 영화보는게 더 낫지 않나?) 이럴거면 경기장 주변에 안가는게 더 낫다. 올해는 농구장과 배구장 주변에 간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겠다. 내년에 농구장이나 배구장 직관을 해야겠다. (겨울 시즌에는 코로나19와 독감이 겹친다고 하는데... 그러면 더욱 더 위험해지는게 아닐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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