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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정락의 가족 2명,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신정락은 병상 확보로 치료중!

by 카이져블레이드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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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화 투수 신정락의 가족 2명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가족 2명 모두 천만다행으로 코로나19를 피했다.

한화 관계자에 따르면 1일 “신정락의 가족 2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정락은 서산 재활군에 있던 지난달 29일 발열 등 증세를 느껴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3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화는 서산 퓨처스 팀 내 거주 인원 40명의 검사를 진행했다. 최근 1군에 등록됐던 2명의 격리, 검사 또한 함께 진행했고, 이날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받았다. 그리고 1일에 있을 한화와 두산과의 잠실 1군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었다.

한편 병상 부족으로 자택에 격리해있던 신정락은 이날 저녁 천안 시내 치료센터에 병상이 확보돼 입원했다. 신정락은 천안에서 치료중이다. 신정락이 코로나19에 걸리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치료를 잘 받으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신정락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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