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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감독대행3

팬들에게 외면 당한 키움 히어로즈, 좋지 못한 마무리를 짓다! 키움 히어로즈는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시즌은 거기서 끝나버리고 말았다. 지난 11월 2일에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는 LG트윈스를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키움은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LG에게 3-4로 역전패를 당하고 거기서 끝나버렸다. 키움 히어로즈는 잡음이 너무 많았다. 장정석 전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과 시즌 중에 성적을 상위권으로 올린 손혁 감독을 잘라버리면서 키움 팬들의 분노를 키워버렸고, 김창현 감독대행으로 나머지 경기를 치렀지만, 키움 팬들의 신뢰를 잃은지 오래되었다. 게다가 김창현 감독대행의 납득할 수 없는 작전으로 키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팬들은 구단프런트의 행각을 알고는 키움을 응원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키움을 외면해버렸.. 2020. 11. 4.
키움 히어로즈 구단의 행각은 완전 '갑분싸'다! 키움 히어로즈의 행각을 보면 야구팬들이 분노하고도 남을 것이다. 키움팬들을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늘해진다)'로 만들었다.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키움 감독이 한창 잘하고 있는데 왜 사퇴를 한건지 이해할 수 없다. 작년에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끌어낸 장정석 감독하고는 재계약을 안한 것도 문제이고, 정규리그 상위권으로 이끌어낸 손혁 감독을 잘라버린건 무엇인가? 손혁 감독이 사퇴한건 이해할 수 없는게 시즌 막판이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 앞에 둔 상황인데... 왜 손혁 감독을 잘라버린 것인가? 감독을 믿어야 하는게 야구가 아닌가? 감독을 믿지 못한다면 그게 무슨 야구인가? 이럴거면 야구단을 운영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키움 구단의 행각을 보면 진짜 납득이 안간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손.. 2020. 10. 10.
'키움 사령탑' 손혁 감독의 갑작스러운 자진 사퇴... 이건 놀라운 일이에요! 키움 사령탑으로 활약했던 손혁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를 했다고 한다. 손혁 감독의 사퇴는 의외라고 생각을 한다. 손혁 감독이 성적부진이라해도 키움 구단의 성적을 나쁜 편이 아니었다. 시즌 막판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성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손혁 감독이 사퇴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손혁 감독의 사퇴 원인은 2020시즌 후반기 성적 부진이 원인이었다. 2020시즌 전반기까지만 해도 1위를 넘볼 수 있는 성적이었는데, 후반기 들어 거짓말처럼 순위가 떨어지면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는 것이다. 손 감독은 구단 발표 직후 담당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내 역량이 부족했고 채울 것이 많아 사퇴하게 됐다"며 "더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사퇴의 변을 전했다. 손 감독..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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