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M50 mark2를 보고 느낀점? M50과 별 차이 없어 보여!

이번에 캐논 M50 mark2(이하 m50 mk2)가 발표한다는 설이 나돌았는데... 진짜로 캐논 M50 MK2가 발표를 했다고 한다. 캐논 M50 MK2는 11월 말에 출시를 한다고 한다. 이번에 캐논 M50 후속기가 나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M50 MK2를 보고는 캐논 유저들이 대부분 실망을 했다는 반응을 보여줬다. M50 MK2는 AF초점이 빠르고, 눈 초점을 맞춰주고, 동영상 촬영할 때도 초점을 맞추고, 동영상 설정 기능이 강화가 되었다. 그 외에는 별 다른게 없다.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말하기에는 뭔가가 애매하다. 일단 AF초점과 눈 초점을 맞춘다면 웬만해서는 사진과 동영상을 놓치거나 그럴리는 없다. 건질 수 있는 사진이 1-2장 이상은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동영상 촬영 같은건 유튜버들이 나름 만족할만한 설정과 기능이 추가로 나와서 나름 만족스러울 것이 분명하다. 이거는 캐논 유저들에게 박수를 받기에 충분하지만... 그 외에는 캐논 유저들이 별로라고 한다. 오랫동안 M50 후속기를 기다렸던 캐논 유저들은 별로라는 반응을 보여줬다.

일단 M50 MK2가 M50보다 화소가 좋아질 줄 알았는데 화소가 좋아지기는 커녕, 기존 M50과 같은 2410만 화소인 것이다. 기능이 추가가 되었으면 화소가 좋아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화소수는 그대로인 것이다. 그리고 캐논 R5와 캐논 R6에 들어가 있는 IBIS(바디 손떨방)가 없다는 것이다. 만약에 화소가 그대로여도 IBIS가 들어있었다면 캐논 M50 MK2를 구매하는건 생각봤을 것이라고 캐논 유저들이 언급을 했다. M50 MK2는 'M50 강화판'이라고 불리어도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캐논 유저들을 만족시키기에는 뭔가가 부족하다.

그리고 캐논 M50 Mark2의 바디 형태를 봤는데... 기존 M50하고는 거의 흡사하다. 달라보이거나 그런게 없다. M50의 형태를 그대로 복사했다는 느낌이 든다. 캐논 유저들은 대부분 M50 mark2를 보고는 '차라리 기존 M50을 가지고 그냥 버티겠다'는 반응을 보여줬다. 그리고 캐논 M50 mark2 가격대가 캐논 고객들이 만족한 금액이었는데 너무 비싼 금액이라면... 진짜 충격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캐논 M50 mark2가 고객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가 미지수이다.