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KBO

한화 이글스는 대대적인 리빌딩에 들어가야 한다!

by 카이져GX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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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2020시즌에 꼴찌를 했기 때문에 대대적인 리빌딩에 들어갈 것이 분명하다. 한화 이글스는 김태균의 은퇴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갈 것이 분명하다. 특히 한화 이글스의 대표적인 노장 선수들이 1순위로 방출되는 것이 아닐까한다. 그리고 2군에 있는 선수들 중에서 발전가능성이 없는 선수들은 방출되고 퇴출이 될 것이 분명하다. 누가 한화 구단으로부터 방출통보를 받게 될 것인가?

 

 

 


용병 같은 경우는 재계약을 하는게 힘들어 보인다. 채드 벨은 부상과 부진으로 인하여 시즌 중에 방출이 되어버렸고, 워윅 서폴드는 시즌 10승(13패)을 챙기는데 성공을 했지만, 투구에 문제점을 드러냈고, 구위가 많이 떨어졌다. 서폴드는 팔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팔 상태가 예전처럼 회복이 된다면... 한화 이글스와 재계약을 생각해 보겠지만 아직 한화는 서폴드 재계약 건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다. 제러드 호잉 대신 활약한 대체용병 브랜든 반즈는 타격이 평범해서 재계약이 힘들 것이 분명하다.

 

 

 


한화 이글스는 2군 선수들 중에서 1군에서 활약할 만한 선수를 육성시키고, 2021시즌에 활약할 신인, 유망주들을 제대로 키워야 한다. 한화 투수진을 보면 한화를 이끌어갈 주축 투수들이 있는데... 타자는 아직 멀었다. 제2의 김태균으로 불릴 만한 타자가 안보이는 상황이다. 한화 신인 타자들과 2군 타자들이 모두 다 '제2의 김태균'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해야 한다.

 

 

 


한화 이글스는 새로운 사령탑을 영입할려고 할 것이 분명하다. 최원호 감독대행도 2021시즌 사령탑 후보이기는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말하기 힘들다. 최원호 감독대행이나 또다른 지도자가 한화 이글스 사령탑 후보가 될 것이다. 2021시즌에 한화의 새로운 사령탑은 누가 될 것인가? 한화라는 팀을 제대로 이끌어낼 지도자는 누가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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