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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4

유명 여자 배구 선수, 극단적 선택을 하다 쓰러진 것으로 알려져... 현재는 병원 입원... 유명 여자 배구 선수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쓰러졌다고 한다. 해당 배구 선수를 발견한 동료 선수가 신고를 해서 그 배구 선수는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한다. 천만다행으로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배구 선수는 당분간 경기에 출장을 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해당 배구단은 상황 파악을 하고 입장을 밝힐 것이 분명하다. 해당 배구 선수는 배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였는데... 최근에 해당 구단 모 선수와 트러블을 일으켜서 힘들었고, 배구팬들에게 각종 비난을 당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구 경기를 하다가 멘탈이 깨지는 일이 많아지면서 더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이 아닌가 한다. SNS를 통해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자주했다고 하는데... 결국에는 터질 .. 2021. 2. 7.
여성지도자 첫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어낸 박미희 감독은 대단하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오랜만에 우승을 했다. 흥국생명은 V리그 초창기인 2005년 프로원년부터 정규리그 3년 연속 우승과 챔프전 최다 3회 우승을 차지했던 전통명가였던 팀이었다. 흥국생명은 최약체팀이라고 말하는 팬들이 있겠지만, 흥국생명은 정말 대단했었다. 2011시즌 화려함은 어느 순간에 사라져버렸고, 3년 간 하위권에 맴돌면서 명가의 자존심은 제대로 구겨지고 말았다. 초라한 성적표로 하위권에 맴돌았다. 그러다가 2014년 박미희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을 하면서, 김수지와 신연경을 영입했다. 그리고. 명가재건에 나섰다. 2007-2008시즌 이후 9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네 번째 우승트로피를 차지한 흥국생명의 우승의 원천은 주전과 후보 가리지 않고 균형 잡힌 공격과 수비를 해낸 것.. 2017. 3. 9.
한국전력 빅스톰, 마트 주인에게 잘못을 따질 수 없다. 한국전력 빅스톰 구단은 혹시 마트 주인에게 원망을 하는게 아닐까? 마트 주인이 유니폼을 제대로 가지고 왔다면 최악의 사태는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부정 유니폼 건에 대해서 마트 주인 탓으로 돌릴 수 없을 것이다. 마트 주인은 어떻게 해서든 한국전력 측의 제안을 받고 어떻게 해서든 유니폼을 전달할려고 했을 것이다. 한국전력 측이 급하다고 하니까, 마트 주인은 초고속으로 달려가서라도 어떻게든 유니폼을 전달했던 것이다. 유니폼 잘못 가지고 왔다고 따질 겨를이 있을라나? 한국전력 측이 마트 주인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유니폼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면, 글로 설명을 해줘야 하는게 아니라, 사진 첨부파일을 보내주면서 제대로 이해를 시켜줬어야 했다. 그리고, 한국배구연맹 규정을.. 2017. 2. 16.
박기원 감독님, 사과할 필요 없습니다. 정당한겁니다. 나는 오히려 박기원 감독님을 응원하고 싶어졌다. 박기원 감독은 지난 14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부정 유니폼에 대해서 항의를 하면서 경기 지체한 것에 대해서 팬들에게 사과를 했다. 16일 우리카드와의 대결을 앞두기 전에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사과를 했다. 하지만, 나는 박기원 감독님은 정당하게 항의를 했기 때문에,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심판진들이 제대로 공지사항에 대해 숙지를 하지 못해서 생긴 일이었기 때문에, 박기원 감독이 항의한건 당연했던 것이다. 박기원 감독도 오랜 시간동안 배구팀 감독을 맡으면서 이런 괴상한 일을 경험한건 처음이었다고 한다. 유니폼 논란 때문에, 제대로 된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경기시간이 25분이나 지연되는 일이 발생한건 박기원 감독도 정말 어이가 없는게 아.. 2017.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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